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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저소득층 스포츠관람도 지원해준다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정부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문화바우처, 스포츠바우처, 여행바우처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가구를 대상으로 스포츠 관람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스포츠관람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4일부터 '스포츠관람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정부는 4인 가족이 분기별 1회 이상 프로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간 1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 10만원(50%), 프로스포츠 4개단체 8만원(40%), 수혜자 2만원(10%)씩을 분담해 가구당 연간 20만 원의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관람종목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4개 분야의 정규시즌 및 플레이오프 경기다. 단,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지정석은 구매할 수 없고 일반석만 가능하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재원이 5억원으로 한정됐다. 10월4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 또는 행정안전부 OK주민서비스(www.oklife.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 뒤 신한카드사를 통해 스포츠관람 카드를 발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는 관련예산을 더 확보하고 관람종목을 비인기 종목으로까지 확대하는 등 사회취약계층이 스포츠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여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서민들의 사람의 질 제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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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6
  • '2010 대한민국 온천 대축제' 개막
    온천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과 온천관광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2010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충주 수안보온천에서 개막식을 갖고 10월 6일에서 10일까지 5일간 전국적으로 개최된다. 충주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축제 개막식에는 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 우건도 충주시장, 온천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충주예총합창단의 식전공연, 불꽃쇼, 스파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별행사로는 분야별 전문가와 온천관계자, 지자체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에는 국내 온천기준 개선을 위한 ’온천발전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부대행사로 6일 유교적 제례행사인 수안보 온천제, 7일 대한민국 온천가요제, 8일 미지의 세계 밴드공연, 9일에는 온천 건강미인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펼쳐진다. 또 이번 축제 기간 내내 전국 160여개 온천업소가 기간중에 목욕료를 10~50% 할인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 경제적 혜택도 받고 건강도 챙기도록 할 계획이다. 오동호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이번 온천대축제를 통하여 침체된 온천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지역경기의 회복은 물론 국내 온천수준의 세계화·선진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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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6
  • '그림(The '林')'의 설레는 이야기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창작국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그림(The '林')'이 관객과의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 항상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국악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과 국악에 매력을 새롭게 살리고 있는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이 이번에는 한국적인 소재의 이야기들을 판소리의 형식으로 풀어내 또 한번 관객들을 찾아간다. ‘몽유록, 진경으로의 초대’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고 들려주었던 기존콘서트 형식에서 탈피해 판소리의 서사적인 특성을 활용했다. 드라마틱한 극의 전개를 이끌고 대사와 말이 아닌 그림의 음악으로 상황을 채워나감으로써 음악과 소리, 연극적인 요소가 균형 있게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판소리 특유의 재담과 익살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가면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 연출이 모노드라마라는 판소리의 모습에 하나의 색을 더 입혔다. 또한, ‘그림(The '林')’의 공연의 볼거리 중 하나인 입체적인 ‘영상’ 부분에 있어서도 동양적인 것이 아닌 한국적인 것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선보인 것이 이번 공연의 매력이기도 하다. 