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유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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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차성민 구의원(이하 차의원)은 알려진 ‘헌혈 왕’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주위 사람들이 헌혈을 만류하는 상황에서도 적십자사의 혈액 부족 안내를 보고 헌혈을 멈출 수 없어 최근까지 총 124번의 헌혈을 했다고 밝혔다. 차의원은 자신의 조그만 헌혈이 꺼져가는 생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알려진 헌혈의 효과는 (건강검진)헌혈 과정에서 기본적인 혈액 검사를 받게 되므로 혈액응고 능력, 혈액형, 백혈구 수치, 혈색소 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진대사 촉진)헌혈 후에 새로운 혈액이 생성되면서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로 인해 체내 독소 제거가 원활해지며, 전체적인 건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혈액응고능력 개선)정기적인 헌혈은 혈액응고능력을 개선하며,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헌혈을 통해 혈액 중 철분이 일정 수준으로 유지돼 혈전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헌혈왕 차성민 의원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하게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헌혈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차성민 의원의 헌혈 활동은 사회 전체의 헌혈 문화 발전과 생명 존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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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왕의 이야기, 부산 연제구 차성민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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