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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수도권소식 기사

  • 인천, 기초학력 미달학생 지원강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성태제)과 학술정보 교류 및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를 위해 3월 8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교류협정은 최근 연구결과 기초학력미달의 주요 원인이 심리∙정서적 (ADHD,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 요인에 있음이 밝혀짐에 따라, 학습부진학생들에게 부진요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자 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식에서 나근형 교육감은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학습부진 원인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의 적용은 학력향상에 큰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심리∙정서 고 위험군 학생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가천의과학대학교 뇌과학연구소의 연구진과 함께 정서∙행동 발달 장애 학생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적용할 계획이다. 금번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의 교류협정체결은 교육관련 연구가 학교 현장에 접목되어 연구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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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곽노현 특위 출범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서울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대표의원 김진수)는 7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인사 전횡 의혹 규명과 서울교육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1심에서 벌금 3,000만원을 선고 받고 교육감직에 복귀한 후 벌인 인사 전횡의 실태를 파악하고 불법과 부당성 여부를 조사하는 일을 맡게 된다. 특위는 또 학생인권조례 시행이 서울교육 현장에 미치는 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 방안을 찾고자 한다고 했다. 특위는 아울러 곽 교육감이 주장하는 고교선택제 폐지 등 일련의 교육정책이 타당성을 따져보는 등 서울 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희망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를 세밀히 파악할 예정이다. 특위는 우선 곽 교육감이 최근 벌인 비서실 측근들의 무더기 승진 잔치추진, 기회 균등 원칙을 상실하면서 자행된 전교조 교사 출신들의 공립고 특채 추진, 교육청 핵심 간부의 관례에 어긋난 보복성 좌천 인사 의혹, 시교육청 노조위원장의 전자우편 검열 논란 등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따져 볼 계획이라 했다. 특위는 오는 4월 임시회에서 서울시 교육의원들과 연대해 서울시의회 차원의 특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특위에는 이종필 위원장, 정문진 간사 이외에 김정재, 김제리, 이상묵, 전종민 의원(인사 전횡 점검), 고만규, 주영길, 주찬식 의원(학생인권 조례 등 점검), 김용석, 최호정 의원(고교선택제 등 점검)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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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부천,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DLS) 연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응재)은 3월 7일, 신학기를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업무가 가중되는 시기에 담당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부천부흥중학교 컴퓨터실에서 2012년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DLS)연수를 시행했다. 주요연수 내용은 이용자 등록 및 학년 진급처리, 소장자료 관리, 통계 및 홈페이지 관리,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소개 등 DLS프로그램의 실제 사용자에 대한 교육중심으로 편성되어 학교도서관 담당자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학교도서관 담당자는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시스템 연수를 통하여 학교도서관에서의 DLS 운영을 활성화 하고, 오늘 연수에서 부족한 부분은 희망학교 방문연수를 통하여 각급 학교에서 DLS를 이용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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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인천, 초등돌봄교실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에서는 2012년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다양화에 따른 초등돌봄교실 담당교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3월 8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총 235명의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 그동안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부부 및 저소득층 자녀의 보살핌을 목적으로 출범하여 양적∙질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 2011년 227교 250실 운영하던 초등돌봄교실을 2012년 3월 현재 235교 273실 운영하고 있다. 