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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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자)은 6월 9일(금), 12일(월) 관내 초·중·고 담임교사 대상으로 학교폭력, 자살·자해 초기 인지 및 위기 대응 업무전달을 실시했다.


이날 업무전달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흐름’, ‘학교폭력 초기 감지‧인지 노력 필요성 강조’, ‘학교폭력 징후 발견 방법’, ‘학생 생명사랑교육 내실화 방안’, ‘자살‧자해 위기 학생들의 조기 발견 강조’, ‘위기학생 발견 시 지원 및 대처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학생생활부장이나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던 업무 전달을 담임교사에게 직접 안내함으로써 위기 상황 발생 전에 미리 인지해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경 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학교폭력 사안과 자살·자해 등 위기 상황들을 교실의 일선에서 먼저 발견해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교사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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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위해 학급담임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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