조선 중기 신광한의 한문소설인 ‘기재기이’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지난 5월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되었던 ‘죽은자가 들려주는 살아있는 이야기, 몽유록’중 세번째 에피소드 ‘최생우진기’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삶과 죽음이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그림 특유의 세심한 감성과 역동적인 연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음악사극’이라는 그림만의 독특한 장르를 완성시키며 우리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시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의 ‘몽유록, 진경으로의 초대’는 오는 10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409-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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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5
  • "여행스케치"의 감성다이어리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오는 10월 7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관에서 오후 7시부터 여행스케치의 '감성 다이어리'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1989년 결성된 여행스케치는 음악적 기초를 '포크록'에 두고,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메시지를 모토로 출발했다. 현재에는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뮤지션으로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 이다. 5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여행스케치는 자신들의 첫 앨범에 수록된 '별이 진다네'를 시작으로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지?' '달팽이와 해바라기'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으로 9.30(목)19시부터 사전 인터넷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공연문의는 전화 (032-899-1511~6)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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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 인천시향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고승의)은 30일 오후 7시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9월의 마지막공연으로 '청소년협주곡의 밤'을 준비했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로 활동 중인 구모영의 지휘로 '피가로의 결혼', '피아노협주곡 제1번 마단조 작품.11' 등 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국내 대학생들과의 협연으로 참신한 클래식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이번공연 이외에도 10월 9일 오후2시, 5시 전문연지원공연인 '점프'와 10월 16일 오후4시 눈높이맞춤공연으로 '잼스틱'을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무료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잔여석 및 현장잔여분에 한해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 배부를 한다. ◈공연개요 ▷ 공 연 명 '청소년협주곡의 밤' ▷ 일 시 2010년 9월 30일(목) 오후7시 ▷ 장 소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 관람대상 초등학생 이상 ▷ 티 켓 전석 무료▷ 예매방법 인터넷 예약 www.iecs.go.kr (당일 현장판매분 구입 가능)▷ 주 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 공연문의 760-3455 www.iec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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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9
  • 인천평생학습관, 서양화가 도지성 '부유 - 인도방랑' 展 열어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관장 이규진)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서양화가 도지성의 ‘부유 - 인도방랑’ 展이 열린다. 작가는 인도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인도인들의 눈빛, 캬쥬라호의 오래된 성, 낡은 벽화 등 다양한 소재를 배경으로 흩날리는 꽃잎들을 수놓으며 순간의 부귀영화가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덧없는 것임을 은유하고 있다. 작가는 엘로라와 아잔타, 카쥬라호에서 보았던 석조동굴과 탑들의 거대한 모습, 안개에 쌓여 있는 타지마할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아름다운 문양의 모자이크로 표현하고 있다. 인도는 배화교, 조로아스터교, 간다라 미술 등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는 용광로와 같은 곳으로 저마다 다른 군상들이 제각기 영위하는 삶을 영위하는 곳이기도 하다. 작가는 그중에서도 특히, 시골 원주민들의 순박하고 꾸밈없는 눈빛과 기억에 남는 여행의 흔적을 그림을 통해 표현했다. 이번 출품작들은 가루석고를 섞은 아크릴물감을 사용하여 두터운 질감의 감각적인 효과가 두드러지고 노랑, 파랑, 보라 등의 색채에서 인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인천평생학습관 전화 (☎ 032-899-1511~6) 또는 홈페이지(www.ilec.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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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8