국립초등학교 1교만 제외하고 모두 운영하는 것으로써 내실면에서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우수 운영사례로 인천백운초의 '믿음 듬뿍, 사랑 가득 흰구름 친구방'과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의 우수 운영사례로 인천신현북초의 '엄마품처럼 포근한 돌봄교실'이 발표됐고, 담당 장학사의 2012년 초등돌봄교실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방과 후 보호 공간을 마련하여 보육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과 후 생활 지도 및 학습 지도에 효율성을 기하는 동시에 사교육비를 절감하여 학부모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돌봄교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우수운영사례의 정보공유 및 제공으로 운영의 질을 높이고, 주5일수업제 대비하여 토요돌봄교실도 활성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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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건국대, 2012 입학사정관제 합격비결 수기집 발간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건국대학교는 7일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에게 입학사정관제도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학년도 건국대 KU입학사정관전형 합격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합격 비결을 담은 합격수기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꿈에 미쳐라-입학사정관제로 스마트 KU에 도전하다’는 제목의 합격수기집에는 2012학년도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인 자기추천, 전공적합, KU사랑전형, 기회균등,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전문계고졸 재직자전형 등 7가지 전형에 합격한 신입생 가운데 최근 열린 합격수기 공모에서 입상한 학생 15명의 생생한 합격 스토리가 담겨있다. 합격자들은 자신의 학창시절과 입학사정관전형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비전,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자신이 생각하는 합격비결,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수기 형식으로 담았다. 또 입학사정관전형의 평가요소, 전형 진행과정, 자기소개서 등 서류작성요령, 전형별 면접 방법, 학과 및 전공소개, 전공체험 등 입학사정관제 대비 프로그램 안내, 2013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안내 등이 담겨있다. 오제중 건국대 입학사정관실장은 “입학사정관전형이 해를 거듭하면서 스펙보다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찾아낸 적성과 소질에 관심을 보이며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에 대한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고 평가하고 있다”며 “합격생들의 수기를 통해 이들이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기 위해 얼마나 성실히 노력해왔는지,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얼마나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창의력을 발휘했는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국대는 입학사정관제 합격수기집을 전국 거점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에게 배포하고, 각종 입학관련 설명회와, 진학지도 설명회, 학부모 초청 입학사정관제 컨퍼런스, 전공 탐방행사 등을 통해 학부모와 수험생, 교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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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8
  • 인천하늘고, 러시아 석학교수 특별채용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수월성교육 강화를 통해 수학 영재 육성...영어로 배우는 고급 수학교육으로 새로운 교육 모델 창출... 지난 해 개교한 인천 최초의 자사고인 하늘고(교장 강석윤)가 계속하여 새로운 교육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하늘고는 그간 다양하고 화려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교육 제로의 교육환경을 제공해 왔다. 개교 두 번째 해인 올해에는 더욱 의욕적인 시도로 새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그 중 하나가 러시아 석학 수학교수를 초빙해 고급 교육과정을 시도한 것이다. 올해부터 하늘고에 초빙된 안드레이 테테노프 교수(56)는 학창시절 러시아 전국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수상한 재원으로 노보시비리스크 국립대 수리분석학부 학과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고르노 알타이스크 주립대 수리분석부 학과장을 맡고 있었다. 세계적인 수학 학자로 명성을 쌓은 테테노프 교수는 독일, 영국,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되어 많은 강의활동을 해 왔고,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 초빙교수로도 수년간 활동해 왔다. 그동안 미국 과학재단으로부터 9번의 수상을 한 바 있고, '자기유사 극점 집합의 하우스도르프' 등 44개의 주옥 같은 논문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석학교수다. 하늘고 강석윤 교장으로부터 특별 초빙을 받아 입국한 테테노프 교수는 현재 하늘고 기숙사에서 기거하며 학생들의 강의 및 논문 지도 등 수월성교육을 맡고 있다. 강석윤 교장은 "인천 학생들에게도 일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며 지역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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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내 아이 재능발견비법 공개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은 오는 3월29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9시~21시에 직장인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습코칭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내 아이 재능발견 비법이란 주제로 운영하는 첫 강좌로 자기주도학습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한 부모들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리웨이리더쉽센터 서경의 강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학부모 및 아동을 대상으로 8~10가족을 모집하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2층 교육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남부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팀으로 전화(032-770-0116, 0179, 0182)또는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nambu.ice.go.kr) → 인천남부학부모지원센터 → 학부모연수 → 연수신청(신청서작성)란을 이용하면 된다. 