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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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황윤원 총장이 10월 17일 학교,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교권침해 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학생 인권 존중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 확립을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이다.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은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한국교원대 김종우 총장, 대원대 김영철 총장을 지목했다. 

 

황윤원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미래인재를 키우는 학교교육 현장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상호존중과 배려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대학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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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원 중원대 총장, 상호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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