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문형 기자]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월 8일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
*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만 대상)
이에 따라 올해 입학하는 초·중학교 입학생에 대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확인과 함께 미접종자는 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접종은 전산등록을 완료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 중이라도 홍역 등의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 대비가 중요한 만큼 제때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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