이번 연수는 지역유관기관인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연계하여 그동안 교육 참여 기회가 적었던 직장인을 위한 학부모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자녀교육에 있어 부모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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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경기도기술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교육연합신문=안민영 기자] 경기도기술학교(교장 박상돈)는 6일 이재율 경제부지사, 고용노동부 이삼근 소장, 기업체 임직원, 위탁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2012학년도 입학생은 컴퓨터응용기계 34명, 전기설비 30명, 전기제어 32명, 특수용접 43명, 컴퓨터시스템 33명, LED조명기기 30명, 그린카정비 33명 등 1년 과정 235명을 비롯해 6개월 과정 70명 등 모두 305명이다. 이날 입학생들은 지난 2월 22일까지 모집해 선발한 교육생들로 최저 17세, 최고령 55세이며 280명 모집에 727명이 응시해 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까지 책임지는 행정으로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미래가 한 사람, 한사람의 손에 달려 있다”며 “자부심을 갖고 세계 최고 전문기술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돈 학교장은 “건강히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자신의 선택에 확고한 신념과 타인을 배려하는 공동체 생활을 부탁한다”며 “교육생 여러분의 꿈이 꼭 실현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기술학교는 오는 3월 27일까지 단기취업 2개월 과정인 특수용접, 전기설비, 야간 3개월 과정 CNC 선반·밀링, 자동차정비, 컴퓨터활용 분야 교육생을 모집해 4월 2일부터 교육예정이다. 경기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15세부터 55세까지 학력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vo.gg.go.kr)또는 전화(031-240-472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기술학교(구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가 직영하는 직업훈련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5년 개교했다. 현재까지 약 1만4,000명이 넘는 기술 인력을 배출해 경기도내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1년 졸업생의 93%가 취업에 성공했고 자격증 취득 대상 교육생 217명이 376개의 자격증에 합격해 173%의 취득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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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안산교육청, 청렴알리미 도입∙운영
    [교육연합신문=안민영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공무원들의 부패유발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자기 주도적 일일 청렴 학습시스템(SCLS)인 청렴알리미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 교직원들이 컴퓨터 부팅시 청렴관련 내용 및 홍보 실천문구등 청렴알리미 학습창이 자동 실행되어 사용자가 체킹(checkiing)을 해야만 컴퓨터 로그인이 가능한 의무적 실천 학습시스템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공무원들이 알고서도 소홀하기 쉬운 청렴 관련 행동강령을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청렴알리미의 기본화면은 청렴 및 공무원행동강령, 부패취약 분야등 10컷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1컷씩 10일 동안 운영, 분기별 4회 실시할 계획이며 Checking-Form으로 구성∙제시되어 안산 관내 교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게 된다. 임용담 교육장은 “청내 직원 및 학교 교직원들이 청렴 행동강령을 자연스럽게 숙지하면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클린안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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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서울, 학원설립∙운영 조례안 개정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진학상담∙지도 등 새로운 교습과정의 시설기준 마련 등의 내용으로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이 2012년 2월 27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통과되어 2012년 3월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진학상담․지도와 원격교습을 학원의 개념에 포함시키는 등의 내용으로 학원법령이 2011년 10월 26일자로 개정됨에 따라, 상위법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했고,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도 개선∙보완했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70㎡이상은 논술, 진학상담․지도, 보험, 부동산, 경매, 카지노딜러, 도배, 미장, 세탁, 청소, 댄스, 도예학원, 90㎡이상은 식∙음료품(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연기(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학원 등의 신설된 교습과정의 시설기준을 마련했다. 원격교습학원은 그 사무실이 위치한 지역교육청에 등록해야 하고 성인 대상 어학원의 강의실은 칸막이 최소 기준면적(10제곱미터)이 미적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대상 진학지도∙상담, 논술, 원격교습과정 등을 학원으로 관리하게 되어 이들 학원에 대한 수강료 조정 등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습비등 조정위원회 구성, 신고포상금 심의위원회 구성 등을 골자로 한 관련 규칙이 조례와 동시에 개정․공포됨에 따라 수강료 인터넷 공개 등 후속조치를 조속히 마련하여 학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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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인천함박중, 폭력없는 학교의 대명사 만든다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함박중학교(교장 이종덕)는 2012년 3월 6일, 수련관에서 전체 학년 60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학교폭력예방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연수경찰서의 박민숙 경감으로 강의와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폭력과 그 결과의 사례, 폭력과 장난의 차이, 학교폭력 대응방법에 대한 강의를 한 뒤 동영상 자료 ‘때 늦은 후회의 눈물’을 시청했다. 