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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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라이온스클럽 성태경회장과 집행부

부산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이 희망드림센터에 희망을 쏘아올렸다. 

 

지난 12월 10(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희망드림센터 (사)우리나눔봉사단에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장 성태경)이 100만 원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중점봉사위원(위원장 이정현)과 집행부가 함께 100여 명의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해운대라이온스클럽은 43년 된 명품 클럽으로 해운대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보청기 지원사업에 해운대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1400만 원을 지원했고,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 시각장애 학생 장학금, 어르신들 겨울나기 겨울물품전달 등 끈임없이 취약계층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오는 12월 22일에는 부산연탄은행에 후원금 전달과 독거어르신들에게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신년초에는 반여사회종합복지관에서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 나눔봉사도 예정돼 있다. 

 

성태경 클럽 회장은 "연말연시 소외계층,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좀더 힘이 되어주고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클럽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동의대학교 학생기자 김나연 양의 촬영으로 12월 20일 7시 KBS TV 방송에 대학생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해운대라이온스클럽 성태경 회장의 인터뷰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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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드림센터에서 무료급식 봉사 중인 해운대라이온스클럽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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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라이온스클럽, 부산 동구에 위치한 희망드림센터에 희망을 전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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