•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장기숙)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청 및 연수구청과 함께 8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교 35개교를 비롯하여 민간기관 15개기관 등 총 50개 기관이며, 남동구청과 연수구청에서는 대응투자가 이루어진 사업대상교 35개교를 방문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2011년 상반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예산활용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개선방안 모색 및 우수사례 발굴을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전봉식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대상기관이 더욱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향후 하반기 사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2011년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총 30여억원(본예산 25억여원, 남동구 2억, 연수구 3억 대응투자)의 사업비로 관내 35개 초·중학교 및 11개 유치원, 15개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저소득층 학생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 문화, 복지 등 각 영역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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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기관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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