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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KLEX(클렉스)' 부스에 나타난 여신, 모델 '냥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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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 오토살롱테크코리아' 행사에 요즘 인기 급상 중인 모델 '냥사랑'이 'KLEX(KLEX MUVOK-클렉스 무복) 부스 튜닝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KLEX(KLEX MUVOK-클렉스 무복)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자동차 튜닝 진행, 자동차(튜닝카) 전시. 자동차 휠 제품 판매, 레이싱 시뮬레이터 구비, 다양한 게임, 커피, 식사, 야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매일 새벽 3시까지 운영한다.
'2026 오토살롱테크코리아'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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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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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컴퓨터과학고, ‘2026 취업진로주간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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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교장 류차남)는 지난 10월 21일 교내 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취업진로주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꿈을 향한 시작, 내일(my Job)을 만드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업별 체험·상담 부스에서는 채용 설명회, 현장 면접, 직무 상담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만나 채용 정보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했다. 특히, 로봇·IT 관련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활용하는 소형 로봇 시연과 기술 제품을 선보여 학생들이 전공과 산업 현장의 연계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류차남 부산컴퓨터과학고 교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적성을 살펴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의 취업과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컴퓨터과학고는 ‘부산형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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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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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임정숙·김보미, '지금 잘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6-27'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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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0월 24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 PBA스타디움에서 '지금 잘사는 방법 zgm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6-27'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1번 테이블에선 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임정숙(크라운해태), 2번 테이블에선 김보미(NH농협카드)와 이선영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미래와 임정숙의 경기는 임정숙이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임정숙은 1세트 경기 초반 산뜻한 출발을 하며 득점을 이어나갔다. 이미래는 이에 지지 않고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나갔으나 임정숙이 먼저 11점을 득점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경기도 이미래와 임정숙의 점수 공방전이 이어지며 누가 이길지 모르는 승부를 펼쳤으나 임정숙이 11:9로 승리했다. 3세트 경기는 부진했던 이미래가 힘을 내며 득점을 이어간 끝에 11:10으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1:2가 됐다. 4세트는 2이닝까지 3득점에 그친 이미래가 부진한 가운데 임정숙이 꾸준하게 득점하며 11:5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김보미와 이선영의 경기는 김보미가 1세트 초반 득점을 몰아치며 11:5로 승리했다. 2세트는 이선영의 반격이 이어졌으나 김보미가 11:7로 승리했다. 3세트는 두 선수 4이닝까지 무득점으로 진행되다 서로 점수를 주고받으며 공방전이 이어졌다. 이선영이 12이닝 10점, 김보미가 5점인 상황에서 이선영이 득점을 못하는 가운데 김보미가 6점을 득점하며 11:10으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10월 25 밤 10시부터 진행된다.
임정숙 선수
김보미 선수
이선영 선수
이미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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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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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역사관,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가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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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은경)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부산교육역사관 배움터와 야외에서 ‘제3회 역사와 문화가 있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1부에서는 전통연희단 ‘잽이’가 감천문화마을 입구에서 부산교육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놀이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신명 나는 풍물 장단과 함께 관객들이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스텝스톤’이 바이올린·비올라·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에 해금을 더한 퓨전 앙상블을 선보인다. ‘오페라의 유령’, ‘인생의 회전목마’, ‘행복을 주는 사람’, ‘ABBA BEST’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9곡을 들려준다.
최은주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 부산교육역사관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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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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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예비 고등학생 위한 고교학점제 워크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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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7 예비 고등학생을 위한 고교학점제 워크북’을 개발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의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을 지원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워크북은 고교학점제와 진로 디자인 총 2개 장으로 구성, 고교학점제 주요 내용 안내와 함께 고등학교 생활·학습 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진로 디자인 활동을 통해 적성에 맞는 계열을 살펴보고 고등학교 선택 과목을 탐색·설계하는 내용을 담았다.
부산시교육청은 관내 전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워크북을 배포해, 자기개발 시기의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을 차질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급 전환기 진로연계교육’의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워크북을 통해 학생들이 중학교 단계부터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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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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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상담교사 마음 돌봄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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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백기상)은 지난 16일과 23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구·남구 지역 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5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원하는 상담(교)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원예치유 활동을 상담에 활용하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회에 걸쳐 라라온실 원예치유센터 김애리 강사가 ‘마음에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원예치유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원예치유 기본 이론과 학교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사례를 살펴보고, 그림책테라피와 꽃·식물을 활용한 마음 돌봄 원예활동을 체험하며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백기상 교육장은 “상담교사들이 학생 상담 과정에서 누적되는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상담교사들이 학생 상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와 소진 예방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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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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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외서초, 대만에서 세계를 배우고 문화로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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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양만열 기자]
전남광주 순천 외서초등학교(교장 이화자)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국제교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외서초와 송광분교장 3~6학년 학생 28명과 인솔 교원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자율시간과 교과 학습을 연계한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으로, 사전학습부터 현장 체험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출발 전 대만의 지역적 특징과 음식, 역사, 문화재, 쇼핑 문화 등을 탐구하고, 중국어 수업과 안전교육을 통해 현지에서의 체험과 교류를 준비했다.사전학습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는 △대만의 역사·문화·예술 체험 △대만 현지 학교와의 국제교류 △행복동행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0월 14일, 학생들은 외서초등학교를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향했다. 타이베이에 도착한 학생들은 대만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공간인 용산사를 방문해 전통 사찰의 건축과 문화를 살펴봤다. 이어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 올라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며 대만의 현대적인 모습을 경험했다.
