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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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래)은 학교 내 불법촬영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문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점검에 나선다.


최근 불법촬영 범죄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2024년부터는 학교 내 불법 촬영에 대한 취약 지점을 정밀 점검하여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정밀 점검은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탐지 장비를 보유한 위탁업체와 함께 학교 내의 취약 지점인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조영래 교육장은 “이번 불법 촬영 취약 지점 정밀 점검을 통해 학교 내 안전한 교육 환경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학교 내 불법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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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교육지원청, 학교 내 불법촬영 취약지점 전문업체 위탁 정밀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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