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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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6월 2일(화) 전라남도의 호국․의병 정신과 민족정신을 배우기 위해 보성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전남 義 역사 돌아보기’ 교육을 운영했다.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홍암나철기념관을 방문해 대종교를 창시한 홍암 나철 선생의 민족정신과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지인 열선루 역사공원과 방진관을 찾아 조선 수군의 역사와 이순신 장군의 충절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수군 재건 과정과 ‘난중일기’ 속 전투 사례 등을 중심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리더십과 우국충정의 의미를 배웠다. 또한, 의병기념관에서는 임진왜란과 한말 의병 활동 속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전라남도가 지닌 ‘의향(義鄕)’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단순한 역사 견학을 넘어 지역 역사·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병인 원장은 “전남은 예로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의병과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던 의로운 고장”이라며 “이번 역사·문화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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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완도수산고,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부스 운영…가족부장관상 수상
    [교육연합신문=김선숙 기자] 전남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이현진)가 지난 5월 28일(목)부터 30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우수부스 운영 단체부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완도수산고등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다로 떠나는 꿈의 항해! 바다에서 찾는 미래 직업!」을 주제로 미래 해양수산 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했다. 단순한 전시 중심의 홍보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수산자원양식과의 「자연을 디자인하다! 아쿠아스케이프 작품 제작 체험」 ▲수산식품가공과의 「식품은 눈보다 과학으로 판단한다! Food Bio Lab 체험」 ▲어선운항관리과의 「바다를 항해하다!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 등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3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해양수산 산업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아쿠아스케이프 체험에서는 관상어와 양서·파충류 교감 활동 및 수경예술 작품 제작을 통해 해양생물 산업과 관련 직업을 소개했고, Food Bio Lab 체험에서는 ATP 측정기와 산가 측정 키트를 활용해 식품 위생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항해 시뮬레이터 체험은 실제 선박 운항 환경을 구현해 참가자들이 항해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해양 안전과 선박 운항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수상은 해양수산 분야라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와 학생 주도형 운영 방식, 높은 교육적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특히 참가 학생들이 단순한 체험 보조자가 아닌 체험 진행자이자 진로 멘토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해양수산 직업 세계를 직접 소개함으로써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현진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이자, 완도수산고만의 특색 있는 해양수산 진로교육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선도할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과 진로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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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엄다초, Together 프로젝트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엄다초등학교(교장 류재인)는 지난 5월 29일(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목장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Together 프로젝트(가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라는 일상적인 교육 현장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체험 중심의 살아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소 바쁜 일상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던 학부모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첫 번째 체험으로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친환경 소시지를 만들어 보는 이색 체험을 즐겼다. 이어 목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다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푸른 자연 속에서 교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매일유업 상하공장을 방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와 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이 안전하고 청결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마트에서 자주 봤던 제품들이 완성 되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가족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 학부모님은 “온 가족이 함께 푸르른 초원 속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학교에서 이런 뜻깊은 가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재인 교장은 “이번 ‘Together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며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학교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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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화순북면중, 학부모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캠프 운영
