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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호남교육소식 기사

  • 광주 동명고, 이웃돕기 모금하고 사랑의 김치 전달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대안교육특성화학교인 동명고등학교(교장 이선주)가 매년 겨울 ‘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동명고는 11월이면 ‘백합제’라는 학교 축제를 열어 학생들이 직접 계획한 여러 가지 축제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 수익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고려인 마을, 월드 비전,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광주지부에 80만 원 상당의 금액과 쌀 등을 전달했다. 또한 12월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김치와 여러 생필품을 들고 독거노인 등 학교 주변 8개 가구를 방문했다. 자연친화 교육을 지향하는 동명고는 특성화 교과로 ‘텃밭 가꾸기’를 운영해 1년 동안 전교 학생들이 배추 등을 키워왔다. 12월16일엔 동명고 모든 학생이 양념 버무리기에 참여했고 3학년들은 몇 년간 쌓은 노하우를 발휘했다. 김승은 학생회장은 “가장 외롭고 힘든 계절이 겨울인데,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드시고 입을 것도 없어 추위에 힘들어하실 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뉴스를 보면 올해는 특히 기록적인 한파가 몰려올 수 있다는데 부디 저희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서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국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길 기도한다”고 밝혔다. 동명고는 최근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결과 80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1.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명고의 이웃을 생각하는 교육 방침이 학생·학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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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8
  • 광주대,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 우수 대학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한국교육개발원 평가 ‘2016년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조사는 전국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학교 현황을 조사해 정부 교육정책 수립 및 연구자의 교육 기초 연구에 필요한 기본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대학은 전체 432개교 중 16개교(일반대학 8개교, 전문대학 7개교, 대학원 1개교)이며, 광주·전남에서는 광주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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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8
  • 전남대, ‘5 · 18 민주공원’ 20일 개원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원지인 전남대학교 정문 일대에 ‘5·18민주공원’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한국 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전남대학교 민주화 항쟁의 위대하고 숭고한 혼을 기리고 교육적 가치를 함양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남대학교 총동창회의 지원을 받아 대학 정문에 ‘5·18민주공원’을 확장·조성했다. 전남대학교는 이에 따라 오는 12월 20일(화) 오전 11시 지병문 총장을 비롯한 대학구성원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노동일 전남대학교총동창회장 등 각계 인사,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민주공원 준공식 및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갖는다. 이날 개방되는 ‘5·18민주공원’은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 4·19혁명(1960년), 민청학련사건(1974년), 우리의 교육지표선언(1974년), 6월항쟁(1987년) 등 전남대학교 민족·민주운동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민주공원은 5·18광주민중항쟁의 발원지이자 5·18사적 제1호인 전남대학교 정문의 역사성을 살려 기존의 5·18소공원까지 확장됐다. 정문 서측(전대사대부중 쪽) 숲에는 민주화운동 기념마당과 민주의 길 등을 갖추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상징조형물이 설치돼 한국 민주주의의 터전인 전남대학교 정문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표현했다. 상징조형물 ‘피어나다’는 박정용 작가의 응모작으로,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얻은 숭고한 광주정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3개의 꽃잎으로 피어나는 순간을 조형화했다. 정문 동측(북구청 쪽) 5·18소공원의 경우 ‘사적 제1호’ 표지석 등 기존 시설물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높이고 오월길과 안내판 등을 정비해 5·18발원지로서의 공간 기능을 대폭 확충했다. 전남대학교는 한국 민주주의의 터전인 전남대학교 정문주변에 민주공원이 조성됨으로써 5·18과 광주정신을 구현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함은 물론 생생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병문 총장은 “한국 민주주의 운동사의 중심에는 늘 전남대학교가 있었다.”면서 “이번 민주공원 조성은 민주주의 성지로서 전남대학교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환기시키고, 시민들에게 열린 민주적 공간을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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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8
  • 순천선혜학교, 희망오름 어울마당!
