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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 2024 환경 중심 토크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Eco-Steam 환경교사연구회(회장 석남초 교사 변윤섭)는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를 2월 1일 반디교육농장에서 진행했다. 인천 관내 현장 교원 및 전문직 50여 명이 참석한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 토크콘서트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만들기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그림 스마트 교육의 과제 등을 살펴보고, 앞으로 인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콘서트다. 1부는 재능대 조용행 교수, 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팀 김미순 장학관, 테크빌교육 김지혜 대표, 옥련초 김현근 교장, 서화초 진재호 교장, 석남초 변윤섭 교사가 패널로 참석해 2024 환경 중심 초등 교육(과학, 발명, 창의성, 영재, AI, 로봇)의 방향에 대해 나누고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석남초 변윤섭 교사의 2024 인천 미래교육 비전 공유 발제를 시작으로 현장 교원을 중심으로 한 과학·환경·발명·영재·AI·로봇 전문적학습공동체 회원들이 학교에서 운영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2024년 인천 미래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박문중학교 안나현 학생은 “과학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다가왔다”며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더 좋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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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고 선플누리단, 학교 인근 지역 친절가게 선정 시상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오산고등학교(교장 김상기) 선플누리단 포돌이 학생들이 청학동 일대의 이삭토스트, 주먹밥하우스, 드림디포 등 학교 인근 가게들을 '청소년이 선정한 선플친절가게'로 선정했다고 12월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 상권을 돌며 친절한 가게를 발굴하고 인정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산고등학교 한규천 지도교사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조성을 위한 선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선플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산고 선플누리단 포돌이 단장 고민서 학생은 “학생들에게 친절한 가게 사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뿌듯하고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디포 오산대점의 김영랑 점장은 오산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선플친절가게로 선정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시했다. 김 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친절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모범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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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활성화 MOU 체결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 부곡초등학교(교장 김종필)와 미래N교과서박물관(관장 김동래)은 12월 15일 세종특별자치시 교과서박물관에서 미래형 교육과정 정착과 교과서박물관 이용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부곡초-교과서박물관 간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교과서 활용 및 교수요목 연구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 부곡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의 정착을 지원하고, 교과서박물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시설 활용 등 양 기관이 상호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인천부곡초 김종필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과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하고 방대한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미래형 교육을 더 재미있고 심도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늘어나고 있는 현장체험학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교과서박물관 김동래 관장은 “선조들이 서당에서 배운 서적부터 현재의 디지털 교과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과서 자료를 보관, 전시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과서박물관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학교와 학생이 소중한 교육자료를 체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이 공모, 선정한 미래형 교육과정(학급형 과정)을 운영했던 인천 부곡초 임◯◯ 교사는 “내년에는 올 해 시도하지 못했던 좀 더 다양한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할 수 있겠다.”라면서, “교육실습생에게도 풍부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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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 성료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성 보개초등학교(교장 조인숙)는 12월 7일(목) 안성남사당 실내공연장에서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김애란) 제7회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공연은 학부모와 지역민 80여 명을 초청해 성대히 치러졌다. 단원들이 연주한 곡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한 곡들로 단원들은 긴장과 떨림을 뒤로 하고 힘차고 멋진 선율로 무대를 시작했다. 보개 윈드오케스트라는 1부 무대에서 ‘Do Re Mi Marcia’, ‘Raiders March’, ‘Wellerman’, ‘Cicle of life’ 까지 총 4곡을 들려주었다. 2부의 시작은 ‘Gabril’s Oboe’튜바 학생 솔로 연주와 Bugler’s Holiday 플룻 앙상블로 시작했다. 특별출연으로 평택소사벌 색소폰 앙상블이 ‘Vienna March’, ‘LI Bimbo’2곡을 연주했다. 다음으로 단원들은 ‘The phantom of the opera’, ‘뽀로로 오프닝’, ‘I will follow him’을 연주하며 관객의 환호에 화답했다. 정기연주회를 관람한 지역민 김○○ 씨는 “보개초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대견스러웠다.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의 오케스트라 음악활동이 지금처럼 활발히 운영됐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조인숙 교장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음악적 감수성과 정서적 만족감을 오늘 여러 사람에게 다시 음악으로 돌려주는 모습을 보면서 문화예술이 가진 힘과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1년 동안의 결실을 맺은 보개초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열정에 칭찬, 격려, 감동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보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 배움과 나눔,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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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 성료
