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 정재근 기자]

[크기변환]한중수교30주년 기념 교류전 포스터.jpg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Shenzhen)의 TNT현대아트스페이스(TNT Contemporary Art Organization)(관장 Jianmei Feng)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


10월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국제교류전_재생된 공간 수집된 관계>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브랜드 교류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10월 8일(토)부터 11월 30일(수)까지 약 2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의 각 공간과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토) 한국작가 20여명의 프리오픈 전시 △11월 중 한·중 작가 교류전시 및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 오픈 △NFT작품 온라인 아트페어 추진 등 비대면 교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롭게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담빛예술창고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입장 시 손 소독 등의 방역 관리를 시행 중이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 시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의는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담빛예술창고팀(061-381-824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호남본부 정재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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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빛예술창고,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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