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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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우수사례 선정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규태)이 고용노동부 발표 결과‘2021년도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3년 연속 전국 시·도교육청 1위를 달성했다. 사회적기업은 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을 말하며, 고용노동부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거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토록 장려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2021년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금액은 약 496억원으로 총 구매금액의 4.48%를 차지했고, 2020년(372억 원) 대비 30%이상 폭발적 상승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제품구매 시 사회적기업 제품(재화 및 서비스) 우선 구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1년 3월 한국교직원공제회(S2B, 대표 김상곤)와“지역 소상공인(동네문방구·서점 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학교장터(S2B)’와 연결한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의 판로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계약길잡이 홈페이지 구축운영, △SNS(카카오톡 채널) 개설운영, △계약멘토단 운영 등을 통해 업무지원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 홍보와 공공구매 정보관련 카드 뉴스를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온라인 구매상담 개최 등 적극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 확대 및 홍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김규태 부교육감은 “3년 연속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1위 달성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전북교육청, 전북교육박물관(가칭) 설립 청신호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9일(월) ‘전북교육박물관 설립 추진 계획’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상반기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문체부의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는 지자체 박물관 건립을 위한 필수 절차지만 평가가 엄격해 박물관 건립의 최대 관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 도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사전평가를 신청했으나 문체부는 관람객 유입 및 홍보 전략, 전시구성 등 차별화 전략 수립 등을 요구하며 부적정 판정을 내렸다. 이에 도교육청은 지난 1년 간 유물조사 및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문체부 요구사항을 집중적으로 보완, 두 번째 도전만에 적정 통보를 이끌어냈다. 옛 군산초 부지에 설립되는 전북교육박물관은 총사업비 375억원(부지비 제외)을 들여 본관동과 강당동 2개동으로 구성된다. 폐교 건물 철거 후 신축하는 본관동은 전시실, 수장고, 교육체험실, 도서실, 사무실 등을 갖추게 된다. 또 강당동은 디지털미디어 박물관, 만화도서관, 놀이체험실 등을 조성해 보다 많은 관람객 유입에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도교육청은 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6년 5월중 개관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북교육박물관은 전북교육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전북의 고유한 역사적 가치를 발굴하고, 전시·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단계별로 추진해 교육박물관 건립 목적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유익한 교육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전북교육박물관 설립을 위해 교육유물 구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상반기 구입 대상은 전근대, 개항기, 일제강점기~근현대 등으로 시기를 나누어 교육서적, 과거제도, 교육기관, 학교운영, 교사·학생 기록물 등 학교나 교육, 교육행정에 관련된 모든 것이 대상이 된다. 소장품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종중 포함)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13일까지 이메일(wivern@jbeu.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전북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및 심사 후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대상유물로 선정되면 개별 통지 후 유물(현물)을 접수할 예정이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2022-05-10
  • 전북교육청,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 추진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022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 안전사고의 잠재적 요인을 분석·진단함으로써 학교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올해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은 9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도내 20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치원 1교, 초등학교 4교, 중학교 7교, 고등학교 7교, 특수학교 1교 등이다. 안전점검은 외부전문가와 교육청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설안전, 실험실안전, 유해물질 등 학교 안전분야 전반에 대한 점검과 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교육 교육과정 편성 현황, 건축·전기·소방 등 각종 설비의 관리방법 설명과 정상작동 여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과학실의 위험물질 약품 관리 등이다. 안전점검 이후 교통이나 학교 밖 안전시설에서 보완 등이 필요한 사안은 지자체나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학교는 시설개선 예산 우선 반영을 검토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세월호 사고 이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55교에서 학교안전 원스톱 점검 및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학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대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를 직접 방문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북교육소식
    2022-05-10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그림책으로 마음을 치유하다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관내 교원들에게 그림책을 통한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5월 11일(수) 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5월 18일(수) 교감, 5월 25일(수) 교장 대상으로 총 3회의 ‘2022 중부 그림책으로 나를 만나는 여행’ 워크숍을 운영한다. 최근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이 가까워졌지만 학교 현장에 있는 교원은 등교·원격수업 병행과 함께 방역활동, 생활지도 등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 누적과 일상생활 제약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원에게 그림책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중부 그림책으로 나를 만나는 여행’ 워크숍을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원 총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독서치유 심리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를 모시고 △그림책의 치유 과정 △그림책을 통한 관계·소통 방법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공동체의 심리 이해 △학생 상담도구로써의 그림책 활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번 ‘2022 중부 그림책으로 나를 만나는 여행’ 워크숍을 통해 펜데믹 블루를 겪고 있는 교원들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긍정 에너지를 충전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양한 업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에게 심리·정서적 치유와 학교교육력 회복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 5개원과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인형극을 실시한다. 