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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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예비후보가 장애인 단체와 정책 협약을 맺으며 정책 선거를 이어갔다.


지난 2월 14일(수), 금호동에 위치한 양부남 변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진건 광주장애인연합회 총이사장을 비롯해 최홍규 장애인사랑복지회장 등 총 10명의 장애인단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의 복지와 편의 증진 및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총 5개 항에 이르는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진건 광주 장애인연합회 총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통합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부남 후보가 이야기하는 공정한 사회가 장애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세상일 것이다. 오늘 협약을 맺은 만큼 양부남 예비후보와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전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부남 예비후보는 “광주시가 작년 장애인친화도시를 선포했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장애인연합회 등을 중심으로 전달받은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같이 잘사는 공정한 사회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부남 서구을 예비후보는 정책선거를 위해 지난 1월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서구 사회적경제연합회 정책 협약 체결, 공인중개사협회 광주시지부 간담회,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등을 통해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공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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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예비후보 ‘장애인 정책 협약’으로 정책 선거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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