[교육연합신문=김예강 학생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윤건선) 학생들이 12월 13일(수)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UP) 수료식에 참여했다.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국제고만의 특색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활동으로, 열정적인 학업 의지와 도전 정신을 가진 학생들이 전공 교양강좌와 전공 심화강좌 등 대학강좌 수준의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함으로써 학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자신들의 관심 분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 활동이다. 올해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고급글쓰기, ▶역사 원전 읽기, ▶사회문화탐구, ▶소비하는 인간, ▶서양의 철학과 사상 등 10개의 강좌가 개설됐다. 학생들은 1학년 2학기와 2학년 2학기에 전공 교양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2학년 1학기와 3학년 1학기에는 전공 심화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매 학기 강좌를 마치면, 인천국제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수료식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에서 강좌를 진행한 담당교수에게 수료증을 받는 강좌별 수료식과 수강생 전체가 모여 진행하는 전체 수료식에 참여해 한 학기 대학 연계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인천국제고 학생들은 수료식에 참여해 한 학기 동안 노력한 결실로 수료증을 받아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서울대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 학기 대학 연계 교육과정 수료식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이다. 매 학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강좌를 선택해 수강하고 주체적인 학습태도 및 열정과 열의를 가지고 학습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대학 수준의 강좌를 수강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전공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켜온 프로그램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진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수료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천국제고-서울대학교 대학 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인천국제고 선생님과 서울대학교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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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평초병설유치원, 찾아오는 마을 특색 체험 학습 운영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청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영순)은 12월 13일 수요일 유치원 유아 전체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요리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양지농원에서 유치원으로 직접 방문해 친환경 오색쌀과 무농약 채소를 활용한 오색떡케이크와 가래떡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요리 체험하기 전 사전활동으로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유아들은 순서에 따라 직접 요리 활동에 참여하며,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오감으로 느끼고 성취감도 기를 수 있었다. 특히 양지농원의 건강한 식재료를 탐색하며 평소 좋아하지 않는 견과류나 채소 등에도 친밀감을 느끼게 됐다. 떡케이크 위에 고구마무스를 짜거나 아몬드, 잣, 마른 과일 등의 재료로 나만의 케이크를 꾸미며 창의적 표현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가래떡 위에 양파, 파프리카, 올리브 등 다양한 색 채소들을 올려 건강 피자도 만들었다. “케이크랑 피자는 밀가루로 만들어요!”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유아들에게 쌀을 이용해 케이크와 피자를 만든다는 것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직접 만들고 먹어 보니 뿌듯하고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와 피자보다 더 맛있다고 말했다. 체험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가평군에서 지원하는 학교별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사용했다. 공교육 활성화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가평군의 사업 취지에 맞게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유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찾아오는 요리 체험 학습으로 인해 유아들은 건강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구분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청평초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에게 의미 있는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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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수중, 남녀공학 전환 후 첫 입학식 열려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1984년 개교해 37회에 걸쳐 13,39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던 ‘부일여자중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면서 ‘인천동수중학교’(교장 김경화)로 교명을 변경한 후 2024년 3월 4일 남학생 86명, 여학생 92명의 신입생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학령인구 감소로 매년 입학생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천동수중학교로의 전환은 학생 수의 증가로 교사가 추가 배치되고 충실한 교육과정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도모, 남학생의 학교 선택권 확대, 학교 간 격차 해소 등의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학교 학생들이 발달단계에 맞는 양성평등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기르고 공감과 의사소통능력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실천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인천동수중학교로의 첫 출발과 함께 부임한 김경화 교장은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우려와 걱정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 학생들은 어색함 없이 밝게 어울리며 생활하고 있다. 앞으로 노력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3학년 학생회장은 “2년 동안 여학생들끼리 생활하다가 남녀공학이 되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학교가 북적거리고 분위기가 좋아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학년 학생은 “남녀공학이 된다는 게 처음엔 당황스러웠는데 새학기가 되고 생각이 바뀌었다. 학교에 밝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활기찬 신입생들을 보니 매일 축제 분위기가 나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학생은 “신입생들이 오고 나서 학교가 더 밝아진 느낌이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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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수중, 남녀공학 전환 후 첫 입학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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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일중, 학생 안전 위해 노후 방화문 전면 교체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 구일중학교(교장 이경원)는 개교 33년 만에 노후 방화문을 무턱 방화문으로 전면 교체하고 지난 2월 28일 준공검사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교내 방화문은 총 13개소로 1990년 개교 당시 설치됐으며, 찌그러지고 뒤틀려 문이 닫히지 않는 등 방화문으로서의 제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화재 시 학생 안전사고가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긴급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조로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사업비 1억 4천만 원) 방화문 교체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금번 공사는 일반학생의 화재 대피는 물론 장애학생의 통행 불편까지도 고려해 ‘무턱 방화문’ 설치 및 화재 시 화재수신반과 연동해 자동 개폐될 수 있도록 최신식의 공법을 적용해 진행했다. 