장애 유형별 인형극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통합교육 분위기를 확산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15교와 중학교 8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인권센터 전문강사가 학교로 방문해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기‘, ‘다름과 틀림의 차이 이해하기’, ‘장애 공감하기’ 등의 주제로 교육한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다양성에 대해 생각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등 상호 존중을 통해 장애·비장애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은 관내 중학교 3학년 62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릴레이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수학클리닉 캠프 프로그램은 수학의 즐거움을 느끼는 수학체험과 개인별 맞춤형 수학 상담 활동으로 구성됐다.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정육면체 스테이크 큐브, 매니폴드 종이접기, IZZI 퍼즐 체험활동, Ask Math 진단 검사와 수학혈액형 검사를 바탕으로 수학학습 방법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 학습에서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며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기후 위기 및 환경에 대한 나눔의 장 마련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은 인천남부영재교육원 학생 94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대응 과학특강 및 토크쇼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마을 자원인 미림극장과 연계해 쓰레기 센터 이동학 대표와 영화 「내일」을 중심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내일」은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등 다가올 미래의 지구 안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구인으로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명확해져 좋았다.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환경정책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후 위기는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교육청, 지방공무원 등 ‘마음건강 통합진단’ 실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 장우삼)은 민원, 직무 스트레스, 조직구성원 간 갈등 등 개인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진단하는 온라인 ‘마음건강 통합진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악성민원 및 민원인의 폭언, 갈등, 불안과 두려움, 그로 인한 우울증, 업무 부적응 등으로 휴직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스트레스 요인 관리와 조직 진단에 활용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한다. 검사 내용은 스트레스 원인과 개인의 특성 등 총 5개 영역, 18개요인, 108문항으로 이뤄지며 개인의 직무스트레스와 감정지수 등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상담프로그램인 「편안해짐」과 연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직무 스트레스가 많은 부서(기관)을 파악하고 조직 진단 및 인사제도 개선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마음건강 통합검사 진단 결과에 따라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도 진행해 자신의 마음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교육청,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시행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최종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한 미래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지원제도 내실화’, ‘일선 현장으로의 확산’,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시민교육과의 학생을 강사로 하는 학교자치교육 △초등교육과의 교원 명예퇴직 신청제도 개선-수시명예퇴직 △정보지원과의 각급기관(학교)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관련 컨설팅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친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소통위원회 추진 등 4대 중점과제를 운영한다. 또,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관련 홍보 강화, 사전컨설팅 및 의견제시 등을 통해 적극행정 활성화와 공직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인천교육청 정우삼 부교육감은 “올해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안착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인천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 격려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교육감 장우삼)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인천광역시 대표 출전 학생선수 및 지도교사,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소년체육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교 학생선수 742명과 지도교사 85명, 지도자 79명 등 총 906명의 선수단이 32개 종목에 참가한다. 인천시교육청 선수단은 중상위권을 목표로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30일간 강화훈련을 하고 있으며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인천체육의 저력을 보여 달라”고 격려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 전남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교육연함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4월 9일(토)에 시행한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5월 10일(화)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77명이 응시한 초졸은 70명이 합격해 90.9%의 합격률을 보였고, 중졸은 112명이 응시해 90.2%인 101명의 합격자를 냈다. 또, 436명이 응시한 고졸의 경우 372명의 합격자를 내 합격률 85.3%를 기록했다. 2022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3명, 중졸 1명, 고졸 3명 등 총 7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마OO 씨(남, 68세), 중졸 문OO 씨(남, 65세), 고졸 진OO 씨(여,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정고시 합격자와 개인별 성적은 5월 10일(화)부터 5월 20일(금)까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j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우편으로 개별 발송된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5-10
  • 전남교육청,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15교 운영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위해 올해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15교(초 13교, 중 2교)를 선정해 운영하며 국고 4억 4천만 원을 포함 총 10억여 원을 지원한다.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란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만든 교육자료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의 흥미와 수준에 맞게 교사가 손수 콘텐츠를 선택, 편집, 재구성해 수업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10일(화) 오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2년 선정된 선도학교담당 교원, 장학사 5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갖고 선도학교 운영 내실화 및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이수지 책임연구원으로부터 선도학교 취지와 세부사업 등 전반적인 정책을 듣고, 지난해 선도학교 운영 사례발표(3교)와 학교 현장의 의견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교육청은 선도학교에 지원되는 사업비 중 95% 이상을 학생용 스마트 기기 구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과서를 바로 적용해보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강조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제는 교사가 직접 교과서를 제작·활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연계 미래형 교수학습이 요청되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교사가 직접 만든 교과서는 우리 전남의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교육현장
