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0-03(월)
 

[교육연합신문=정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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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최창원)는 지난 8월 29일부터 경상남도 일원에서 거행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학생 12명이 출전해 금상 1명, 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6명 등 총 9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작년 상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의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후 개교한 2년차 학교로 이번에 출전한 학생 전원이 2학년으로 타 시도의 3학년 학생들과 경쟁해 입상했다.


종목별 입상 내용을 보면 사이버보안에서 금상(윤서준), 장려상(최홍찬, 임동주), 클라우드컴퓨팅에서 은상(임태현), 우수상(박민혁), 게임개발에서 장려상(최원준, 이찬솔), 웹디자인 및 개발에서 장려상(이준환, 임재현)을 수상해 출전 5종목 중 4종목에서 입상했다.


출전 종목은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게임, 소프트웨어개발 등 4차 산업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주종목을 이뤘다.


학생들은 평소에 전문 심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기술을 익히면서 대회를 준비했다. 동아리 담당교사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 방향과 산업현장에서의 적용 사례에 대해 안내하고, 학생들에게 과제를 제시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지도했다.


학생들은 동료들과 협력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교사에게 지원 요청하는 등 동아리 구성원들 스스로 운영함으로써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배양했다. 막상 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이 긴장하는 분위기가 감지돼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도록 마인드 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자만하지 않도록 교육했고,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나 아쉬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최창원 교장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입상 결과로 학생들 스스로 노력한 결과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내년 대회에서는 더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지역에서 첨단 소프트웨어 분야의 명문 직업계고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춰 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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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프트웨어고, 전국기능경기대회 대거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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