    [교육연합신문=노영식 기자] 화순북면중학교 (교장 선은숙)는 지난 5월 29일(금) 전교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제동행 세계문화캠프'를 운영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계문화캠프는 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놀이, 음식,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비교하고 공감하는 활동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태도를 익혔으며,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캠프는 안전교육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세계문화 공예 활동, 다문화 미니 올림픽, 국외 역사문화탐방 영상 발표, 세계문화 골든벨, 세계 음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전통 자개함, 러시아 인형, 드림캐처, 다문화 선캐처 등을 만들고, 딱지치기, 제기차기, 코코넛 밟기, 다루마오토시 등 여러 나라의 놀이를 체험하며 세계 문화를 친근하게 접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지난 국외 역사문화탐방과 연계한 영상 만들기 대회 발표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탐방에서 보고 느낀 내용을 영상으로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자신의 배움을 공유했다. 이어 탐방 내용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 역사, 음식, 언어 관련 문제를 바탕으로 한 세계문화 골든벨에 참여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움을 즐겁게 확장했다. 세계 음식 체험에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문화 다양성을 생활 속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의 진로·진학 관련 특강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이 운영되었다. 진로·진학 특강에서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진로·진학 정보를 이해하고, 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의 진로 설계와 진학 준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은 학부모들이 함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으로 운영되어 학부모 간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세계 음식과 학교 텃밭 작물을 활용한 음식을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 나누며 학교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해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화순북면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활동을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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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함평교육지원청, 농가에 힘을 보탭니다
    [교육연합신문=홍석범 기자]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2026.6.2.(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으로 수확 시기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다음에도 꼭 참여하여 하고 싶다.”고 하였고 해당 농가도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마음이 많이 조급했는데, 바쁜 업무 중에도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찾아와 내 일처럼 도와준 덕분에 큰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순 교육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직원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농촌 현장의 고충에 귀 기울이고,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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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삼호서중, 다문화 주간 운영
    [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는 지난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를 ‘온다(溫多) 다문화 주간’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 연계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학생과 전교생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문화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따뜻한 다양성이 함께하는 학교’라는 의미를 담은 ‘온다(溫多)’의 가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맡은 학생회장 김수아(3학년)는 행사 기간 “점심시간에는 세계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했고,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놀이 10종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기차기, 덴까라, 켄다마, 삼모구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놀이 활동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점심 시간마다 놀이 부스 주변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협력하는 학생들로 활기를 띠어 큰 관심을 끌어내었다. 또한 학교식생활관에서는 세계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는데, 신종미 영양교사는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의 대표 음식인 나시고랭과 베트남 전통 음식인 짜조를 맛보며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보람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 대부분은 “음식이라는 친숙한 매개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세계 시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아울러 29일(금) 체육한마당에서는 다문화 주간과 연계한 ‘세계 전통 놀이 미션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3일간 체험했던 놀이 중 제기차기, 덴까라, 켄다마, 삼모구 등 4가지 종목과 스포츠 종목 4가지를 합쳐 이어달리기 형식으로 수행하며 협동과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참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 삼호서중학교는 “이번 다문화 주간은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와 차이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함께 어울리고 공감하는 경험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통해 따뜻한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온다(溫多) 다문화 주간’은 놀이와 음식, 소통과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며 2학기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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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칠량초, 6학년 학교자율시간 활동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칠량초 6학년 학생들이 학교 도예실에서 학교자율시간 활동인 ‘창작도예’ 교육과정으로 전교생이 사용할 찻잔을 만들었다. 