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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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 김형철 의원, 배영숙 의원, 황석칠 의원은 1월 16일 제318회 임시회 및 공유재산 안건심사와 관련해 부산의 주요 기반 시설과 시민의 안전 복지 증진을 위한 공유재산 현장 및 창업공간 등 3곳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17조 8,314억 원을 투입해 조성했고 청장, 2본부, 4부, 12과로 임직원은 96명으로 2023년에는 목표 대비 300%를 초과하는 2억 9천7백만 불의 외자를 유치했다. 

 

공유재산 매각 대상지는 동부산권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면적 13,991㎡)하고 있으며 종합의료시설로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 공간 100은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주거와 창업을 동시에 제공하는 코워킹 스페이스 공간으로 지역의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을 위한 주요 시설로 입주현황 및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안건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과 함께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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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제318회 임시회 및 공유재산 안건심사 주요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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