이경원 교장은 “금번 방화문 교체는 개교 후 33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학생 안전을 위해 긴급 추경예산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과 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교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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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일중, 학생 안전 위해 노후 방화문 전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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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누리초, 유·초 통합 입학식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시흥 배곧누리초등학교(교장 정유진) 2024학년도 유·초 통합 입학식이 3월 4일(월)에 실시됐다. 입학생 144명(초등학생 남 63명, 여 68명 총 131명, 유치원생 남 20명, 여 20명 총 43명)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작! 너 답게!’ 입학식을 실시했다. 배곧누리초는 유·초 입학생들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그림책으로 읽어주는 교장 환영사와 입학선물을 전달하며 입학을 축하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우리 아이 생활·인성 지도 워밍업’이라는 주제로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진행해 신입생 학부모가 학교를 신뢰하고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정유진 교장은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차 2023년 12월 신입생 예비소집일, 2차 2024년 입학식을 통해 학부모에게 학교 적응 정보 제공을 통해 학교와 소통하고 학교를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진 교장은 “유·초 통합 입학식을 통해 유-초 이음교육 첫 시작이 되는 기회가 됐으며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고 극복하는 것은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도 두렵고 어려운 것이지만 ‘나다운 모습’으로 잘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건넬 수 있었다.”며 “학부모와 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해 신뢰하는 학교 분위기를 통해 배곧누리 교육의 발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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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누리초, 유·초 통합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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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조남유치원, ‘우리 함께 시작하는 봄’ 입학식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 시흥 조남유치원(원장 김미숙)은 3월 8일(금), 신입생 및 재원생 159명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우리 함께 시작하는 봄’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환영식은 신입생의 입학허가를 시작으로 7세 형님들이 입학 축하편지를 작성해 직접 읽어주는 환영사,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입학의 의미에 9개의 소원을 담은 축하 케이크 행사,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르는 교사들의 축하 공연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축제 분위기의 입학식으로 진행했다. 7세 해반 형님들이 직접 작성한 편지에는 “우리도 처음에는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형님이 되어 울지 않아, 조남유치원은 아주 재미있고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좋아, 달반 별반 동생들도 즐겁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의 내용으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신입생들의 유치원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9회를 맞이해 입학 환영의 의미를 담아 교직원이 동요 ‘네가 있어 행복해’에 맞춰 환영의 율동을 전달했다. 이를 보는 유아들은 선생님의 율동에 큰 박수로 호응했고, 기쁨에 함박웃음을 짓기도 했다. 흥겨운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교사의 율동을 따라 하며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됐다. 유아들의 앞날을 응원하는 축하의 메시지는 교직원의 마음을 담아, 9개의 소원으로 ‘입학을 축하해’, ‘건강하게 자라라’, ‘행복하게 지내자’, ‘꽃길만 걷자’, ‘두근두근 첫걸음 파이팅’, ‘함께 해줘서 고마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친구들아, 사랑해’, ‘네가 있어 행복해’이다. 김미숙 원장은 “조남유치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풍부한 환경 속에서 친구와 함께 놀고 배우며 성장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모두가 함께 어울리고 기뻐했던 이번 입학식의 마무리는 신입생들 한 명 한 명에게 떡을 나눠 주는 ‘환영의 떡 나눔’ 시간을 가지면서, 환영의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조남유치원은 함께 놀고 배우며 미래 역량을 키우는 조남교육 비전 아래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기며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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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조남유치원, ‘우리 함께 시작하는 봄’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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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 신입생 대상 사회성·정서역량 강화 사회정서학습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윤건선)는 3월 5일(화) 2024학년도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실시했다. ㈜나우러닝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사회정서학습(SEL)은 학생들의 사회성과 정서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사회정서학습(SEL) 교육은 ▶자기 이해, ▶자기 효능감, ▶배려와 존중, ▶학생 자치, ▶인성 리더십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 및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 타인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 결정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국제고는 지난 2월 14일,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 정체성과 공동체의식,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워크숍’을 통해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윤건선 교장은 “학생들이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고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개인과 집단을 책임감 있게 돌보며 긍정적인 태도로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인천국제고 전체 교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과 건전한 인성을 갖추고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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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 신입생 대상 사회성·정서역량 강화 