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새마을부녀회, 탄소중립실천 “줍깅데이” 개최
발달장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비 행사 추진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실)는 지난 4월 12일 나사함발달장애복지관(관장 김유라) 발달장애인과 함께 탄소중립실천 줍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을 위하여 새마을부녀회원과 발달장애인들이 한 조를 구성하였으며, 남구청 주변과 못골시장 일원을 돌아다니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환경정비했다.
최영실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줍깅데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인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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