칠량초등학교(교장 전춘식)는 지난 6월 1일(월), 6학년 학생들이 학교자율시간 활동을 통해 전교생이 사용할 찻잔을 직접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가 우리 차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녹차 등을 공급받게 됨에 따라, 학생들이 우리 차 문화를 더욱 친근하게 접하고자 계획한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전교생 40명이 사용할 찻잔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크기와 모양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해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처음에는 책임감과 부담감에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그동안 익힌 기초 기능을 발휘하며 정성껏 작품을 완성했다. 6학년 문재하 학생은 “나는 만드는 활동을 좋아해서 학교자율시간에 도예수업을 하는 것이 정말 좋다. 전교생이 사용할 잔을 만들어야 해서 처음에는 잘못 만든 것 같아 걱정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내가 만든 찻잔으로 녹차를 마실 생각을 하니 차가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다. 우리 학교 도예실에서 하는 도예 수업이 즐겁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이 삶과 연결된 체험 중심 교육활동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을 기르고, 자신이 만든 작품을 학교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우리 칠량초 학생들은 우리 차를 즐겨 마시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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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노안남초, 역사 추리부터 종합예술 체험까지
    [교육연합신문=고기정 기자] 노안남초등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30일(토), 학생자치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배양과 안목 확장을 위한 당일치기 서울 현장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주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3명의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역사 미션 체험’과 ‘문화예술 대학 탐방’에 참여했다. 먼저 학생들은 서울 시청 주변을 시작으로 덕수궁, 중명전, 경교장 일대에서 야외 방탈출 미션 추리 게임인 ‘정동밀서’에 참여했다. 근대 역사와 독립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으며 협동심과 리더십을 발휘했다. 딱딱한 역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도심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조선왕릉인 의릉을 둘러본 뒤, 인접해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로 이동해 특별한 대학 탐방을 이어갔다. 이번 대학 탐방은 인솔 교사의 일곱 번째 제자인 한예종 4학년 황금물결 학생이 직접 일일 멘토로 나서 어린 후배들의 투어를 도왔다. 학생들은 한예종 전통예술원을 비롯해 연극원, 영상원, 미술원 등을 두루 돌아보며 깊이 있는 문화예술을 경험했다. 특히 전통예술원에서는 대학생들이 새롭게 창작한 사자탈을 직접 써보고, 전통 연희인 줄타기를 배워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예술극장과 각 원의 실습실 등을 견학하며, '공연'이 단순히 무대 위 배우들의 연기뿐만 아니라 미술원의 의상 디자인과 건축, 무대미술, 그리고 영상원의 영상물, 연극원의 조명과 음향 등 수많은 분야가 한데 어우러져야 완성되는 '종합예술'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무대 뒤에서 땀 흘리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눈으로 확인하며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인솔 책임을 맡은 신봉석 교사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정동 일대에서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예술 대학 탐방을 통해 문화적 소양과 넓은 시야를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창의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선배의 따뜻한 안내와 다채로운 체험으로 꽉 채워진 이번 서울 당일치기 방문은 노안남초 학생자치회 리더들에게 협력의 가치와 예술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깨닫게 한 잊지 못할 배움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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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신전초, 역사·문화·예술 체험 수학여행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용호 기자] 신전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수)부터 29일까지 5·6학년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서울 일대에서 2박 3일 수학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여행은 서울 지역의 역사·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공동생활 속에서 자율성과 배려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어둠속의 대화’, 페인터즈 공연, 롯데월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교실 밖 생생한 배움을 경험했다. 첫날 학생들은 KTX와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이동한 뒤 ‘어둠속의 대화’ 체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빛이 없는 공간에서 감각에 의지해 이동하며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빛의 소중함과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웠다. 이어 페인터즈 공연을 관람하며 그림과 음악, 춤이 어우러진 예술 공연의 즐거움을 느꼈다. 