사회정서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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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 선비문화체험교육으로 바른 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인천국제고등학교(교장 윤건선)는 3월 4일(월)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선비문화체험교육은 (사)도산선비문화수련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선비 문화 실천의 길, ▶나를 깨우쳐 줄 퇴계 선생, ▶마음공부 정심 투호, ▶예절의 향기는 천리를 간다를 주제로 퇴계 이황의 삶의 자세와 선비정신을 배우고 일상생활 속 예절을 익히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도산선비문화수련원 김병규 팀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학생들이 퇴계 선생의 올바른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타인의 존중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며 지성과 인성을 모두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참여한 1학년 문지민 학생은 “예절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게 됐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서로 인사하면서 빨리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잘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인천국제고 윤건선 교장은 "이번 교육은 인천국제고 17기 신입생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선비의 덕목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을 배우고 이해하며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에 앞서 ‘수신(身齊)’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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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고, 선비문화체험교육으로 바른 인성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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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참가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지난 2월 28일(수) 중원구청에서 실시한 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 행사로,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의 퇴직자 증가 및 적은 지원자 수 등의 사유로 조리실무사 결원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자를 확보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성남교육지원청 부스를 방문한 구직자에게 응시원서 현장 접수를 진행했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인사 담당 직원들이 조리실무사 채용 정보를 제공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학교 조리실무사 결원이 해소되고, 평소 학교 조리 업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좋은 취업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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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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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개최
-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열고 오는 4월 1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씨소프트,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경연대회는 2021년부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진행하는 대회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해결방안을 컴퓨터 게임과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해, 사회 문제에 대한 대중적 인식 제고와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소득 양극화, 환경문제, 교육, 청년실업, 젠더 갈등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애니메이션, 웹툰, 컴퓨터 게임, 영상, 일러스트레이션 중 하나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접수 시간은 오는 4월 14일까지며, 신청서와 작품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방법, 심사 기준, 출품규격 등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접수 완료 후 1차 심사가 진행되며, 1차 합격된 작품은 오는 4월 24일부터 2주간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전시된다. 이후에는 2차 심사를 거쳐 5월 24일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6월 1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심사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이 진행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전원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투어를 제공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의 인기 학과 중 하나인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는 교육, 훈련, 치료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 게임을 위한 교과 과정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컴퓨터게임 관련 학과에서 중점을 두는 오락성 게임과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컴퓨터 게임에 필요한 기술적인 영역은 물론 디자인과 같은 예술적인 요소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벌써 4회를 맞이한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이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시급한 글로벌 사회 문제를 알게 되고, 여가를 보내는데 주로 사용되는 방법으로 해결책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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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大, ‘제4회 소셜임팩트 디지털아트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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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2024 안산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유학교’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훈)은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대기학생 해소 및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유학교를 3월 5일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유학교'란 학교 밖 다양한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돌봄 소외지역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며, 다양한 지역사회기관 참여와 협력으로 학생의 맞춤형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거점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 2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을 실시해 행복한마을작은도서관, 석수골작은도서관, 안산청소년문화의집, 별별작은도서관, 동동작은도서관, 안산지역사회협의회, 신길샛별작은도서관, 안산시평생학습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총 지역사회 9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플라워아트, 요리교실, 치어리딩, 난타, 우쿨렐레, 아로마, 인성예절, 문화체험, 초콜릿만들기, 드론코딩, 메타버스체험, 에코플레이 등 50여개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공유학교 위탁 기관 