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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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중학교(교장 정영선)는 교육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운영하는 2023년 전국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 공재민 학생,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최인준 학생의 사례가 또래상담 우수사례로 선정돼 수상한다.


이번 공모전은 또래상담 교육활동, 활동경력, 자원활용 및 또래상담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해 성공한 사례를 공모한 것으로 각 시도의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인천남중 또래상담반은 동아리활동 시간 외에도 주 2회 자체 동아리 모임 시간을 활용해 교육활동, 캠페인 기획활동, 사례 수퍼비전시간을 가지며 또래상담자로서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인천남중학교 정영선 교장은 또래의 고민을 또래가 풀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을 성심껏 해준 수상학생들과 동아리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래상담은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주변의 다른 친구들의 고민이나 문제 해결을 조력하고 지지하는 활동으로 2022년 기준 7,900여개 학교에서 운영 중이며, 28만 여명의 또래상담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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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중, 전국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 2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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