둘째 날에는 롯데월드에서 놀이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대화와 협력의 즐거움을 나눴다. 6학년 김00 학생은 “처음에는 바이킹이 무서웠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니 다시 타고 싶어졌다”며 “수학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친구들이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날에는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관람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박00 학생은 “경복궁의 경회루를 실제로 보니 화면으로 볼 때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시간을 되돌려 다시 가고 싶을 만큼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 체험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서로를 배려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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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장성교육지원청Wee센터, 맘-품지원단 토요 쿠킹클래스로 정서적 유대 도모
    [교육연합신문=박충열 기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Wee센터는 지난 5월 30일(토) 오전, 맘-품지원단 멘토와 멘티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두쫀쿠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운영했다. 장성교육지원청 맘-품지원단은 지역 주민과 학부모로 구성된 멘토단으로, 초·중·고 학생 중 멘토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심리·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올바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디저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년 째 맘-품지원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박◯◯ 멘토는 “멘티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멘티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선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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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고흥평생교육관, 주민과 함께한 고흥의(義) 역사인문탐방 성황리에 종료
    [교육연합신문=김종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관장 오준헌)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고흥의(義) 역사인문 탐방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호국정신과 의(義)의 가치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13일(수)부터 28일(목)까지 총 7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운영됐다. 강연에서는 ▲이순신과 흥양수군(제장명(이순신정신문화연구소장)) ▲절이도 해전의 의미(이수경(지역유산연구원장)) ▲난중일기 속 고흥인물(김성현(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해설사))을 주제로 강사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지역의 역사와 인물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포진성, 흥양읍성, 무열사, 안동사, 쌍충사 등 주요 역사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는 탐방을 통해 고흥의 역사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역의 호국정신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현장 중심의 해설과 체험 활동은 역사적 사실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하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고흥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역사 속에 담긴 의(義)의 가치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준헌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임진왜란 시기 고흥의 흥양수군과 이순신 장군의 의(義)와 호국정신을 되새기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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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교육부-행안부, 폐교에 새 숨결 불어넣는다!…우수 활용 모델 집중 지원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폐교를 활용한 지방정부-교육청 공동협력사업’ 공모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지난 6월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폐교 활용 활성화 계획’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학령인구 감소로 최근 5년간 폐교되는 학교가 2021년 24개에서 2025년 49개로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폐교가 지역의 교육·문화·산업 거점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것이다. 정부는 지방정부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7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공동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시 지방정부와 교육청은 서로 협력해 폐교 활용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사업의 필요성과 이행가능성,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에는 특별교부세와 특별교부금을 통해 총 120억 원(6개 사업 내외) 규모의 재정 지원이 이뤄지며, 사업 컨설팅과 홍보 등도 종합적으로 뒷받침한다. 기존에는 폐교 활용 시 지방정부와 교육청이 자체 재원을 사용해야만 했으나, 이제는 정부 지원을 통해 폐교 활용 관련 지방의 재정 부담을 줄였다. 