    [교육연합신문=최준열 기자] 전라남도 순천선혜학교(교장 박남도)는 12월 16일(금) 순천선혜학교 선혜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내빈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혜 희망오름 어울마당’ 교육활동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긍정적 행동지원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오름송을 시작으로 초·중·고·전공과 학생들이 준비한 깃발춤과 응원춤, 직업패션쇼, 연극, 댄스, 우쿨렐레, 피아노, 난타, 풍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이와 함께 1년간의 활동을 담은 교육활동전시회를 열어 학부모에게 선보였다. 특히 초등학교 공연 중 펼쳐진 '엄마 아빠 사랑해요, 건강하게 자랄게요' 카드섹션은 선혜관을 채운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고, 이어 재능기부로 펼쳐진 동산여중 치어리더팀과 현악4중주, 색소폰 연주는 함께하는 긍정적인 장애인식과 나눔이 있는 그림을 그려냈다. 공연을 함께한 학부모와 학교기업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즐거운 활동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 장애학생들이 항상 웃으며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마음껏 발휘하였으면 좋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박남도 교장은 “1년 동안 학교에서 배움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는 것이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자존감 향상 및 내적 동기 유발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장애를 가진 우리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배우고, 협동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더욱 자신 있고 당당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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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8
  • 호남대·호남대랄랄라스쿨, SK행복나눔재단과 MOU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2월 16일 오전 11시 본부동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과 방과후학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과 SK행봉나눔재단 김용갑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과후학교 운영시, ‘행복한학교’ 브랜드 및 리소스 활용 ▲‘행복한 학교’ 신규 Business Model 추진 시, ‘호남대학교(호남대랄랄라스쿨)’의 역량과 경험 및 인프라를 활용 및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박상철 부총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여건상 접해보지 못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 등 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며 “호남대학교와 호남대랄랄라스쿨, SK행복나눔재단의 교육인프라의 상호교류협력으로 광주전남 방과후 프로그램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은 SK행복나눔재단과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방과후학교와 다양한 교육ㆍ문화ㆍ체육ㆍ인성 프로그램 등 교육을 제공하고,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진로의식 함양 및 직업가치관 교육활동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 통합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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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전남대 오은규 교수팀, 식물의 고온반응과 생체시계의 상호작용 규명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에너지공학과 오은규 교수팀이 식물의 고온반응과 생체시계의 긴밀한 상호작용의 분자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 미국 스탠포드대학에 위치한 카네기 연구소(Carnegie Institution for Science)와 공동연구를 통해 발표한 이 논문은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12월 14일자로 게재됐다. * 논문명: TOC1–PIF4 interaction mediates the circadian gating of thermoresponsive growth in Arabidopsis 식물은 주변 온도가 올라가면 세포의 성장과 발달을 조절해 고온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고온형태형성(thermomorphogenesis)이라 한다. 이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고온형태형성이 낮에는 잘 일어나지만, 저녁에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상을 관찰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식물의 고온형태형성이 생체시계에 의해 조절 받음을 증명했고, 더 나아가, 이 과정에 관여하는 두 전사조절인자의 상호작용(PIF4-TOC1) 분자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발견은 식물의 생체시계가 고온스트레스 내성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의미하며, 지구온난화가 심화하는 과정에서 고온스트레스에 강한 농작물을 개발하는 데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 지원 사업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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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6
  • 호남대 백수황 교수, '자동차기능안전 인증' 기획위원 위촉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백수황 교수(사진)가 12월 14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오일근)의 '광주 자동차 기능안전 인증지원 체계 구축' 기획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동차 기능안전(ISO 26262)이란 자동차에 쓰이는 전자제어장치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 및 인명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한 기능 안전성 규격이다. 자동차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차량용 부품을 설계하거나 제조할 때 기능안전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개념이 도입됐고 자동차 업체들은 안전 확보를 위해 기능안전규격을 적용할 의무를 갖고 있다.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백수황 교수는 기획위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광주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 기능안전 지원체계 구축 및 산업육성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백수황 교수는 한양대학교 전자전기제어계측공학과에서 모터 및 발전기의 설계해석을 전공해 박사학위(2012)를 받았고 대한전기학회 에너지변환시스템분야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4회 수상한 바 있다. 자동차전자제어시스템 전문회사인 현대케피코의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파워트레인용 전장시스템을 담당하였으며 자동차전자제어 분야에 다수의 논문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친환경미래차전문가이다. 