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기획·연재
Home >  기획·연재  >  연재

실시간 연재 기사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시중지도(時中之道)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9
  • [행감]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성일/해남1·더불어민주당)가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8일, 농축산식품국을 시작으로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4일까지 5일 간, 농수산위원회 소관 2개 국과 1개 직속기관, 1개 사업소, 3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을 제외한 기관들은 나주와 완도 현지를 각각 방문해 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8일 실시된 농축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들은 “다목적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소형저장고 사업 등 중소 농업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또 “고령농업인이나 여성농업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농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이 중요한데 영농규모 확대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고, “각종 지원이 형평성 있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가 시행되면 농가의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농정시책 100인 토론회 개최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가 농정에 반영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일 위원장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의 농수산 행정을 면밀히 검토해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사대상은 작년 10월부터 올 9월까지 전남도에서 추진한 각종 시책과 현안사업, 예산집행사항 등 도정 전반이 포함된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9
  • [행감]이혁제 도의원, 전남도 내 고교 수학여행비 최고 266만원,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혁제(더불어민주당, 목포4)의원은 9일 열린 나주·화순·장흥·보성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특목고의 과도한 수학여행비로 인해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생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일반 고교의 수학여행비가 보통 20만원 안팎임을 고려했을 때 1인당 본인부담금이 200만원이 넘는 수학여행비는 아무리 특수목적고의 해외 체험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가정엔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혁제 의원은 본인부담금을 낼 수 없는 사회적배려자 전형 입학생들에게 항공사로부터 단체여행으로 인한 무료 티켓을 제공했으니 문제없다는 고교 담당자의 답변에 “우리가 대기업 손자에게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라,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아이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해라”며 “이왕 해외 체험을 갈 것이면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라”고 해당 고교에 주문했다. 이혁제 의원에 따르면 2018년 기준 도내 142개 고교 중 100만 원 이상의 수학여행비를 지출하는 학교는 2개교로 전남외국어고는 1,367,450원으로 해외언어문화체험을, 전남과학고는 2,664,660원으로 7박9일 해외 이공계 대학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도내 초중고 수학여행비 평균은 160,958원이며 강진동초 외 131개교는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교육청지원금 내에서 수학여행을 실시 했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9
  • [행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꼼꼼한 현장조사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임영수, 보성1)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현지조사를 위해 8일부터 4일간에 걸쳐 여수 화양~나진 국지도 확포장 공사, 군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항공구조구급대 등 9개소를 방문한다. 이날 위원들은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원발생으로 인한 주민피해, 품질·안전관리 적정성 여부, 감리원 배치 및 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고, 견실시공을 통해 도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소방 활동상황, 주요성과, 직원 애로사항 등 주요업무를 청취하고, 특히, 여수산단내 화재·폭발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 및 출동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여수 소방정 시찰을 통해 화재 발생 시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와 소화·구조장비를 점검하고 선박피해 최소화를 위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영수 위원장(보성1)은 “이번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에 대해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도민의 대변자로써 많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을 수시로 현지 점검해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현지조사는 9일 영암 금정지구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 도로관리사업소 시험·장비실 운영실태와 12일 무안소방서,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공사, 13일 전라남도 항공구조구급대, 군동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8
  • [행감]김학실광주시의원,자유학년제로 인한 학력격차를 우려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김학실(교육문화위원장) 의원은 8일 열린 시교육청 행정감사에서 “자유학년제의 실효성을 문제 삼으며 그 취지가 옳다 하더라도 과정과 결과가 좋지 못하면 서둘러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유학년제, 학생중심의 수업개선을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키워 학생 본인의 적성과 미래 진로를 탐색하는 교육과정으로 광주는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전면 실시되고 있다. 김 의원은 “자유학년제로 인한 학력격차를 우려하여 사교육이 야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공교육을 저해하는 제도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학부모들의 공감이 부족하다면 2,3학년에서도 일정부분 자유학기가 가능한 ‘연계학기’를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 자칫 단발성으로 끝날 수도 있음을 지적하며 시교육청의 대응을 촉구했다. 또한 자유학기제가 국정과제이고 교육부에서 주도하는 사업이지만 이를 진행하는 건 시교육청이라며 각 학교에 올바른 지침을 내리고 학교마다 잘 시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함에도 시교육청의 실태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자유학년제 운영에 있어서 학교 측의 재량권을 인정하는만큼 시교육청과 지원교육청, 학교가 유연성 있게 연계해야 하며 행정을 빌미로 학생들이 피해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8