    • 호남교육소식
    • 전남교육소식
    2022-05-10
  • 전남교육청, 또래상담으로 ‘모두가 행복한 교실’ 만든다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도 각급 학교에 ‘또래상담’을 적극 운영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유도하고 있다. ‘또래상담’ 사업은 지난 2012년 학교폭력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매년 50%를 상회하는 학교가 꾸준히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441교(초 230교, 중 110교, 고 98교, 특 1교, 각종 2교)에서 운영중이다. ‘또래상담자’는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를 말한다. 이들은 학교에서 다문화 친구의 학교 적응을 돕고, 과거 따돌림으로 인한 트라우마 극복 및 진로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학교폭력 피해 친구를 돕는 활동을 하는 등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이에,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전라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또래상담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및 또래상담 지도교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또래상담자 연합회 운영을 통해 지역 내‧외 네트워크 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와 관련, 5월 10일(화)과 12일(목) 이틀 동안 또래상담 지도교사 총 94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교육은 학교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초등·중등교사 과정을 따로 개설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 ‘대화하는 친구되기’‘대화 잘 이끌어가기’‘도움주는 대화 배우기’‘대화 종합 연습’‘도움되는 활동 찾기’등 학교 내 또래상담부 운영 및 또래상담자 지도를 위한 기본소양을 교육한다. 특히, 지도교사가 활동과제를 수행하고, 결과에 대해 강사가 수퍼비전을 제공하는 등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대상 1순위는 학생이다. 또래상담 활동이 소외된 학생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모든 학생들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담당 선생님들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전국)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1년도에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1명 여성가족부장관상 1명,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 1명 등 학생 3명이 상을 받아 전국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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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소식
    2022-05-10
  •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미래 스마트교실 완성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 예비후보가 “국토 최서남단까지 미래형 스마트 교실을 완성해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모든 학생의 장래를 활짝 열어주겠다”고 밝혔다. 10일 작석웅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전남 도내 모든 학교에 최첨단의 에듀테크 미래교실을 완비하고, 모든 시·군에 창의융합교육관을 구축한다. 특히 1학생 1디지털 기기 보급과 메타버스 기반 교육으로 교실 속 창의융합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초·중·고 진로전환기 학생 AI 진로 검사・상담과 체험을 지원하고, 권역별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인력과 기능을 확대 재배치한다. 또,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양질의 취업처를 확보하고, 고교-대학 연계 ‘꿈키움캠퍼스’와 ‘공동캠퍼스’ 확대 등 한발 앞선 진로·진학·직업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꿈을 펼쳐 줄 계획이다. 전남 청소년 정책 제안 기부제, 지역별 ‘청소년 100인 원탁토론’ 정례화, ‘민주·인권·평화를 위한 글로벌 열차학교’ 운영, 빗물과 햇빛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학교 구축, ‘어린이 친환경 생태 상상놀이터’를 조성해 전남 학생들을 민주시민의식과 생태 감수성을 지닌 세계시민으로 양성해 나간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미래사회는 공감능력, 창의성,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생태인문학적 감수성, 민주시민의식, 자기주도적 학습력 등을 전부 아우르는 미래핵심 역량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전남 학생들을 창의융합 인재로 길러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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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0
  •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14일 순천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교육연합신문=김호현 기자]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14일 오전10시30분 순천시 연향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교육 대전환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교육계 원로, 22개 시·군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교육 현안을 공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개소식 주요 행사는 후보 활동 영상 상영, 내외빈 소개, 축사·축전 발표 등이 이어진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미래교육이 시작됩니다’라는 퍼포먼스 행사를 가져 미래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 교육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도민들도 적극 참여시켜 유권자들의 관심이 부족한 교육감 선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또 화환이나 화분 등의 도열은 자제하고 간소한 분위기 속에서도 전남도민들께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식후에 지지자들과 함께 순천 지역 학교 앞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플로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교육대전환실천연대 상임위원장인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노무현 재단 운영위원, 목포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주민 직선 1,2기 전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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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0
  •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자유와 공정, 국민통합” 강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이 10일(화) 오전 11시 국회의사당에서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식은 윤 대통령이 행진곡에 맞춰 입장 한 후, 동서화합을 의미하는 대구 남아, 광주 여아가 꽃다발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사전에 선정된 국민희망대표 20명과 함께 손잡고 단상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와 자유∙인권∙공정∙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식 후 용산으로 이동해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만찬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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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2-05-10
