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18일 오전 공단 중회의실에서 롯데시네마(대표 손광익), 롯데월드(대표 이동우)와 공단 주관 국가자격시험 수험생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멤버십카드를 롯데시네마에 제시할 경우 본인과 동반 1인의 영화 관람료 이천 원을 할인받게 된다.

 

조조, 심야할인 및 할인쿠폰을 제외한 신용카드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롯데월드에서는 수험표만 제시해도 수험생과 동반 3인까지 35%의 할인요금을 적용받는다. 할인기간은 응시원서 접수일로부터 시험일 이후 1개월까지다.

 

연간 공단 주관 국가자격시험에 접수하는 수험생들은 약 300만 명.  산술적으로 최대 1,500만 명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수험생들에게 복지환원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며,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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