  • [행감] 서동욱 전남도의원,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매우 인색”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전라남도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맞춰 이들이 생산한 제품구매에 나서고 있으나 실적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7일 열린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에 의해 밝혀졌다.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품 구매 촉진은 문재인 대통령의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라 전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운용 중이다. 서동욱 의원에 따르면 전남도는 이 조례에 근거해 재화나 용역 등을 구매할 경우 총 구매액의 3% 이상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우선구매를 촉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3/4분기가 끝난 9월말 현재 총 구매액 480억 2천319만 3천원 가운데 1.55%인 7억 4천318만 1천원에 그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전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과 공기업도 목표치의 1.33%와 0.22%에 그치는 등 극도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이 전남도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구매액이 6억7천711만9천원으로 총 구매액의 0.94%에 그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맨꼴찌를 차지한 바 있다. 반면, 전남도내 22개 시군은 같은 기간 동안 2천98억 4천864만 8천원의 총구매액 중 7.31%인 153억3천86만4천원어치를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고 있다. 서 의원은 “사회적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이 100대 국정과제로 삼고 독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우선구매 지침서'까지 내려보내 강조하고 있는데, 전남도의 실적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면서 “전남도는 조례에다 ‘도지사는 도의 부서장 평가와 출자·출연기관, 지방공기업 등의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에 구매실적을 반영하라.’고 강행 규정까지 적시해 놓고도 손 놓고 있는 셈”이라고 질책했다. 서동욱 의원은 “지금이라도 서둘러 어렵게 회사를 꾸려가고 있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기업활동에 숨통이 트일수 있도록 해달라”며 “우선구매 기관을 민간위탁 업체와 보조금을 받고 있는 단체까지 추가하여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8
  • [행감]이혁제 도의원, 목포 학교 사건사고 후속대처에 최선을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6일과 7일 진행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목포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에 대해 열악한 상황에서 성과를 내기위해 숨겨왔던 목포교육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났다며 후속대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혁제 의원은 목포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건에 대해 “피해학생이 빨리 회복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피해학생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는 선생님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초동대처에 대해 매뉴얼화하여 다른 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립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에 대해서는 “성적지상주의가 낳은 비극으로 해당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매우 불안해한다”며 “15일 수능시험을 치를 해당학교 고3 학생들이 수능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남은기간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시험지 유출과 같이 공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학교는 앞으로 입학정원을 감축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을 촉구 한 것에 대해 이기봉 부교육감으로부터“내년 입학정원은 확정되었고 내후년 입학정원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이어, 스쿨미투 사건이 발생한 학교의 피해학생과 가해교사에 대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요청하고, 목포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ㆍ사고로 인해 다른 학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학교장들에게 요구했다. 이 의원은 “목포지역에 볼링부가 있는 중학교가 2군데 있지만 고등학교에는 볼링부가 있는 학교가 없어 인재들이 외부로 유출 될 상황에 처해있다”며 “내년에는 목포지역 고등학교에 볼링부가 창설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또,“고등학교에 스포츠토토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상황이며 체크카드 기능이 탑재된 학생증을 이용해 고액의 도박을 하는 학생이 있는데 전수조사를 통해 재발방지에 힘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우승희)는 6일 목포 진도 신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전남 22시․군 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 교육청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7
  • [행감]김나윤 의원 광주시교육청 “학교 석면해체사업 진행률 너무 더뎌..”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김나윤 의원(북구6 양산,건국)은 7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 관내 학교의 화재예방 시설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또한 광주의 관내 학교들의 석면해체사업의 더딘 진행속도에 지적했다. 광주시교육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8. 10. 현재 유치원 33개, 병설유치원 36개, 초등학교 90개, 중학교 47개, 고등학교 42개 등 621개 전체학교 중 248개 학교가 석면학교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4월 최초 340개 학교가 석면학교로 조사된 이후 현재까지 공사가 완료된 학교는 92개 학교이다. 교육청은 2027년 까지 총 1,177억원을 투자하여 무석면학교를 실현할 계획을 짜놓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진행 속도라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하여 석면에 노출된 상태에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다. 김나윤 의원은 “자유롭게 뛰어놀 학생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석면이 하루 빨리 제거될 수 있도록 적절한 예산투입을 통해 석면해체작업이 서둘러 마무리 되어야 한다.”라며 더딘 진행속도에 우려를 표하며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석면 해체에 더 노력해줄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 석면은 내화성과 내구성, 단열성 때문에 건축재료 등 산업적 용도로 활용되었으나, 1970년대 이후 폐암 발생률을 높이는 등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알려지면서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되고 있다 특히 김의원은 광주 관내 학교들의 화재예방 시설 점검 실태 및 현황을 살펴보며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단설유치원 91%를 제외하고 초등학교 16% 중학교 18%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가 39%대 등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많이 낮은 점 등 화제 예방 시설이 부족한 점을 언급하며 미흡한 화재예방 준비사항을 지적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미리 대비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촉구했다. 아울러 매년 이뤄지고 있는 화제예방 시설 점검이 형식적 행위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화재사고 예방기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게 철저를 기해주기를 주문했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7
