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읍(읍장 김동진)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담양군 담양읍은 담양 이공이공 봉사회(회장 박영수)가 지난 16일(월) 한우사골 250팩(200만원 상당)을, 완주군 삼육유기농자연식품(대표 김호규)에서는 지난 18일(수) 김 100세트를 기탁과 함께 훈훈함도 함께 전했다.


[크기변환]사진1. 이공이공 봉사회.jpg

 

한우사골은 이공이공 봉사회 회원이 운영하는 담양읍에 위치한 식당 하누지(사장 남기훈)에서 준비했으며, 담양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며 전달됐다.


[크기변환]사진2. 삼육유기농자연식품.jpg

 

삼육유기농자연식품 기탁한 김세트는 담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하종삼)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이웃들에게 명절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동진 담양읍장은 “설명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직접 이웃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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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 설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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