운영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안산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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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2024 안산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유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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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안성 원곡초에 인성교육 우수학교 현판 수여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경기도 안성 원곡초등학교(교장 권명숙)에 ‘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우수학교 현판을 수여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는 학교별 특색을 살린 실천 과제를 브랜드로 선정해 체험 중심 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원곡초는 2023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자율과제를 인성교육으로 선정하고, 실천학교 네트워크 운영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서로 존중하는 따뜻한 학교’를 인성 브랜드로 선정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인성 가치 덕목을 체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우수학교 현판 수여식을 통해 인성 브랜드 사업을 확산하고 인성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 ▲인성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추진과제로 삼아 인성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존중과 배려, 참여와 소통의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과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중요하다. 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가 우리 학년, 우리 학급, 개인의 인성 브랜드 만들기로 확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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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안성 원곡초에 인성교육 우수학교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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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대우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2월 27일 대우능력개발원과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정릉 캠퍼스 진리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나홍석, 김한성 교수, 산학협력단 조성관 팀장, 입학홍보팀 박주연 팀장과, 대우능력개발원 김욱석 대표이사, 오종환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대우능력개발원은 37년의 역사를 가진 강북의 대표적 직업전문학교로, K-digital 트레이닝을 비롯한 다양한 국비과정 및 다양한 직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W개발, 보안, 빅데이터 등의 전문 직업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간 다각적 협약의 길을 모색했다. 특히 대우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하는 국비지원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우능력개발원 재학생이 고려사이버대학교에 진학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대우능력개발원과 연계한 기업들과 고려사이버대학교 사이의 위탁교육 협약 체결을 약속함으로써 해당 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려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대우능력개발원의 국비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졸업 후 진로 선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온라인 직업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취업 및 진로 세미나 공동 주최, AI· 빅데이터· SW 개발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의 확대를 약속하는 등 본 협약을 통해 향후 직업교육 및 사이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24개의 학부(과)의 체계적 교육 체계를 가진 종합대학으로, 2024년 현재 9,974명의 재학생과 36,211명의 누적 졸업생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대표 사이버대학이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건축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를 신설함으로써 온라인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나홍석 교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우능력개발원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대우능력개발원 김욱섭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직업교육의 이론과 실제가 접목되어 양 기관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확고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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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대우능력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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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건강한 자율선택급식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2월 28일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학교 영양교사, 영양사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학교급식담당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성 양성초등학교 박성숙 영양교사,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 박은지 심리상담사, 정현지 운동처방사를 강사로 초빙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 ▲자율선택급식 운영사례 공유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2024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주요 변경사항을 전달하고 학교급식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급식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자율선택급식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건강한 급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급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격려와 성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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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건강한 자율선택급식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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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KT와 업무협약 체결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2월 27일 주식회사 케이티(KT)와 성남 공유학교 운영 및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미래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맞춤 공유학교 특화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교육 공유학교 특화모델 발굴을 위해 성남에 소재한 정보통신사업의 대표 기업인 KT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가 보유학교 있는 우수한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교육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공유학교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관내 