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조정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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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 프로그램 '마리이야기'의 학생들이 5월 7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마리이야기'는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해설해 주는 청소년문화해설단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해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투호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더 아끼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조선시대의 건축물과 역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마리이야기 수업을 지도한 교사는 “가옥이 상당히 잘 복원이 돼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어린이나 외국인들에게 굉장히 추천하고 싶고, 교육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부분이 많아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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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기자단] 마리이야기, 남산골 한옥마을서 우리 문화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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