  • 고궁서 수준 높은 공연 보고 기부도 하고
    [교육연합신문=강내영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성공회 푸드뱅크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고궁박물관 카페 ‘고궁뜨락’ 야외 테라스에서 ‘2010 고궁에서 느끼는 사랑, 주먹밥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먹밥콘서트는 일반 시민들이 주먹밥으로 점심을 대신하고 실력 있는 음악가의 야외 자선공연을 즐기며 자신의 식비를 기부하여 결식이웃을 돕는 자선문화 공연행사이다. 2009년 고궁 주먹밥 콘서트 이번 행사는 깊고 편안한 보사노바 음악을 들려주는 ‘보싸다방’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리시 감수성의 싱어송라이터 ‘루빈’, 담백한 삶의 사랑 노래 ‘원펀치’, 소통의 미학을 추구하는 ‘폰부스’ 등이 차례로 매주 즐거운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고궁 주먹밥 콘서트는 알찬 공연, 맛있는 주먹밥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로 몸과 마음까지 가득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결식 이웃을 돕는 행사의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난 2008년부터 성공회푸드뱅크와 함께 개최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국립고궁박물관은 고품격의 전시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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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7
  • ‘색 S.A.I.C (욕망에서 숭고까지)’
    ▲ 고상우 '태양이 사랑을 할 때 빛은 무엇을 꿈꾸는가'(좌), 김승영 'Hello'(우) [교육연합신문=양원석 기자]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HOMA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10년 특별 기획전 ‘색 S.A.I.C(욕망에서 숭고까지)’를 개최한다. ‘색(色)’에 대한 다중적 의미를 ‘S.A.I.C [Sublime(숭고), Area(장소), Identity(개인적 정체성), Color(색채)]’로 표기하여 부제인 ‘욕망에서 숭고까지’의 개념을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색’이라는 요소를 통해 감각적 시각 예술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로 색을 통한 다양한 해석의 재미를 엿볼 수 있다. 또, ‘기계화’, ‘세계화’와 함께 빠르고 복잡하게 얽힌 사회구조 속 한국의 젊은 미술의 현 주소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19명의 작가들은 상업적 경향의 작업이 아닌 사회, 환경, 인류, 미술사적 개념을 시대를 고민하는 작가 개인의 정체성을 통해 실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가치를 찾아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시개막 오프닝에는 설치작가 이윰의 ‘The Colors of Life’ 퍼포먼스와 작가와의 대화가 차례로 마련되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20-3272)로 할 수 있다. ▲ 김순희 '소통'(좌), 이윰 '깃발의 환상'(우) ▲ 장석준 'Toyland'(좌), 김기라 'Permanently LOVE'(우) ▲ 김범수 'Beyond description'(좌), 이강원 '숲-위험한 설계'(우) ▲ 유비호 'Flexible landscape'(좌), 리나킴 'Rooms Wittstock'(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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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4
  • 유부남 ‘이선균’, 최강희와 불륜(?)
    밤늦은 시각, 인적 드문 서울의 한 공원에서 목격된 유부남 이선균의 불륜행각?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상대는, 다름 아닌 배우 최강희? 로맨틱가이 이선균, 엉뚱녀 최강희, 두 배우가 상상을 초월하는 19금 ‘야~한 커플’로 돌아왔다! 2년 전,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풋풋하고 순수한 연애를 펼쳤던 이선균 최강희 커플. 당시 손만 스쳐도 얼굴이 붉어지던 그들이, 대체 무슨 심경의 변화가 생겨 이렇게 과감하고 발칙한 커플로 변신하게 된 걸까? 게다가 이들이 최근 밤낮없이 작업하고 있다는 작품은, 놀랍게도 ‘19禁 성인만화’! 좁은 작업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솔직 대담한 경험담을 털어 놓는 그들의 대사는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인데... 연애경험 다수의 괴짜만화가와, 키스를 글로 배운 엉뚱도발녀의 발칙한 로맨스. 그 수위를 넘나드는 夜~한 데이트 현장을 16일 밤 SBS-TV 한밤의 TV연예에서만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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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 아이유 팬클럽, 영웅호걸 멤버들에게 깜찍한 선물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SBS-TV ‘일요일이 좋다 2부-영웅호걸’에서 막내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가 팬클럽 덕분에 영웅호걸 멤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다. 아이유의 가수 데뷔 2주년을 축하하며 팬클럽이 영웅호걸 멤버들에게 깜찍한 선물을 한 것. 9월 13일 월요일 충주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열린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 영웅호걸’ 촬영장. 기업 입사시험 컨셉트의 이날 촬영에 따라 실내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자기소개와 면접시험 등의 촬영이 이어졌다. 