박민숙 경감은 학교에서 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모른척하는 것 역시 또 다른 폭력임을 강조했으며, 폭력 피해시에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부모님, 선생님, 친구, 경찰에게 알려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정은진 학생부장은 함박중학생들은 친구를 배려하는 성숙한 학생들이라 자부하면서 함박중학교가 폭력없는 학교의 대명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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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교총, 감사원에 감사 청구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6일(화) 오전 11시에 감사원에 ‘공익사안에 대한 감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교총은 감사청구서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원칙에 어긋난 교사 파견근무와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등의 인사권 남용으로 인해, 학교현장의 혼란과 혼선, 교육력과 행정력 낭비, 언론을 통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명확히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교총은 감사원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을 감사청구인 대표자로 하여 교원 및 학부모 등 시민 329명의 서명을 받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교육청 인사 특혜 논란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 여부를 감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원단체가 나서 교육감의 인사권 남용여부에 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총은 감사청구이유서를 통해 자신의 비서를 포함한 3인의 공립특채, 1심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구명운동을 전개한 교사 6명을 포함한 교사의 파견근무에 대해 특혜·보은인사라는 주장을 하고, 감사원이 감사를 통해 이에 대해 명명백백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감사원 감사청구서 제출을 위해 김경윤 한국교총 사무총장, 정동섭 정책본부장, 문권국 정책기획국장, 김한석 서울교총 사무총장 등이 감사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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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서울시교육청, 제안제도 활성화 한다
    [교육연합신문=문석주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에서는 쉽고 재미있는(Easy&Fun) 제안문화를 조성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서울교육이 앞장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상상 서울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제안제도 활성화 방안의 주요내용은 제1회 옹달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한다. '옹달샘 아이디어'란 자기 업무를 새롭고 창의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샘솟는 아이디어를 작명한 것으로서 공무원이 자기 업무와 관련하여 1년에 1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제안의 활성화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제도 및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제안제도에 경매방식을 도입한 '제2회 톡!톡! 아이디어 경매'를 5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교육현장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때까지 불채택 제안은 안타깝게 사장됐으나 올해부터 불채택 제안중에서 창의성, 실현가능성이 높은 제안을 선별하여 숙성․보완의 과정을 거치는 '파릇파릇! 새싹제안 함께 키우기'(제안숙성 과정)를 7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제안제도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발전적인 제안제도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제안자 및 제안 평가자를 대상으로 '열린상상 서울교육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모니터링을 반기별로 (6, 12월)실시하고자 한다고 했다. 모니터링 실시 후 도출된 좋은 의견은 서울시교육청 제안제도에 적극 반영하여 한차원 업그레이드 된 제안제도를 운영하고자 한다. 이번 제안활성화 추진 방안이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접목시키고, 다양한 정책을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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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주5일 수업에 따른 토요 방과후학교 운영 철저"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시교육청(나근형 교육감)은 5일 영상회의실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시교육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주5일제 수업과 5세 누리과정 운영에 대해 철저히 점검할 것을 당부하면서, "주5일 수업에 따라 학생들이 토요일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사업취지에 맞지만, 토요일 방과 후 학교 운영과 돌봄교실 운영, 스포츠데이 프로그램 등과 함께 연계·운영하여 학생들이 즐겁고 알찬 토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하고, "일선 학교 현장을 돌아보고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나근형 교육감은 "시·도교육청 평가 대비와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교육청과 육군 17사단의 MOU 협약 체결함에 있어 서로 협조하여 통일과 안보교육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난 3월 2일 월례조회 시 본청 직원들의 제안 및 건의를 직접 받은 결과 정책 개발, 조직소통, 업무개선 등 111건의 다양하고 참신한 내용이 많았다"며, "해당부서에서는 교육정책 및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통상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한 첫 번째 회의로, 새로 부임한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사업소장 등의 인사소개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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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7