초·중·고등학교 디지털교육 △교원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맞춤 공유학교 운영 및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으로 성남교육이 미래교육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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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KT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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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새 학년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지난 2월 27일(화) 성남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부장 대상 ‘2024학년도 초등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을 국립국제교육원과 성남이룸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앞선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반영해야 할 다양한 지침 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설계, 기초학력 보장 업무 운영 안내 등 학교가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 신장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해야 할 부분을 안내했으며 그간 중점 사항들을 반영해 편성한 학교교육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나눔의 시간이었다.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에 참여한 OO초 교육과정 부장은 “처음 교육과정 부장을 맡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성남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해 준 연수 및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됐으며,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분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학기 중에도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돼 새 학년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찬숙 교육장은 “2024학년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해로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이 많아 학교의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판단해, 성남교육지원청이 좀 더 적극적으로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으로 학교 교육력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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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새 학년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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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과학기술고, 중소기업체에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성과
- 【교육연합신문=안덕근 기자】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인덕 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명섭)의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는 지난 2월 7일 제13기 IP Meister Program 직무발명 경진대회에서 6개월 동안 기업과 연계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체에 특허기술 이전까지 하는 성과를 거뒀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기업이 제안한 과제, 또는 학생이 선택한 과제에 대하여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변리‧기술 전문가 멘토와 함께 학생 아이디어가 지식 재산 권리화 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 기술 전문가 양성사업 : 제13기 IP Meister Program'에 전국 1200여 개 팀이 아이디어를 공모해 본선 50개의 팀이 선정됐는데 그 중 인덕과기고의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지도교사 백승훈 및 김시윤, 나휘성, 정석영 학생) 팀이 공모한 '철판 모서리 안전 가드 조립체'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랐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한 제조 기업을 견학하던 중 스테인리스 강판 가공 과정에서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에 부딪히는 경우가 안전사고로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게 됐으며, 이 문제를 해결해 '철판 모서리 안전 가드 조립체'의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 인덕과기고 과학발명동아리 온새미로는 2009년 4명의 학생으로 시작해서 14년 된 동아리로, 현재 2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특성화고에서의 과학발명 동아리로서의 그 이력(수많은 수상과 50여 건의 특허출원, 10여 건의 특허 등록 및 기업체에 기술 이전)이 괄목할만하다. 2학년 김시윤 학생은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찾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지도교사인 백승훈 교사는 “학생과 기업이 연계하여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를 받쳐 남을 섬기자”라는 교육 이념 아래 인덕 과학기술고의 과학발명 동아리의 활동은 우리나라 직업교육의 미래를 밝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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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과학기술고, 중소기업체에 특허출원 및 기술이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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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별 연수 실시
-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은 2월 21일(수) 이천 관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학기제 편성을 기본으로 해, 고등학교의 모든 교과가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관내 12개 고등학교 전 교원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과학 교과, 전문 교과, 예체능 및 기타 교과 등 7개 교과로 나눠 교과별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어 교사는 이천양정여고, 수학․과학 교과 교사는 효양고등학교, 영어․예체능 및 기타 교과 교사는 이천고등학교, 사회 교과 교사는 이현고등학교, 전문 교과 교사는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모여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를 진행한 강사는 이천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중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교사들로 구성했다. 연수 전 협의회를 통해 교과 교육과정 연수의 방향을 논의하고 강의 자료를 개발하는 등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연수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으며, 특히 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2025년도는 고등학교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해인만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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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별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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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고, 새 봄, 새 학년, 새 출발! 