또한 이번 공모에서 발굴한 사업은 우수사례로 선정해 전국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폐교의 소유 주체에 따라 부처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가 소유한 폐교를 대상으로 저출산·고령화 및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교육부는 교육청이 소유하고 있는 폐교를 대상으로 교육·돌봄, 체육·문화, 지역산업 연계 분야의 공모를 전담해 운영한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부처 간 공동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폐교가 지역의 새로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폐교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공모는 지방정부와 교육청의 협력을 통해 폐교를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활용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선정된 사례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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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보성교육지원청, 관내 중학생 대상 ‘내 고장 고등학교 탐방 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김두수 기자] 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6월 1일(월)부터 7월 14일까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 고장 고등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이 보성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교의 교육과정과 시설, 진학 현황 등을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운영 첫날인 6월 1일에는 관내 11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벌교여자고등학교와 예당고등학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졸업생들의 진학 현황과 학교 특색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학교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스스로 고입을 설계하는 자기주도적 진학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생과 교사, 학교 모두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탐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고등학교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앞으로 이어질 나머지 학교 방문 일정에도 큰 기대를 나타냈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보성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보성교육 르네상스’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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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무안·영암 학생연합회, 지역을 넘어 하나 된 ‘리더십 캠프’ 성료
    [교육연합신문=오양길 기자] 전남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무안 및 영암 지역 학생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무안·영암 학생연합회 연합 리더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두 지역의 학생연합회가 단독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무안과 영암이 연합하여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캠프 첫날 오전에는 전남 ‘의(義)교육’의 일환으로 무안 지역의 5·18 민주화운동 역사 유적지인 무안 버스터미널, 무안군청, 청계면사무소, 지산부대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다지고 전남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강진에 위치한 월출학생수련장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는 전남 의(義)교육과 연계한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돼, 무안과 영암 학생들이 어색함을 허물고 하나의 공동체로 화합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둘째 날에는 학생 자치 역량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최근 학교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평화롭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생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웃한 무안의 타학교 친구들과 함께 민주화 유적지를 답사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무척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에서 배운 책임규약과 자치 활동의 의미를 학교에 돌아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훈 교육장은 “두 지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남의 의(義) 정신을 배우고 학생자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합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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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34개 단체 정책제안 전격 수용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그동안 인천 지역 시민사회와 교육계로부터 접수한 정책 제안들에 대해 수용하며 막바지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선거 하루 전날인 6월 2일 학생성공캠프는 지난 6월 1일까지 접수된 총 34개 단체의 정책 제안과 질의에 대한 답변을 종합해 발표했다. 이번 정책 수용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모두가 교육 대전환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신도시와 원도심의 각기 다른 요구사항을 수용해 검단신도시 학부모 총연합회 등이 요구한 과밀학급 해소를 적극 수용해서 학교 추가 신설과 특별예산 투입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검단 지역을 AI 융합교육의 선진지로 조성하고 검단교육지원청 개청을 추진한다. 영종국제도시에는 K-POP과 힙합 인재양성 교육센터를 구축해 지역 특색을 살린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미추8구역과 부평구 일신동 등 원도심 지역의 초·중학교 신설 숙원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교육 격차를 전면 해소한다.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동·교육 단체들과의 협약 역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응답했다. 인천교사노조와 전교조 등이 제안한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행정업무 분리, 교원 정원 확보 요구에 적극 동의했다. 여기에 기간제교사의 중도계약해지 조항 삭제를 통한 고용 불안 해소, 교육공무직의 합리적 임금체계 개편 및 방학 중 비근무자 생계 대책 마련, 학교 사회복지사 및 전문상담사 배치 확대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재확인했다. 이 밖에도 경계선지능학생 통합지원센터 설립과 대안교육기관 지원 확대를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 복지를 실현할 방침이다. 도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시민들에게 “중단없는 행정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완성해달라.”고 호소했다. 