실내에서 오랜 촬영이 이어지자 이날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멤버들은 쌀쌀함을 호소했고, 이에 아이유가 뭔가를 들고와 나눠주었는데 바로 영웅호걸 로고가 박힌 무릎 담요. 영웅호걸 멤버들은 어떻게 이렇게 기특한 걸 준비했냐고 즐거워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유 팬클럽이 가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며 영웅호걸 멤버들에게 준비한 선물이었던 것. 영웅호걸 멤버 각자에게 준비된 봉투에는 담요와 함께, 힘든 촬영 후 숙면을 위한 안대(핑크색) 각 멤버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함께 들어있었다. 아이유는 "제가 막내로서 언니들을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더 친해지라고 보냈다고 해요. 제가 감정 표현에 서툴러서 고맙다는 인사를 잘 못했는데, 데뷔 기념일 알아주시고 의미있는 선물에 감동했어요." 라며 팬클럽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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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6
  • '나는 전설이다' 인기 뮤지컬로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SBS 월화 ‘나는 전설이다’ (극본 에이스토리 연출 김형식)의 락밴드의 인기가 뮤지컬까지 이어져 화제다. ‘나는 전설이다’는 음악으로 내면의 아픔을 달래면서 동시에 자신들의 희망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성장스토리로, ‘컴백마돈나밴드’의 보컬 전설희(김정은 분)를 비롯해 베이시스트 이화자(홍지민 분), 드러머 강수인(장신영), 기타리스트 양아름(쥬니 분)이 길거리와 시장통, 홍대, 그리고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등 수많은 공연에서 프로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그리고 9월 15일부터는 이런 락밴드의 인기를 뮤지컬 ‘락오브 에이지’가 이어갈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락오브 에이지’는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구성 된 뮤지컬. 락스타를 꿈꾸는 청년부터 잘 나가는 락스타, 클럽 사장 등 다양한 캐릭터로 이뤄진 국내 초연작인데, 구성이 ‘나는 전설이다’처럼 극중 다양한 직업군의 출연진의 눈길을 끈다. 뮤지컬은 락의 도시 캘리포니아의 Sunset strip을 중심으로 락을 향한 젊은이들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열정을 그려낸다. 특히 이를 위해 신성우, 안재욱, 온유, 제이, 김진수, 최민철 등 국내 최고 배우와 가수, 개그맨 그리고 뮤지컬 배우들이 포진했고, 김태원이 이끌며 ‘희야’, ‘사랑할수록’, ‘Never Ending Story’등의 히트곡을 낸 ‘부활’이 음악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SBS 드라마 센터 관계자는 “몇 해전에 영화에서 ‘아저씨밴드’열풍이 지금까지 이어져 많은 직장인밴드를 만들었고,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컴백마돈나 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젠 뮤지컬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락정신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소음 찬란한 코믹 어드벤쳐 스펙타클 쇼 ‘락오브 에이지’는 10월 30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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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5
  • 유키 구라모토 등 세계적 아티스트 출연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G20 정상회의 및 6.25 전쟁 60년 서울수복 계기 ‘아리랑 페스티벌 2010’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아리랑을 넘어 세계가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글로벌 문화 브랜드로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공동협업을 통해 국경과 장르를 넘나드는 아름답고 품격있는 아리랑의 선율과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 속의 아리랑의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피아노의 음유시인 유키 구라모토, 재즈 보컬리스트 잉거 마리 군데르손, 재즈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 등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또 SG워너비, 호란, 신세대 퓨전 국악그룹인 미지, 피아니스트 이지수 등 대중과 전통을 넘나드는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이 미, 향, 촉, 색을 테마로 협연해 새로운 아리랑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행사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본 행사와, 창우아리랑 상설공연, 명사초청 아리랑 강연회 및 신진 전통예술인 아리랑 특별공연 등으로 이루어진 부대행사로 나뉘어 개최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별도의 지정석이 운영되지 않지만 50명 이상, 단체관람의 경우 아리랑페스티벌 사무국(02-537-0922)으로 사전 신청하면 좌석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2010arira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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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5