  • 서울, 중1까지 무상급식 확대 실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올해부터 확대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현장을 잇달아 점검, 식재료 공급부터 아이들의 밥상까지 문제점이 없는지 살폈다. 박 시장은 새벽 4시10분경, 매일 755개 초·중·고 등에 매일 약 80여톤의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방문, 식재료 안전성 검사 과정을 돌아보고 시연에도 직접 참여했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학교급식 식재료의 유통과정을 투명화하고 유통단계를 단축시키기 위해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강서구 외발산동에 조성했다. 매일 밤 식재료가 입고되면(22시)→ 검수(22:00~01:30)→ 안전성 검사(01:00~04:20)를 거쳐→ 새벽 04시30분경 부터 755개교(초등 498, 중 174, 고 59, 특수 24)로 배송이 시작된다. 곧이어, 박 시장은 이른 새벽부터 작업이 한창인 식재료 배송 준비 현장부터 식재료 박스를 배송차량에 쌓는 현장까지 돌아보며 직접 배송차량에 식재료를 적재하는 체험까지 실시하고, 이를 싣고 학교로 떠나는 차량을 배웅하는 것으로 새벽 일정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날 정오엔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숭곡중학교 급식 현장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이후 학생들과 점심식사도 함께했다. 이날 숭곡중학교 배식봉사 현장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윤이순 성북구의회의장도 함께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공립초등학교(49만5천 명)와 중학교 1학년(10만3천 명), 총 59만8천명까지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했고 내년에는 중2까지 확대된다. 또, 친환경무상급식이 제외되는 중2~3학년, 고교 및 특수학교 275개교를 대상으로 신청학교에 한해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한 질 높은 우수농축산물 식재료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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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6
  • 인천부원중,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부원중학교(교장 김종현)는 3월 5일(월) 오전 7시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학부모 10여 명과 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소속 경찰관, 그리고 '아이사랑어머니회' 등 지역사회인사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캠페인은 부평경찰서와 부평역전지구대 주관으로 신학기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일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원중 홍세미 교사는 “경찰과 지역사회 인사들이 모두 함께 학교폭력에 대단한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고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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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나홀로 학생을 위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운영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훈)에서는 주5일수업제가 전면 자율도입에 따라 처음으로 맞이하게 되는 토요프로그램 운영상황에 대한 파악을 위하여 담당 장학사들이 직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내용을 파악했다. 그동안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교육과정 수업일수 조정 및 기준시수를 제시하고,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을 실시하여 초∙중등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지원활동과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 및 토요돌봄교실 운영내용 파악, 과학체험 프로그램 점검, 지역 체육시설을 활용한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점검했다. 또한, 학교현장점검에 앞서 학생, 학부모에게 주5일수업제 기본 취지에 관한 안내와 홍보 여부, 맞벌이 부부 등 취약계층 자녀보호 프로그램 운영 여부, 학교시설물 토요일 개방 계획 여부, 토요 프로그램 개설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사전 점검했으며, 또한, 나홀로 학생들에 대한 토요 돌봄 교실 운영, 토요 방과후 학교 운영, 토요 스포츠데이 운영 내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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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공문서 50% 감축으로 새학기 교육활동 전념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2012학년도가 3월2일(금) 개학 및 입학과 동시에 시작됨에 따라,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을 위한 교육업무 정상화의 일환으로 ‘3월 공문서 50% 감축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 공문서 50% 감축의 달’ 운영은 교사들의 과중한 업무를 경감하여 수업방법 개선과 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지도 개선에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과도한 공문서 처리와 교육정책사업 추진 및 행사 참석으로 부터 교사 본연의 업무인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문서 50% 감축 시행을 위하여 시의회 등 외부 유관기관에 공문서 감축 안내 및 협조 요청을 하는 한편 단위학교에서 위임전결 규정을 정비하여 내부결재를 축소 및 단순화하도록 했다. 