도 후보는 “이번 선택은 단순히 한 사람의 임기 연장이 아니라 지난 8년간 흔들림 없이 다져온 인천교육의 방향을 완성하고 학생성공시대의 결실을 맺는 중대한 기로”라며, “정치가 아닌 교육의 언어로, 구호가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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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좋은 부모자격반 19기’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선옥)은 오는 6월 4일과 8일, 15일 총 3회에 걸쳐 유아진흥교육원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의 보호자 23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자격반 19기’ 연수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 발달 특성과 적기교육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를 높이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한 바람직한 양육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수놀이, 문해력, 생활습관 형성을 주제로 구성해 학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6월 4일에는 최수일 수학교육연구소 소장이 ‘놀이가 수학이 되는 놀라운 순간’을 주제로 강연하며,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6월 8일에는 이임숙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이 ‘그림책이 키우는 마음과 문해력’을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정서·언어 발달 교육에 대해 강연한다. 6월 15일에는 이인희 대구감삼초등학교 수석교사가 ‘놀면서 배우는 좋은 습관’을 주제로 유아기의 생활습관 형성과 가정 연계 실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좋은 부모자격반’은 11년간 19기에 걸쳐 운영해 온 유아교육진흥원의 대표 학부모 연수”라며, “앞으로도 유아기 발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부모 역할을 지원하고, 사교육 의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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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임병구 인천교육감 후보, “인천 시민의 열망 바탕으로 진짜 민주진보 교육 시대 열 것”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후보는 6월 1일 청라·검단 신도시 집중 유세에 이어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 2일, 제물포·미추홀·계양·부평 등 인천의 핵심 원도심 전역을 종단하는 총력 유세에 돌입하며 ‘교육 양극화 종식’을 선언했다. 임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신도시의 과밀학급 현장부터 오늘 구도심의 노후교실까지, 민심이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무능한 교육행정의 종식이었다.”라며, “바닥에서부터 불타오른 시민들의 매서운 분노와 변화의 열망을 모아 인천교육을 대혁신 하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임 후보는 도성훈 후보 측의 ‘보수 교육감을 막아달라’는 메시지를 향해 매서운 돌직구를 날렸다. 임 후보는 “현직 교육감이 선거 막판에 ‘보수 차단’을 외칠 만큼 극심한 수세에 몰린 진짜 이유는, 지난 8년간 진짜 민주진보 교육의 효능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본인의 무능과 부패로 진보 교육 전체에 대한 실망감만 키워놓고, 이제 와 위기 마케팅 뒤에 숨어 연명하려는 비겁한 행태를 당장 끝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정의로운 선택을 받아 진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인 저 임병구가 당선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임 후보는 인천 민주진보 시민사회 40여 개 단체가 공식 추대한 ‘진짜 진보’임을 부각하며 정통성을 강조했다. 임 후보는 “권력 유지에만 집착하는 가짜 진보 교육을 끝내고, 추락한 인천 교육의 청렴도를 회복하겠다.”라며, “구도심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신구도심 그 어느 곳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잡힌 안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태어난 지역과 경제적 배경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공평한 성장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청소년 기본소득 4대 정책’과 ‘인천형 아침 학교’를 내실 있게 정착시키겠다.”며, “학생의 하루를 바꾸는 진짜 민주진보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지 연설에 나선 선대위원은 “교육감 선거는 투표용지에 기호와 정당명이 기재되지 않아 ‘깜깜이 선거’ 우려가 여전히 크다.”며, “인천 교육의 대혁신을 위해 투표소에서 반드시 ‘임병구’ 세 글자 이름을 확인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임 후보는 오늘 오전 6시 30분 인천여객터미널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제물포-미추홀-계양-부평 순으로 원도심 거점 지역을 샅샅이 훑은 뒤, 오후 8시 30분 인천 석바위사거리에서의 최종 총력 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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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 “사유하는 사람이야 말로 AI시대 교육의 목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바오밥’이란 필명으로 유명한 블로거 김현희 씨는 읽걷쓰전문강사다. 여든이 넘은 어머니의 치매예방을 위해 김 씨는 읽걷쓰를 7년 전부터 함께 하고 있다. 김 씨는 어머니와 전주 한옥마을, 전남 목포 유달산 등 다양한 곳 걸으며 읽고 쓰고 대화했다고 6월 2일 밝혔다. 김 씨는 어머니의 과거를 잘 몰랐다. 그러다 읽걷쓰를 하며 알게 됐다. 무학으로 알고있던 어머니가 나온 학교는 함께 갔던 목포 유달산 근처의 유달초등학교였다. 유달초는 현재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만든 공립심상소학교가 전신으로, 현재 일제 강점기와 근대 문화 유산이 많이 남아 있다. 김 씨는 “고향에 내려가 시간만 나면 책을 읽어주고, 쓰게 하며 어머니의 과거 유년시절을 꺼냈다.”며, “그리고 목포 유달산에 가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된 유달초에서 그 과거를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읽걷쓰가 없었다면 평생 엄마의 유년시절을 알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후보가 재임 시절 인천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안착시킨 읽걷쓰가 학생들을 넘어 성인과 노년층을 아우르는 평생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기술 중심 교육에만 치중할 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창의력에 집중해 세계적인 기업 구글의 주목을 받기도 했던 읽걷쓰는 숫자로도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13만 1,121명의 시민·학생 저자가 탄생해 8,305권의 도서를 발간했으며, 학생들의 1인당 일평균 걷기 비율이 3.9% 증가했다. 