  • 고구려 건국 이야기 담은 ‘주몽 특별우표’ 발행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고구려 건국과 주몽 탄생 이야기의 줄거리를 담은 ‘주몽 특별우표’ 4종(216만 장)을 9월 14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우표는 2008년 ‘단군왕검 특별우표’, 2009년 ‘부여 금와왕 특별우표’에 이어 세번째로 우리 민족의 뿌리를 재조명해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은 물론 고대사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하고 고대사를 중요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발행됐다. 이번 특별우표의 특징은 4장의 우표를 연결하면 고구려 건국신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첫 번째 우표에는 유화부인과 금와왕이 만나는 장면을, 두 번째는 주몽의 탄생 장면을, 세 번째는 주몽이 세명의 벗들과 함께 도망하는 장면을, 네 번째는 주몽이 고구려를 건국하는 장면을 담았다. 또, 우표마다 설명글을 달아 청소년들이 삼국유사 및 삼국사기에 나오는 고구려의 건국이야기를 역사교육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영화 시리즈우표(네 번째 묶음)’ 4종으로 10월 27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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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한국장애인문학협회, ‘장애인문화예술축제’ 개최
    [교육연합신문=홍성인 기자] 장애인들의 문학교육과 창작 및 문학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한국장애인문학협회’에서는 오는 9월 1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를 시작으로 정기 시화전인 ‘2010 살아있는 날의 詩作’展의 순회전시에 들어간다. ‘한국장애인문학협회’에서는 수동적이기보다는 능동적인 문학, 타 예술과의 활발한 교류를 지향하는 문학인의 작품들을 해마다 지하철역사, 병원, 복지관 등을 돌며 순회 전시해왔다. 올해는 서울광장 ‘어울림 한마당’ 전시를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2곳, 문화예술특화복지관 2곳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내용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詩畵)와 동화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揷畵) 20점이며, 전시장에서는 시화전 팜플렛 뿐 아니라 전시하고 있는 삽화가 실려 있는 동화책과 시인의 육성으로 녹음된 시낭송음반 등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단체인 ‘한국장애인문학협회’에서는 이번 순회전시 기간 동안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문학과 함께 미술·음악 등을 병행하고 싶어하는 분이면 되고 장애의 유무는 상관이 없다. <전시개요> - 전시일정 - 2010. 9. 16~17 - 서울광장(장애인문화예술국민대축제 참가) 2010. 10. 8 - 서울 종합운동장역 역사 2010. 10. 9 - 성남 서현역 역사 2010. 11. 3 ~ 4 - 서울 한우리문화정보센터 2010. 11. 12~12. 25 - 서울 강남장애인복지관 - 전시구성 - 시인이 직접 그린 시화(詩畵) 10여점 작가가 직접 그린 동화 일러스트(揷畵) 10여 점 주관, 주최 및 전시 일정 등을 적은 현수막 및 배너 2010년 시화전 팜플렛 배포 및 동화집 ‘작은 신들의 이야기’, 시낭송음반 ‘살아있는 날의 詩作’무상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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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4
  • 엄마사랑 아내사랑 캠페인 실시
    여성가족부가 (사)늘푸른희망연대와 함께 2010년 여성단체 공동협력사업으로 ‘가정내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여성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프로그램에서는 서울, 대구에서 여성사랑 캠페인 순회행사 개최 및 9월 30일까지 온라인캠페인(www.egreenhope.org)으로 ‘엄마사랑 아내사랑’ 사진공모전과 사연공모전을 실시한다. 9월 11일 대구 중구 동성로(야외공연장)와 18일 서울 명동(명동CGV앞)에서 개최되는 여성사랑 캠페인 순회행사에서는 아내와 어머니께 고마움을 전하는 ‘사랑해’ 전화걸기, 사랑의 엽서쓰기, 여성사랑 시민서명운동을 실시하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EM(유효미생물) 비누 및 사랑의 쿠폰북 증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동 캠페인의 확산 및 참여 확대를 위하여 9월 30일까지 온라인홈페이지(www.egreenhope.org)를 통해서 ‘사랑의 쿠폰북 사진공모전’ 및 ‘아내사랑 엄마사랑 사연공모전’을 개최하며, 주부사랑 서명운동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주부들이 가사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 명절증후군을 겪지 않도록 가사분담 캠페인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사)늘푸른희망연대 차미숙 회장은 한국의 가정문화가 여전히 가사와 육아는 당연히 아내가 해야 할 몫이라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남아 있다면서, “남편의 가사분담은 주부의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부부의 행복만족도를 높여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정내 양성평등문화가 우리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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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10
  • 3대가 함께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국립고궁박물관 수라간에서 ‘3대가 함께하는 궁중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부모·자녀 3대가 한 팀을 이루어 궁중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우리 궁중음식의 맛과 아름다움을 배우고 느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세대 간의 화합과 가족애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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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9