저녁에는 딘타이펑 101점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고, 라오허제 야시장을 방문해 대만의 다양한 먹거리와 활기찬 야시장 문화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책과 영상으로 접했던 대만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다.
10월 15일에는 대만 싱롱초등학교를 방문해 양교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우정과 화합의 무대를 만들었다. 싱롱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환영 공연에 이어 외서초등학교 행복동행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연주를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학생들은 음악으로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마음을 이어가며 국경을 넘어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후 전통 놀이 체험과 학년별 티볼 교류전, 대만 전통 인형극 포대희(布袋戲) 체험에도 참여했다.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급식을 먹으며 학교생활을 나누는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았다.
국제교류 활동 이후에는 육복촌 테마파크를 방문해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시먼딩을 탐방하며 현지의 거리문화와 다양한 상점들을 살펴봤다.
마지막 날인 10월 16일에는 국립고궁박물원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역사·예술 유물을 관람하며 대만의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문화재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타이베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경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고 생활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자율성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이화자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육과정 속에서 미리 배우고 탐구한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며 배움을 더욱 깊게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전학습과 현장 체험, 체험 후 배움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성장하며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외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행복동행 오케스트라와 국제교류 활동을 연계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이해교육 및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넓은 시야와 공동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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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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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中 상하이시교육위원회 초청 교육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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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교사로 구성된 18명의 방문단이 중국 상하이시교육위원회 초청을 받아 지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해 교육 교류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2002년 체결된 ‘부산–상하이 교육우호교류합의서’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부산–상하이 학생 및 교원 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방문단은 명호고 공명철 교장을 인솔단장으로, 5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학생 10명, 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방문단은 ▲상하이교통대학 부속중학교 자딩분교 및 자이실험고등학교에서의 수업 참여와 캠퍼스 탐방 ▲부산–상하이 학생 간 문화교류 발표 및 공연 ▲무형문화유산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제적 감수성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부산 소개, 한국 고교 생활과 청소년 문화, 한중 언어 교류를 직접 영어와 중국어로 진행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교원 방문단도 수업 참관 및 학교 방문을 통해 중국 교육의 현장을 탐방하고 시사점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현지 학생들이 우리의 발표를 경청하고 질문을 건네며 호응해 주어 뿌듯했고, 서로의 학교 생활과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전통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대도시를 직접 보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 학생, 교사 상하이 방문은 두 도시가 20여 년간 이어온 교육 교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상하이 간의 초청과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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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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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초·중 '초·중통합 사제동행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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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조경주 기자]
금정초·중학교(초·중통합운영학교, 교장 김길용)은 지난 14일 초·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 금정초·중학교 사제동행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과 교직원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벽을 허물고 자연 속에서 진솔하게 소통하며 신뢰와 유대감을 깊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사가 한 팀을 이뤄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체육 시간과 쉬는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땀 흘리는 동안 학교생활에 대한 흥미와 학습 동기가 자연스럽게 높아졌으며, 교실 밖에서도 성장의 즐거움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본 경기에서도 초롱초롱한 눈빛의 초등학생부터 의젓한 중학생까지 교사와 나란히 필드를 걸으며 서로의 샷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훈훈한 풍경이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신지윤 학생(초등 6학년)은“상은 못 받았지만 선생님과 학생들이 모여서 같이 경기하니 친해진 것 같았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대회를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함께 참가한 박현숙 교사 역시 “아이들과 모처럼 맘껏 웃으며 스스럼 없는 시간을 가져서 행복했고, 지역의 멋진 자연환경을 느끼며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다른 학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김길용 교장은 “초·중통합 학교의 특성을 살려 교육 가족 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정할 수 있도록 사제간의 정을 나누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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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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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協, "교원 인건비만 감당하면 충분한가”…교육재정 현실 직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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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대한 정부 설명의 문제점을 짚고, 학교 현장과 학생·학부모에게 미칠 영향을 알리기 위해 16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제2차 대국민 홍보에 나섰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10월 14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을 통해 「[나라살림 Q&A] 교부금 개편의 오해와 진실」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협의회는 해당 카드뉴스가 지방교육재정의 실제 여건과 지출구조를 반영하지 않은 채 정부 입장만을 강조하고 있다며, 특히 교원 인건비 관련 설명을 집중 반박했다.