  • 고양 A초교, ‘아프간 특별기여자 학생’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지난해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아프간 특별기여자 391명이 구출돼 한국 땅을 밟았으며, 그 중 초중고 학생은 초등 80명, 중등 30명, 고등 31명으로 총 141명이다. 올해 학생들은 생활 터전의 인근 학교에 입학해 한국 학교에서 지낸 지 2달 남짓이 됐다. 고양시에는 5명의 학생(초1, 초3, 초5)이 A초에 입학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국가 및 종교, 인종 등으로 인한 차별 없이 모든 학생에게 학교는 행복한 배움의 공간이어야 한다”라며, “출발선이 다른 아프간 특별기여자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민·관·학이 협력해 다각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한국어 특별학급이 없는 A초교 상황을 고려해, 주 3회 2시간씩 한국어 교실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혀 한국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미술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전문 강사는 다문화교육 관련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양이민자통합센터에서 연계해 줬다. 그러나, 교실에서 교사의 언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 학습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은 학교생활 부적응을 초래할 수 있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페르시아어가 가능한 이주민을 통역 보조강사로 위촉해 주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A초 교감은 “통역 보조강사가 있는 것이 오히려 방해되기보다 교실 수업 분위기에는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통역해주고, 담임도 오롯이 수업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수 아이에 대한 배려가 궁극적으로 함께 공부하는 모든 학생을 위한 일이다. A초는 6일(금) 재량휴업일을 이용해 강당에서 어울림 행사를 진행했다. 약 20가구의 50여 명이 신청한 본 행사는 이민자통합센터, 고양리더스로타리클럽 등 지역기관 협력으로 이뤄졌다. 1부 즐거운 레이크레이션을 시작으로, 2부는 세계 여러 나라 놀이 부스 체험이 운영됐다. 본 행사에서는 그동안 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프가니스탄의 의상과 놀이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아이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옷을 입어보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이해했다. 고양교육지원청 박해오 교육국장은 “다문화 시대에 무조건 우리 문화에 대한 적응과 동화를 강요하기에 앞서 우리도 그들의 입장과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고양시에 정착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다문화가정 학생이 한국의 시민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통합이민자센터 김세영 센터장은 “고양시의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안정적 정착 사례가 민·관·학 협력의 모범사례라 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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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소식
    2022-05-10
  • 경기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0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달 9일에 시행한 올해 제1회 검정고시는 6628명이 응시해 6012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0.71%다. 초졸은 813명 응시, 784명 합격(96.43%), 중졸은 1454명 응시, 1325명 합격(91.13%), 고졸은 4361명 응시, 3903명 합격(89.50%)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장○○(여, 11세) 외 30명, 중졸 이○○(남, 15세) 외 24명, 고졸 김○○(남, 18세) 외 40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신○○(여, 83세), 중졸 하○○(여, 84세), 고졸 강○○(여, 80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권○○(여, 11세), 중졸 강○○(여, 12세), 고졸 김○○(여, 12세)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별 성적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경기도교육청 나이스 홈에듀 민원 서비스에서 본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발급받거나 가까운 초·중·고교 행정실 또는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합격자 발표 관련 문의는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031-820-0888)로 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수험생 여러분이 검정고시를 통해 자아실현을 추구하고 진학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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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토당청소년수련관, 2022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 개최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5월 28일(토), 2022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을 일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대면 행사이며, Z세대 청소년 특성을 테마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을 마련했다. 올해는 마두청소년수련관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및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과 함께 축제를 개최하고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2022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은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해방’ ▲2022년 청소년 키워드 ESG 감수성과 시간초월 레트로, 메타버스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또한 청소년 댄스 퍼포먼스 대회 ‘해방’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캐스팅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2년 고양시 청소년축제 ‘우리는 Z금’은 청소년과 시민(유아, 성인)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청소년축제 홈페이지(https://www.gcyf.or.kr/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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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서울중부교육지원청, 대표전화 ‘보이는 ARS’ 민원서비스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규형)은 교육청 최초로 대표전화 ‘보이는 ARS’ 서비스를 5월 1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기존의 음성 ARS 이용에 따른 긴 대기시간, 반복적인 전화 넘기기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업무 내용, 담당자 정보 등을 즉시 확인하고 원하는 번호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도입됐다. 이용자는 화면을 통해 교육청 내 복잡·다양한 민원 담당 부서 및 업무 담당자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중부교육지원청 대표번호(☎02-708-6500)로 전화 후 1번을 누르면 ‘보이는 ARS’로 연결되며, 2번을 누르면 기존과 동일하게 ‘음성 ARS’를 이용할 수 있어 민원인의 편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보이는 ARS’ 선택 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전송된 문자를 통해 접속 URL을 클릭하면 바로 실행된다. ‘보이는 ARS’ 화면을 통해 주요 민원 7가지와 8개의 부서별 상세 업무 및 약 100여명의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 등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 원하는 담당자와 직접 통화할 수 있으며, 필요 시 검색 기능을 통해 성명,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을 검색할 수 있다. 향후 교육청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원·행정 개선 사례로 관내 학교에 전파할 예정이다.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임규형 교육장은 “‘보이는 ARS’ 운영으로 민원인이 원하는 담당자를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 연결을 거듭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더욱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교육현장
    • 수도권소식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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