그 밖에도 공문서에 요약 내용을 명시하고 단순 안내의 경우 통합게시판을 활용하는 등 학교현장에서 공문서 감축 체감을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모니터링단과 학교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피드백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기관 및 학교별 공문서 감축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3월 공문서 50% 감축의 달’ 운영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교육청 및 단위학교의 업무 추진 효율성을 제고하여 단위학교의 자율성 확대 및 교원의 업무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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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북인천여중, 자체제작 'Vision Planner' 배부!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북인천여중(교장 진숙)은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2일, 학교에서 제작한 학생수첩 ‘비전 플래너’를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2012학년도 학생들의 꿈을 그리는 장으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비전 플래너’는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유용한 내용과 함께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비전 플래너’는 학교의 특색사업 및 학사 일정을 안내하는 ‘학교 안내’,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3주전 시험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학습 계획’, 독서∙봉사∙체험 활동 등을 기록할 수 있는 ‘나의 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생활의 목표나 학생 개인의 학업 성취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방향성 있는 학교생활을 항해하도록 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북인천여중의 신입생들은 ‘중학교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막연하기만 했는데 수첩 내용을 보니 학교생활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겠다’며 설레는 표정으로 여기저기를 살펴보며 기록하기도 했다. 학생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제작된 ‘비전 플래너’를 통해 북인천여중의 모든 학생들의 비전이 푸르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펼쳐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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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5
  • 신학기, 학생 인성지도의 '달인 되기'
    [교육연합신문=우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고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의 인권∙인성 지도를 위해, 최근 5612(초 5․6학년 그리고 중 1․2학년)프로젝트 장학자료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를 개발 및 보급했다. 장학자료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는 초5~중2 학생들의 학교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장면과 상황에 대해 맞춤형 지도법을 수록하고 있다. 장학자료는 사춘기에 대한 이론적 접근, 장면별 사례 - 교사의 대처방법, 명상을 통한 지도방법 등으로 구성, 먼저 도내 초∙중학교 교사들이 사춘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구체적인 맞춤형 지도법으로 학교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 21가지, 교사의 지도 과정에서 조심해야 할 점 4가지, 왕따와 폭력없는 교실을 위한 역할극 대본 4가지,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의 우수 실천사례 등을 제시했다. 5612 프로젝트 장학자료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는 도내 초∙중학교의 교감 및 교사 15명이 개발했으며, 처벌 위주 시각에서 벗어나, 학생과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여 학생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치유할 수 있는 방향, 폭력없는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중점을 뒀다. 장학자료는 파일 형태로 초∙중학교에 보급됐고,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도 탑재되어 있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담당 교사들은 교과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조종례 시간 등에 이번 장학자료를 활용한다. 지난 15년 동안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생활한 의왕초등학교 김희자 교사는 실천사례에서 “요즘 많은 교사들이 교직 생활을 하면서 많이 고민하고, 학생들과 갈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들려주고 싶은 말은 학생과 생활하는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하다는 것”이라며, “시대가 변하여 교육하기가 힘든 시기일수록 더욱 프로의식을 지닌 당당한 교사, 멋진 교사가 되어 재미있고 톡톡 튀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1997년 “교직에 들어와 처음으로 그 어렵다는 6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습니다”라는 김희자 교사는 “고학년 경험이 없던 저는 아동들의 발달 단계나 심리 상태도 잘 몰라 자신있게 이끌어가지 못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만 했습니다”라고 15년 노하우 소개의 사연을 서두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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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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