□ "정부 카드뉴스 중 ‘인건비’ 부분 발췌" Q. 교부금이 개편되면 선생님 월급도 주기 어려워진다는데 사실인가요? A. 사실이 아닙니다. 늘어나는 인건비는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2027년 한 해에만 교부금이 지난해보다 7.2조 원 늘어납니다. 같은 해 늘어날 인건비는 2.5조 원으로 예상됩니다. 여유가 충분합니다. 게다가 개편안은 학생 수 감소 비율을 35%만 반영합니다. 인건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교부금 증가율 10.1%, 추경 미반영 수치"정부는 2026년 본예산 71.7조 원과 2027년 정부안 78.9조 원을 비교해 교부금이 7.2조 원(10.1%)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6년 교부금은 추경을 거치며 76.4조 원으로 증가했다. 추경을 반영하면 2027년 교부금 증가액은 약 2.43조 원, 증가율은 약 3.2%에 그친다. 정부가 제시한 10.1%는 본예산 대비 증가율로, 실제 재정 증가 규모를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정부가 주장한 교부금 증가액 7.2조 원, 다른 주요 교육재정 세입의 감소는 미반영"정부가 제시한 교부금 증가액 7.2조 원을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인건비 증가분 약 2.5조 원을 제외하면 남는 재원은 4.7조 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2027년 고교무상교육 국가 증액교부 약 2,741억 원과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약 1.6조 원이 감소해 주요 교육재정 세입이 약 1.87조 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영하면 남는 재원은 약 2.83조 원으로 축소된다. 또한 정부는 2027년부터 교부금에 배분되던 교육세 약 1.8조 원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로 이전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어, 지방교육재정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여기에 학교 현장의 교원 부족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2026년 기준, 정원외 교과·특수 기간제교사 503명에 대한 재정 지원이 부족하고,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등 비교과 교원도 법정 기준 대비 1만 7,586명이 부족하다. 총 1만 8,089명의 교원 부족 문제를 해소하려면 연간 약 1조 889억 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그럼에도 정부는 세입 감소와 추가 재정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채 교부금 증가 규모만 강조하고 있다. 협의회는 주요 세입 감소분의 반영 여부와 인건비·필수 교육수요를 충당한 이후 실제 가용재원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는 재원이 있다 해도 학교 운영 필수경비까지 감당할 수 있는가?"시·도교육청은 교직원 인건비 외에도 학교운영비, 급식비, 공공요금, 시설 유지·보수비 등 필수경비를 부담한다. 여기에 물가 상승과 노후시설 개선, 유보통합 등 신규 정책에 따른 재정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필수 지출과 추가 재정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교부금 증가액과 인건비 증가분만 비교해 ‘여유가 충분하다’고 단정하는 것은 실제 교육재정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설명이다.□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감소·지연도 재정 부담 가중"지방교육재정은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에도 의존하고 있으나, 일부 시·도에서는 법정전입금 지급 지연과 급식비 등 비법정전입금 축소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전입금이 감소하거나 지연되면 시·도교육청은 부족분을 자체 재원으로 충당하거나 기존 교육사업을 조정해야 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국가시책사업과 신규 정책에 따른 추가 부담도 고려해야"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등 국가시책사업은 국고 지원 종료 이후에도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운영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사업비 분담 비율 변경으로 부담이 늘어나기도 한다. 여기에 법정 기준에 따른 교원 확보와 유보통합 등 신규 국가정책 추진에 필요한 재원까지 고려하면 교육청의 재정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지방교육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려면 교부금 증가 규모뿐 아니라 세입 감소와 필수 지출, 국가정책에 따른 추가 부담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 2차 카드뉴스 공동 배포"이에 협의회는 정부 설명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지방교육재정의 실제 여건을 알리기 위해 제2차 카드뉴스를 제작해 16개 시·도교육청과 공동 홍보에 나섰다. 이번 카드뉴스는 인건비, 학생 수와 학교 수, 전기요금, 급식, 돌봄·방과후, 고교무상교육, 학교시설, AI·디지털교육 등 주요 현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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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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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려인마을, 전국 지자체 관계자 현장학습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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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이 주민 주도의 복지공동체 운영과 역사문화 자원을 배우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24일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변광용·남성미) 소속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3명이 지난 22일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귀환 고려인동포들의 정착 과정과 공동체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광주 광산구에서 열린 '2026년 거제시 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광산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청취한 뒤 고려인마을로 이동한 후 고려인마을주민관광청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월곡고려인문화관과 문빅토르미술관, 홍범도공원, 고려인종합지원센터,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려인문화관에서는 연해주 항일독립운동과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국내 귀환으로 이어진 고려인 선조들의 굴곡진 역사를 살펴보며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온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되새겼다.
이어 문빅토르미술관에서는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작품에 담아낸 고려인의 역사와 예술세계를 감상하고, 종합지원센터와 특화거리 등에서는 귀환동포들의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후원을 바탕으로 의료·교육·돌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 고려인마을의 운영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현재 7천여 명의 고려인동포가 거주하는 광주 고려인마을은 고려인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고려인광주진료소, 노인돌봄센터, 새날학교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운영하며 귀환동포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고려인문화관과 문빅토르미술관, 고려방송, 홍범도공원, 주민관광청 등 역사문화·미디어 시설을 기반으로 연간 30만여명이 찾는 역사문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제시 면·동 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 옥홍일 대표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역량 강화와 민관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려인마을 관계자는 "고려인마을은 귀환동포들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복지와 교육, 문화 기반을 일궈낸 공동체"라며, "이번 탐방이 주민 참여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역복지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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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