  • [행감]이경호 광주시의원, “교육청, 학생 학습권 및 통학안전 보호 방안 마련해야”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지난 9월 서울 상도동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 벽 붕괴로 유치원 건물이 무너져 공사현장에 인접한 학교시설 대한 안전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대형 아파트 신축 현장과 인접해 있는 광주 지역 학교에 대한 안전 문제가 지적됐다. 광주시의회 이경호 의원(교육문화위원회, 북구2)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학교 인접지역에서 공사 중인 곳은 모두 6곳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북구 서림초와 북성중, 남구 대촌중, 광산구 정광고와 자동화설비공고, 동구 광주고의 학교 경계와 맞닿은 곳에서 아파트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교육영향평가를 받은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전에 인가가 났거나 기준 규모에 미달한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2월 시행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은 학교 경계 반경 200m 이내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구역에서 21층 규모 연면적 10만㎡ 이상의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경호 의원은 “학교 옆 공사로 등하굣길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통학로 설치, 등하교 시간을 피한 공사차량 출입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의원은 “비산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방지하고 터파기 공사 등으로 인한 학교 지반침하와 학교 건물 안전점검도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며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진행되는 모든 공사는 교육환경영향평가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7
  • [행감]광주시교육청,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뒷걸음질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비만율 증가와 저체력으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학생 체력증진을 위해 추진하였던 학교스포츠클럽이 1년 만에 90%나 줄어들어 학생들의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2, 광천·동천·상무1·유덕·치평)은 6일 “건강체력 증진과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어 왔던 학교스포츠클럽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정순애 의원이 광주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주시 학교스포츠클럽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시 학교스포츠클럽은 2017년 초등학교 4,226개, 중학교 1,015개, 고등학교 448개에서 2018년 초등학교 394개, 중학교 102개, 고등학교 83개로 90퍼센트 가량 급감하였다. 또한 참여 학교 수도 2017년 초등학교 153개교, 중학교 82개교, 고등학교 53개교였지만 2018년에는 초등학교 99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21개교만 참여하여 130개 학교가 감소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 운영현황은 2017년 줄넘기(1,492), 걷기(1,123), 축구(499), 피구(495), 맨손체조(283) 순이었으며, 2018년에는 축구(88), 걷기(55), 배드민턴(54), 티볼(51), 피구,줄넘기(50) 순이었다. 정순애 의원은 “학교스포츠클럽은 1학생 1체육활동을 통해 입시위주의 생활패턴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며, “학교스포츠클럽의 수와 참여 학교가 급감한 것은 교육청의 관심부족과 활성화 노력 부족에서 발생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정 의원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과 다양한 스포츠활동 체험을 통한 인성․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학교스포츠클럽의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시교육청은 지역의 생활체육활동과 연계, 예산지원 확대 등을 통해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예산으로 2017년 249개교에 717,397,660원을 지원(최저 1만원, 최고 2,200만원)했고, 2018년 192개교에 901,797,950원을 지원(최저 9만원, 최고 2,828만원)했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6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쾌족(快足)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4
  • 광주, 전남 시,도의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교문위)와 전남도의회(교육위)가 행정사무감사를 집중 실시한다. 광주시의회 “교문위는 5일부터 8일까지 광주시교육청에서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집중 감사를 한다. 6일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학생문화회관, 광주중앙도서관, 광주교육과학연구원, 광주교육연수원, 유아교육진흥원, 광주학생해양수련원 등 12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펼친다. 7일에는 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시교육청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한다. 광주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을 ▲지방교육재정운영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 ▲교직원 복지향상과 전문성 제고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격차 해소 등에 대해 감사할 계획이다. 전남도의회도 전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6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 전남도의회(교육위)는 “6일부터 19일까지 10일(토·일요일 제외) 간의 일정으로 전남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행감)’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교육위원회는 6일부터 19일까지 전남도교육청과 22개 지역교육청, 14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펼칠 계획이다. 6일에는 오후 2시 교육위회의실에서 목포·진도·신안 교육지원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 하고, 7일(오전 10시부터)에는 전남도교육청에서 전남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펼치고, 8일에는 해남교육지원청에서 해남·완도·영암·강진 교육지원청, 9일은 화순교육지원청에서 나주·화순·장흥·보성 교육지원청에 대한 행감을 한다. 또 12일은 함평교육지원청에서 무안·함평·영광·장성 교육지원청, 13일은 곡성교육지원청에서 순천·곡성·담양·고흥 교육지원청, 14일은 교육위회의실에서 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교육연수원·학생교육문화회관 등 14개 직속기관에 대한 감사를 펼친다. 16일은 광양교육지원청에서 여수·광양·구례 교육지원청, 마지막날인 19일에는 도교육청에서 전남도교육청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집중 실시한다. 교육위원회는 전남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 14개 직속기관 등에 대해 ▲지방교육재정운영 ▲인사관리 등 기관 운영 ▲교직원 복지향상과 전문성 제고 ▲농어촌 교육환경 개선과 학력격차 해소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집중 감사할 계획이다. 참신한 의원 들의 교육관련 집중 질의 에 대해 기대가 된다.
    • 기획·연재
    • 연재
    2018-11-02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지족불욕(知足不辱)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0-28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자업자득(自業自得)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0-19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명불허전(名不虛傳)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0-12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불인지심(不忍之心)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10-07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천만매린(千萬買隣)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09-27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애마지도(愛馬之道)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09-21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독서삼도(讀書三到)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09-14
  • [연재] 만화로 풀어보는 군자삼변(君子三變)
    [교육연합신문=글/그림 .문덕근/임오숙]
    • 기획·연재
    • 연재
    2018-09-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