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기자단] 시민이 주도한 수원화성문화제
정조가 꿈꿨던 이상적인 도시, 수원화성을 기념하는 수원화성문화제에 가보다
[교육연합신문=김예원 학생기자]
지난 9월 23일을 시작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4개의 축제가 43일 동안 열린다.
힐링폴링 수원화성은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9월 23일~10월 14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10월 6일~11월4일), 수원화성문화제(10월 7~9일),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 등 4개의 축제를 일컫는다.
특히 시민이 만들고, 모두가 즐긴다는 수원동락을 주제로 수원화성문화제는 60주년을 맞이한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주도한 프로그램에는 여민각 타종행사, 시민도화서, 거리에서 놀장, 성안에서 놀장, 예술놀이터 등이 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6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주제공연, 자궁가교를 올렸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수원화성문화제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연에서 “수원화성문화제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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