  • 프랑스 영화와 문화를 가평에서 즐긴다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2010년 9월 11일 토요일 11시부터 프랑스 영화축제의 성대한 막이 열린다. 개막작은 아펙스 엔터테인먼트(대표 박병진)에서 제공하는 버터플라이(Le Papillon, The Butterfly / Philippe Muyl)로 2003 시애틀 국제 영화제, 2003 지포니 영화제, GNAM FEST AWARD 초청,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2005) JIFF 최고인기상 등 다양한 국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세자르상 연기상을 세 차례나 받은 프랑스의 관록있는 배우 미셀 세로와 '뽀네뜨'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끌레어 보니쉬가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고집불통 할아버지 줄리앙과 말괄량이 소녀 엘자의 동행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이다. 신비의 나비 이자벨을 찾으러 떠나는 이들이 마지막에 찾은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다가오는 9월 11일 쁘띠프랑스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프랑스 영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총 14편의 프랑스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쁘띠프랑스 내 총 3개 관에서 영화가 상영되는데, 1관은 200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들이 상영되며, 2관 세미나실은 마니아관으로 운영, 프랑스적인 고전 영화들이 상영된다. 또, 3관 소극장에서는 대중적인 가족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상영작은 버터플라이, 코러스, 유윌미스미,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 팡팡튤립, 레이디스 앤 젠틀맨, 마이크로 코스모스, 프린스 앤 프린세스, 아더와 미니모이, 리틀비버, 제네시스, 아주르와 아스마르, 꼬마니꼴라, 마지막 수업 총 14편이다. '코러스 (Les Choristes)' 등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들부터 프랑스의 여가수 파트리샤 카스(Patricia Kaas)가 매혹적인 노래를 선사하는 음악 영화 '레이디스 앤 젠틀맨 (And now... ladies and gentlemen)' 등 프랑스 영화 마니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에는 프랑스 대표 음식을 맛보고,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프랑스 문화 체험 행사가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9월 11일 11시 개막 행사는 프랑스식 핫도그가 장식하게 된다. 개막일 당일 쁘띠프랑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프랑스의 대표 브레드인 바삭한 바게뜨(Baguette)와 프랑스 디종(Dijon)지방의 특산품인 톡쏘는 디종 겨자, 소시지의 나라인 유럽 독일 소시지, 세 가지 특산품이 어우러져 황홀한 맛의 향연을 벌이는 프랑스식 핫도그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더불어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영화 축제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 길거리 음식의 또 다른 대표주자인 크레페와 당일 아침 구워낸 크로와상을 비롯, 다양한 프랑스식 브레드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카페테리아 비스트로에서는 프랑스식 가정식인 시푸드 그라탕(Seafood Gratin)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및 유럽의 희귀 인형 200여 점을 모아 선보이는 ‘유럽 인형 전시회’에서는 프랑스 문화의 화려함부터 서민 생활의 소박함까지 프랑스 문화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화려함을 뽐내는 ‘포셀린 레이스 인형’, 앤틱 인형의 대명사격인 도자기풍의 ‘비스크 인형’, 소박함이 묻어나는 서민적 이미지의 ‘빈티지 인형’, 세상에 단 하나뿐인 ‘헝겊 인형’, 극인형인 ‘마리오네트’, 현대의 패션모델 격인 ‘패턴인형’, 따뜻한 밥을 항상 준비해 두시는 어머니의 정을 느끼게 하는 ‘보온용 인형’, 각종 바느질 쌈으로 장식한 반짓고리 ‘방물장수 인형’ 등 기능과 예술성이 가미되어 뛰어난 작품성을 자랑하는 과거와 현재의 희귀 인형들을 한자리에 모아 신기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쁘띠프랑스에서 단독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니라,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가평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쁘띠프랑스는 지난 7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를 위해 프랑스 문화원과 MOU를 맺은바 있으며 이번 프랑스 영화 축제는 두 기관의 협약의 발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쁘띠프랑스 한홍섭 회장은 “쁘띠프랑스가 내국인에게는 프랑스 문화 향유와 이색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 번쯤 방문해볼 문화명소 손꼽히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 및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임을 밝히며, “그런 의미에서 제 1회 프랑스 영화 축제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첨부파일-영화 상영작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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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8
  • 2010 청소년 문화대축제 (2010 Incheon Youth Culture Festival)