읽걷쓰를 통해 삶이 바뀐 성인들의 지지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간 읽걷쓰 활동을 하며 책을 출간한 주성현 씨는 도 후보에게 보낸 편지에서 “읽걷쓰는 느리지만 가장 멀리 가는 교육”이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 후보는 앞으로의 4년 동안 기존 읽걷쓰에 AI를 융합하고, 이를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평생 학습 체계’로 진화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5세부터 9세까지는 독서 골든타임으로 정해 조기 독서 교육에 집중하고, 초등 3~4학년부터는 긴 글 쓰기를 유도한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는 부모·교사와 함께 안전하게 AI를 접하는 읽걷쓰AI 교육을 시행하며,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자기주도적 AI 활용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습관 속에서 성인이 된 뒤에도 읽걷쓰를 실천하는 평생학습자로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학습은 특정 연령, 교실 안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해야 한다는 것이 도 후보의 철학이다. 이 때문에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의 모든 프로그램 수강료 무상화를 추진해 졸업 이후에도 전 시민이 평생학습 실천자로 살아가도록 지원한다. 도 후보는 “읽걷쓰가 학생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평생학습의 한 방법으로 사용돼 기쁘다.”며, “책을 읽고 쓰고 사유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AI시대에 교육의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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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부산북부교육지원청, 저경력 교사 ‘인생 팝업연수’ 운영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이)은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저경력 초등교사 대상 ‘2026학년도 인생 팝업연수’를 운영한다고 6월 2일 밝혔다. ‘인생 팝업연수’는 올해 북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중점사업 중 하나로 인성교육과 생활지도에 필요한 유용한 팁들이 'POP!' 하고 튀어나와 교사의 역량을 'UP!' 시키고, 교실 속 관계와 성장의 행복까지 함께 만들어가는 연수이다. 연수는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연수 주제별 선택 참여 방식으로 교사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문화와 관계 중심 인성교육, 수업연계 인성교육, 학급경영 및 생활지도 노하우, AI를 활용한 스마트 학급경영 등 실제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첫날 연수는 ‘학교문화·관계 중심 인성교육’을 주제로 학교조직문화 이해와 교사 임파워먼트(empowerment) 강화를 통한 인성교육 방안을 다룬다. 이어 학생 참여형 수업과 관계 형성, 학급소통 전략, AI 활용 생활교육 자료 제작 등 현장 실천 중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 “저경력 교사에게 학급운영과 생활교육은 많은 고민이 따르는 영역인 만큼, 이번 연수가 학생 생활지도와 관계 형성에 대한 어려움을 나누고 교사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적응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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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 교권·청렴 올케어 공약 발표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단일후보는 6월 2일 “교사가 존중받아야 교육이 바로 선다.”며 교권 회복과 청렴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교권 올케어’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금 인천 교육 현장은 악성 민원과 학교폭력 대응 부담, 과도한 행정업무로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교사가 무너지면 학교가 무너지고, 결국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어 “교권 보호와 청렴한 교육행정은 선택이 아니라 교육 정상화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교사들이 안심하고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선 교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천 교권보험’을 신설하고, 모든 교원의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권 침해 사안 발생 시 교육감이 직접 고발에 나서고, 피해 교원에게 상담·법률·치료비를 즉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학교폭력과 악성 민원 대응을 위한 전담 법률지원체계도 마련한다. 교사 개인이 민원과 소송 부담을 떠안지 않도록 교육청 차원의 책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해서는 교사들이 사고 우려로 교육활동을 기피하지 않도록 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교육청 책임제를 도입해 안전하고 정상적인 체험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사들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도 포함됐다. 이 후보는 행정업무사 확대 배치를 통해 교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교직원 심리 치유·회복 프로그램 상시 운영, 교직수당 40만 원 인상 추진, 연차·병가·휴직·호봉 제도 개선 등 교직원 처우 개선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유아교육 현장 지원 방안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영유아 교사의 점심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하고 휴게시간을 보장하는 한편, 감염병 병가 보장과 상시 대체교사 배치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교육노동자에 대해서는 고용 안정과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산재 승인 대기 기간 중 유급 병가 현실화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후보는 “청렴하지 않은 교육행정으로는 신뢰받는 교육을 만들 수 없다.”며 교육청 청렴 혁신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독립 감사담당관실 기능 복원 ▲감찰·윤리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24시간 익명 온라인 신고센터 운영 ▲공직윤리 사전진단제 도입 ▲신고 포상제 및 신고자 보호체계 정비 ▲개방형 공모 인사제도 확립 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밀실 인사와 폐쇄적 행정을 끝내고 공정과 책임, 투명성이 살아있는 인천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천교육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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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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