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학교학부모총연합회 이재웅 회장, 2월 1일 예비후보 등록
"보수세 강한 동래구지만 가교 역할 충분히 할 것"
[교육연합신문=나윤재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이 부산에서 첫 후보를 냈다.
이재웅 부산시 학교학부모총연합회 회장은 2월 1일(목) 개혁신당 예비후보로 부산 동래에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에서는 이른바 ‘제3지대’를 선택한 첫 예비후보다.
이재웅 예비후보는 “동래가 보수세가 강하고 유권자 연령대가 높은 선거구지만 젊은 개혁신당의 뜻에 공감해 입당하게 됐다”면서 “동래구 내 고령자층과 청년층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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