지난 9월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로 임용된 배 꾜수는 광주 자동차산업 생태계분석 및 경쟁력강화 전략수립 위원, 광주칭화자동차포럼 실무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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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호남대, 광주 · 전남 사립대 최초 ‘TOPIK’ 시행기관 선정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광주·전남 사립대 최초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국내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내 총 34개 시행 기관 중, 광주·전남지역 한국어능력시험 기존 시행기관으로는 전남대와 목포대 2곳이 있으며, 호남대학교가 이번에 신규 시행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국가 공인 시험으로 매년 6회 실시되며 호남대 국제교류본부가 2017년부터 운영 책임을 맡아 시행하게 된다. 국제교류본부 박상령 본부장은 “한국어능력시험의 결과는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대학 입학과 장학금,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등에 활용되는 등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 지정으로 한국어과정 및 대학 홍보의 효과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의 시험편의 도모를 통한 학교 만족도 제고 효과 또한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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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광주돈보스코학교 채송화 상담사, 교육부 Wee희망대상 최우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 채송화 전문상담사가 12월 15일(목) 대안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가 주최한 ‘제6회 Wee 희망대상’ 상담업무 담당자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오후 1시 30분에 열렸다. 채송화 상담사는 돈보스코학교 전문상담사로 재직하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상담을 시행하고 학생들 마음에 귀를 기울여 지역 학생들의 학교 이탈을 줄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교내 행사를 기획했다. 뛰어난 소통 능력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위기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예방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채송화 상담사는 “항상 사랑스러운 학생들과 옆에서 격려하고 지지해 주신 선생님들께서 ‘동행’해주신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되었다”며 “여러 학생들을 만나면서 학교라는 곳이 학생이 사랑받을 수 있는, 학생이 존중받는,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해 왔고 앞으로도 예방교육과 감응하는 사랑 속에 학생들을 보살피고 사랑을 나누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레시오회 창립자 돈보스코 성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기쁨과 희망의 돈보스코학교’는 교부적응으로 인해 학교 이탈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위탁교육을 수행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지정 Wee스쿨이다. 2010년 개교 이래 인성교육·상담·각종 다양한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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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광주학생교육원, ‘2016 영어체험캠프(EIC)’ 성료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나승렬)이 올해 3월 21일(월)부터 실시해 총 12기 동안 중학생 360명이 참여한 ‘2016 영어체험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목) 밝혔다. 학생교육원의 영어체험캠프(EIC)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과 원어민 강사 4명으로 운영되는 4박5일 체험캠프다. 강사 1명당 학생 7~8명이 배정돼 합숙을 하게 되며 모든 활동은 영어로만 진행됐다. 학생들은 정해진 교재 없이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스스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문화체험, 토의·토론과 발표, 스포츠 활동, 영화 제작 등을 진행했다. 사교육과는 달리 교재 없는 창의 수업이 이루어졌고 실생활에 영어를 적용해 자신감을 고취하도록 했다. 캠프 종류 후엔 각 학교로 우수학생 표창도 발송했다. 캠프 최종 만족도 분석결과 ‘만족’ 비율이 98.6%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주학생교육원 나승렬 원장은 “글로벌 리더는 영어는 물론 따뜻한 인성을 지녀야 한다”며 “영어체험캠프(EIC)는 어떠한 사교육도 따라 올 수 없는 훌륭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도 대단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영어 캠프는 지금까지 4,727명이 수료했다. 2017학년도에도 12기 360여 명의 학생이 EIC 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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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광주봉주초, ‘겨울날의 음악 소풍, 책과의 행복한 만남’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봉주초등학교(교장 이영란)가 12월 14일(수) ‘겨울날의 음악 소풍, 책과의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책을 더 가까이 하고 음악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도서관에서 열린 북콘서트는 책, 음악, 시가 만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부모 독서회가 문학기행과 그동안의 활동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3학년 담당 교사의 해금과 학생들의 리코더로 ‘등대지기’ 연주가 이어졌다. 2학년 한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라는 책을 읽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했다. 이어 교육공무직 교사들은 ‘어느 날 구두에게 생긴 일’이라는 책을 소개했고 책에 어울리는 노래 ‘개똥벌레’도 학생들과 함께 불렀다. 이영란 교장의 노래와 6학년 학생들의 ‘걱정말아요, 그대’ 리코더 연주도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학생자율동아리인 연극부와 교사들의 해금동아리, 학부모 동아리까지 1년간 활동한 것을 맘껏 발휘했다. 담당 교사는 “이번 북콘서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재능을 나눴다”며 “1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방과후학교 시간에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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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광주광일고 나래교실, 정성과 사랑 가득한 김장김치 나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광일고등학교(교장 조영운)는 학교 내 대안교실인 나래교실이 14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래교실 학생들과 담당교사, 교육복지사 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학생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정성을 들여 가꾼 배추 수확에서 김장까지 일련의 활동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날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임곡동주민센터와 지역농협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처음 만들어보는 김장김치여서 서툴고 힘들었지만 모두들 칭찬하시고 고마워하셔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광일고등학교 ‘나래교실’은 다양한 이유로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전일제로 운영되는 학교적응프로젝트다. 