    [교육연합신문=강내영 기자] 인천시가 청소년의 건전하고 역동적인 문화역량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 청소년 문화대축제(2010 Incheon Youth Culture Festival)’를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과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 청소년 문화대축제’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참여마당, 청소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토론마당(포럼), 저마다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이는 락페스티벌 공연마당과 공개방송으로 크게 4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첫날(10일) 진행되는 청소년 포럼은 '미래를 대비하는 음악인-음악의 과학화'라는 주제로 홍종화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및 작곡가 박주원씨가 참여하여 함께 진행한다. 현장 전문가의 조언을 직접 듣고 토론하면서 실용음악 분야의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날(11일)에 운영되는 문화참여마당을 통해 참신하고 긍정적인 청소년문화를 엿볼 수 있다. 우리 청소년들이 전시마당을 직접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즐기며 다른 친구들의 관심거리도 배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청소년 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참여·협동 프로그램을 다수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청소년 락페스티벌은 인천 청소년뿐 아니라, 전국 청소년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는 경연의 자리로, 특히 일본 락밴드 팀을 초청하여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글로벌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의 라이브를 직접들을 수 있는 공개방송(Live Power Music)이 진행된다. 인기가수 조성모, 휘성, 환희, 이루, 서인국 등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인천시의 청소년문화대축제에 대하여 인천시 관계자는“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그리고 청소년과 기성문화가 화합하는 전국 최고의 대표 청소년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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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8
  •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진 공모전 개최
    [교육연합신문=강내영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사진공모전'을 2010년 9월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과학기술사진공모전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학생,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과학기술체험, 연구·실험 활동 및 성과, 과학관 체험 3개의 분야로 참가비 없이 누구나 이메일(sciphoto@sciencemail.com)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과학관체험분야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이은우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관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사진으로 공모전에 도전해 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 1인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일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총 30점 550만 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수상작들로 '대한민국과학기술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동아사이언스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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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 ‘대관령 옛길’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예고
    [교육연합신문=송경준 기자]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대관령 옛길’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예고 했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의 2007년도 강원도 지역에 대한 명승 자원 조사에서 발굴되었으며, 강원도 강릉시의 요청에 의해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 대관령 옛길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이래 주요 교통로의 역할 뿐 아니라 이 길을 이용한 수많은 민중들의 애환이 서린 곳이기도 하며, 또한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길로 백두대간의 뿌리인 태백산맥 줄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주변 계곡과 옛길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대관령 옛길’은 앞으로 30일 간의 지정예고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 문화재 개요 - ㅇ 지정명칭 : 대관령 옛길 ㅇ 지정종별 : 명승 ㅇ 소 재 지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2-1번지 등 ㅇ 지정면적 : 519,156㎡(73필지) ㅇ 관리단체 : 강릉시(강릉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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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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