신학년 준비 워크숍 개최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 안산 초지고등학교(교장 이은옥)는 2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신학년 준비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초지고 학교 운영의 중점 과제인 ‘역량 중심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실현의 첫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학년별·교과별 학생 중심 수업,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둘째 날에는 학생 역량 중심 교육활동을 위한 연간 학교 운영 계획 수립, 2024학년도 입시 결과 평가 및 2025 진학지도 방향 탐색,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관한 실제적인 이해를 높이는 연수를 진행했다. 셋째 날에는 학교 자율과정 계획을 수립하며 3월부터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학년 준비를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됐고, 교직원에게 음료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도성구 교사 제공)도 진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더해졌다. 신규 발령을 받은 최재원(일반사회) 교사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서별 업무 및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어떠한 배움을 이끌어야 할지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맞춤형 진학을 위한 대입 강연을 통해 초지고등학교 학생들의 성향을 알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은옥 교장은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 기간을 더 촘촘하게 지원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학년 준비 워크숍을 마련했다.”라며 “새 봄, 새 학년을 힘차게 새 출발하는 초지고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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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초지고, 새 봄, 새 학년, 새 출발! 신학년 준비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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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4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 운영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은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를 4회차(6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한 연수이며, 직장과 접근성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저녁 시간대에 급별로 1회차씩 온라인으로 운영했으며,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하게 될 어린 자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많을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들을 위해서는 오전 시간대에도 1회차 더 진행했다. 초등학교 신입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슬기로운 초등생활 시작하기 ▲초등생활 미리 보기·바로 알기 등의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으며, 우리 아이들이 어떤 학교생활을 하게 될지 미리 살펴보고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로서의 올바른 관심과 지원을 둘러봤다.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연수는 ▲사춘기 자녀의 성장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부모 되기 와 동시에 ▲진로 로드맵 ▲자유학기제 등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학교의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위해서는 ▲대입 제도와 ▲고교학점제 등을 중심으로 자녀의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발걸음에 맞추어 같이 성장하는 부모가 돼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다양한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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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교육지원청, 2024 초·중·고 신입생 학부모 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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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교육사협회, 평생교육사 우수지회 표창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평생교육사협회(회장 서재진)는 지난해 새로운 평생학습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월 15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미경 부회장도 장애인평생교육 분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기여한 공이 크므로 우수평생교육사상을 수상했다. 안산평생교육사협회 서재진 회장은 △월간,평생교육사 인터뷰 △평생학습프로그램 △MOU추진 △평생교육사의날행사 △평생교육사독서공방 △예비평생교육사실습지도 등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협회를 이끌어왔다. 서재진 회장은 “이번 표창은 개인이 아니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우리 단체에 대한 인정으로 그 어떤 상보다 소중한 상이다. 지난해는 적응기였다면 올해는 우리 협회 성장기로 생각하고 있다. 평생교육사를 위한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평생교육사협회는 새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습문화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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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평생교육사협회, 평생교육사 우수지회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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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장윤정 경기도의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정담회' 진행
- [교육연합신문=신상민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학교 현장 방문 정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2월 2일 (금) 경수초와 성포초를 시작으로 이달 23일까지 관내 19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교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윤정 의원은 정담회에서 ▲늘봄학교 실시에 따른 교육현장 의견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요청사항 ▲학교 운영상 불필요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로 청취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에 대해 교육지원청 처리 부서와 학교 관계자와 함께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늘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올해에는 작년보다 많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교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었고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라며 “의회협력 담당 부서장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외협력기관과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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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교육지원청, 장윤정 경기도의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 방문 정담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