3년차에 접어든 나래교실은 지난해까지 반일제로 운영되다 호응이 높아져 올해는 등교에서 하교까지 학년통합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자발적 신청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요일별, 시간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이날 실시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비롯한 남도투어, 대학·기업 탐방 등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 활동들은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나아가 진로를 고민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다져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담당교사는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갖고 길을 터줌으로써 진로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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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호남대 박상철 부총장, 광주전남기자협회 감사패 수상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부총장이 기자협회와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장필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상철 부총장은 12월 14일 오후 7시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 ‘2016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및 기자의 밤’ 행사에서 기자협회와 지역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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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호남대, ‘미래자동차 스쿨’ 연다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호남대학교 프라임사업본부(본부장 정영기)는 12월 19일 호남대학교 IT스퀘어에서 ‘미래자동차 스쿨’을 개최한다. 미래자동차스쿨은 광주 자동차산업 육성 및 성장 가능성과 발맞추어 미래자동차산업분야에 관심있는 광주·전남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탐색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미래자동차분야의 진로특강과 미래자동차의 기술적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자동차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분야에 보다 친숙하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오전 특강은 미래자동차공학부 황보승 학부장과 백수황 교수 등이 참석해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와 미래자동차의 산업전망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미래자동차스쿨에는 광주·전남 지역 약 110여명의 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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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전남대, 2017대입 수시모집 합격자 2,711명 15일 홈페이지에 발표
    [교육연합신문=황진성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12월 15일(목) 오전 10시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합격자 2,71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자 조회는 전남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www.jn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남대학교는 이 날 합격자 명단과 함께 예비합격자 3,148명의 순위도 공개했다. 전남대학교는 12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등록확인예치금 등록을 한 뒤 12월 22일(목)부터 12월 28일(수)까지 충원합격자 발표를 순차적으로 4회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남대학교 입학과(062-530-473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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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5
  • 광주교육청, 세계인권선언 68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교육연합신문=손덕원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평화롭게 살 권리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민주인권교육 토론회를 12월 15일(목) 오후 3시 20분부터 광주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계인권선언 68주년 기념으로 인류의 평화로운 공존의 출발점이 되는 세계인권선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평화롭게 살 권리와 교육에 대해 교직원, 지역사회 전문가, 시민들과 관련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 발제는 원광대 정치외교학과 이재봉 교수와 세마중 염경미 교사가 담당한다. 김도영 첨단고등학교 교사, 심선화 산정중학교 교사, 김영삼 광주광역시남북교류협의회 사무국장도 토론자로 참여한다. 인간답고 평화롭게 살기 위한 우리의 전반적인 사회 현황과 교육 내용, 평화 교육의 방향에 대해 근본적 성찰, 실천 가능한 제안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련 정책 연구 및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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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광주두암초, 학교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행복김치 담그기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 두암초등학교(교장 김미자)가 12월 8일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행복가득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가득 김장 활동은 학생들이 땀과 노동의 가치, 자연과 농민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 재료는 2016년 학교 친환경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재배·수확한 친환경 농작물을 이용했다. 참여자들은 김장체험을 통해 절기에 따른 우리나라 풍습과 전통음식인 김치의 효능과 우수성, 김장의 유래 등을 알아보고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 특히 김장에 사용된 배추와 무, 갓과 쪽파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 텃밭에 직접 모종과 씨앗을 심고 가꾼 작물이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수확한 작물로 정성들여 김장김치를 버무리며 친구들과 함께 수확의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사랑의 구슬땀을 흘린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장김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김장에 대한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무등 종합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김장김치 나눔은 학생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김미자 교장은 “이번 행복가득 김치 담그기 체험은 학생들이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교육 공동체가 화합하는 소중한 체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참된 배려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행복한 나눔,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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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광주장덕고, 21일 시립합창단 초청 ‘나빌레라 콘서트’ 개최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주광역시 장덕고등학교(교장 최윤길)가 대학수학능력 시험과 기말고사를 치루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학생들을 위해 광주시립합창단을 초청해 12월 21일 장덕고 명예의 전당에서 ‘나빌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나빌레라 콘서트는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이날 광주시립합창단 단원 50명은 오페라, 가곡, 새롭게 편곡한 OST음악 등을 솔로, 중창, 여성합창, 합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무대에 올리게 된다. 2016년 한 학년의 막바지를 걷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시립합창단은 1976년 조선대 장신덕 교수가 시민합창단으로 출발한 것이 태동이 되어 1978년에 정식으로 시립합창단으로 발족했다. 그동안 많은 한국 합창의 선구자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150여 회 이상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광주시민과 한국합창 음악계에서 인정받아 왔다. 최근엔 찾아가는 예술단으로 초청 순회공연을 활발히 전개해 시민과 호흡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예향 광주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나빌레라 콘서트에서도 오페라 중 아리아 ‘O mio babbino caro’,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드라마 OST를 새롭게 편곡해 학생들에게 친근한 곡 선정으로 한 발짝 다가서게 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장덕고 한 고3학생은 “3년 동안 대학수학능력 시험만을 바라보며 쉴 새 없이 앞만 보고 걸었다”며 “특히 고3이 된 올해는 정말 엉덩이에서 방석을 떼지 못했었는데 그동안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 좋은 찰나에 연주회를 한다니 좋은 기분이 배가 될 것 같고 무척 기대된다”고 말하며 콘서트에 관한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최윤길 교장은 “2016년의 말미를 장식하게 될 제4회 나빌레라 콘서트에서 장덕인의 미래 감성 교육에 앞장서는 많은 교원, 학생, 지역주민, 학부모가 한데 모여 현장감 넘치는 감동을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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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익산교육지원청, 혁신교육특구관련 200인 원탁토론회 실시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북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류지득)은 12월 13일(화) 오후 3시, 익산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익산혁신교육특구 관련하여 200인 원탁토론회를 실시했다. 익산혁신교육특구에 대한 이해와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익산시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여 익산혁신교육특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1부 순서로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의 익산혁신교육특구를 위한 MOU 체결식이 있었다. 익산시장은 "이번 익산혁신교육특구를 통해서 익산을 교육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익산시가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0인 원탁토론회를 격려하기 위해서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이야기 하며 교육을 통해서 다음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어 주자고 말했다. 또한 익산혁신교육특구 선정을 위해서 누구보다 발 벗고 나선 최영규 전라북도의원은 "교육이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함은 분명한 사실이고,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들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의 장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원탁토론회에서는 ‘나의 학창시절은 행복했나요?’ 주제로 마음을 열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익산지역교육공동체가 어떤 노력을 해야 될까?’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서 ‘익산혁신교육특구에서 계획하고 사업들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토의’ 했다. 특히, 전북이리고 김의찬 학생은 "학생이 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동아리를 지원해 주었으면 좋겠고, 마음 편하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구 이리남중 부지를 학생들을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했다. 익산혁신교육특구는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정 승인 받아 2년간(2017년~2018년) 운영하게 된다. 익산혁신교육특구를 통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성원의 교육만족도 향상과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학교-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공교육 혁신 및 학교-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하여 소통과 협력의 익산교육 거버넌스 공동체를 구축하고, 학교혁신을 통한 행복한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익산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특색을 살리는 문화유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과 지역주민의 실질적 삶의 터전인 마을의 교육생태계 복원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한다. 총 예산 14억(2년간 도교육청 2억, 익산시청 5억)을 지원하게 되며,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청, 시민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의체를 조직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류지득 교육장은 “익산혁신교육특구는 교육지원청, 익산시청, 시민단체, 온 마을이 모두 힘을 모아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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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 전북 마이스터고 '김제자영고·한국경마축산고' 교장 공모
    [교육연합신문=김혁수 기자] 전북도내 마이스터고인 김제자영고등학교와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가 개방형 교장을 공개모집한다. 14일(수) 전라북도교육청은 2017년 3월 마이스터고로 개교 예정인 김제자영고등학교와 공모교장 임기가 만료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가 교장 자격증을 소지하거나 교장 자격증이 없더라도 해당 학교의 교육과정과 관련된 기관 또는 단체에서 3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개방형 교장으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범위는 전국이며 임용기간은 2017년 3월부터 2021년 2월말까지 4년간이다. 모집과 접수기간은 이번 달 20일(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가. 대상학교 및 공모 유형 대상학교 공모 유형 공고 및 접수 기간 비고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개방형 2016.12.12.(월)~2016.12.20.(화) 마이스터고 김제자영고등학교 개방형 2016.12.13.(화)~2016.12.20.(화) 마이스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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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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