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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연예/문화 기사

  • 김연아·한효주 서울G20 홍보대사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연아 선수와 배우 한효주가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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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9
  • 밤에 살아나는 동물의 세계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에서는 2010년 세계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어둠 속 동물의 다양성과 생태를 엿볼 수 있는 '어둠을 깨는 동물의 세계' 기획전을 8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나 땅 속 동물 등 어둠 속에서 살고 있는 동물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어린이들이 친숙하게 동물의 생태를 접하도록 체험 위주로 구성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수많은 동물들이 먹이를 사냥하고, 짝짓기를 하고, 뜨거운 태양과 적을 피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 활동을 한다.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은 어둠 속에서 움직이기 알맞게 적응하여 큰 눈, 예민한 후각, 발광기관 등을 가진 것이 많으며, 먹이감이 눈치 채지 못하게 사냥하는 등 생존에 필요한 특별한 전략을 지니고 있다. 예로써, 대표적인 야행성 동물인 부엉이는 제 온 몸을 털로 감싸 공기의 마찰을 최소화 하여 사냥감을 낚아채는 그 순간까지 거의 소리 없이 비행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어둠의 세계인 땅 속이나 동굴의 동물 또한 빛이 없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오랜 세월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렇듯 밤에만 활동하는 조류·포유류나 땅속 및 동굴에서 지내는 동물들은 은밀히 다니기 때문에 일반인이 야생에서 이런 동물을 마주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번 '어둠을 깨는 동물의 세계' 기획전은 과거 시골의 밤풍경을 배경으로 ‘두려움을 주는 동물들’, ‘반딧불이와 함께 걷는 길’, ‘시골길 가로등의 곤충’, ‘시골의 논두렁’, ‘숲속’, ‘땅속과 돌 밑의 작은 동물들’, ‘보고 듣고 직접 만져보는 체험’ 등 7개 코너로 구성하여 어둠속에서 새로운 창조를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는 야행성 동물의 세계를 관람객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어린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상상력을 일깨우기 위해 전시 스토리를 한 편의 동화로 구성한 체험활동지를 배포하여, 이를 통해 부모세대가 지닌 시골에서의 추억을 함께 공감하고, 재미있는 야행성 동물의 이모저모를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종천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둠을 깨는 동물의 세계' 기획전은 역동적인 어둠 속 동물의 모습과 이들이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 그리고 우리나라 자생생물의 다양성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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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8
  • “엄마랑 아빠랑 DNA 칵테일 만들어요”
    농촌진흥청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과 가족을 위해 국립과천과학관에서 ‘DNA 칵테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 드라이진, 파인애플주스, 설탕 등을 이용해 딸기에서 직접 DNA를 추출해 칵테일 만들기를 체험하고, 이 체험으로 유전자변형생물(GMO)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 과학관내 생명과학실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으로 성인이 포함된 가족 단위로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신청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매회 30명씩 선착순으로 받는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서석철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직접 DNA를 추출해보는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적 탐구심도 고취시키고 농업생명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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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8
  • 본래 모습 드러낸 광화문
    복원공사 중인 광화문이 제 모습을 드러냈다. 복원공사를 위해 바깥 부분에 둘러쌌던 가설 덧집이 제거된 광화문을 기준으로 그 뒤의 홍예문, 근정문이 나란히 배치돼 위용을 뽐내고 있다. 문화재청은 현판 설치 등 복원공사를 마무리한뒤 제65주년 광복절인 내달 15일 광화문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화문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훼손 또는 일부 소실돼 1968년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보수됐는데, 이번에 사료와 사진 등을 토대로 고종2년(1865) 중건(重建) 때의 목조 구조 모습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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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8
  •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 - 서평자료 1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스무 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김연아 지음; JDM중앙출판사, 2010 ☼ 사서의 추천글 미국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미셸콴을 보며 스케이터로의 꿈을 키운 김연아. 그녀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만만치 않은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가뿐히 제치고 세계 최고기록을 세우며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해주었다. 이 책은 앳된 스무 살이지만 피겨여왕이라 불리는 그녀의 자서전이다. 아직은 어린 나이기도 하고 훈련과 글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아 자서전 출간에 많은 고민을 했지만, 팬들과 피겨 스케이팅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결정했다고 한다. 피겨 스케이트를 신은 13년 동안 피겨 퀸에 우뚝 서기까지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그녀의 새로운 꿈,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는 눈부시고 아름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저자소개 - 김연아 7살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해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대한민국 피겨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해오고 있으며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3회 우승(2006~7. 2007~8. 2009~10)과 4대륙선수권대회 우승(2009), 세계선수권대회 우승(2009)을 통해 월드챔피언으로 우뚝 섰으며, ‘피겨의 전설’이 되는 꿈을 만들어가고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 ‘두개의 혼’ / 추성훈 / 2009 ‘데이비드 베컴의 사커 스킬스’ / 데이비드 베컴 / 2008 ‘멈추지 않는 도전’ / 박지성 / 2006 ☼ 책 속 한 문장 노력과 타고난 재능이 반반인 것 같아요. 운동하는 선수들은 다들 열심히 하거든요. 같이 훈련하고 연습할 때 보면 모두 열심히 하고 저보다 더 노력하는 선수들도 있어요. 그런데 비슷한 노력을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는 걸 보면, 타고난 재능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음, 하늘이 내려주시는 게 있는 건지, 안 되는 건 또 안 되는구나 하는 걸 느낄 때가 있어요. 그 재능을 발견하고, 또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니까, 끊임없는 연습과 자신의 노력이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고집도 세고 오기도 있고 그렇거든요. 어릴 때는 안 되면 울면서 될 때까지 한 적도 많았어요. 또 최근에 와서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큰데, 제 성격 자체가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잘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 안 됐을 때 좌절하고 자신한테 실망하고 이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잘 잊어버리는 제 성격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p.283) ※ 자료제공 : 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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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체험교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홍보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올해로 제 8회를 맞이하는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체험교실'은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부 박경철 교수와 학생들의 지도하에, ‘만화창작교실’과 ‘애니메이션창작교실’이 각각 1주씩 진행된다. 이 행사는 만화·애니메이션의 기초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수업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증진을 키우는 장이 될 것이다. ‘만화창작교실’은 만화 속의 표현기법 및 발상법, 스토리 구성 등의 교육을 통해 만화적 감성과 표현력을 기르는 한편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원고로 만화책을 만드는 과정까지 배우게 된다. ‘애니메이션창작교실’은 애니메이션의 원리와 기법을 배우고, 다양한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을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애니메이션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체험교실' 결과물들은 향후 약 1주일동안 홍보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만화·애니메이션 문화체험교실'에 참여하려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 (www.cct.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alsdkalsk@korea.kr)로 신청하거나, 직접 홍보관을 방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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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백두대간 최초 영문 가이드북 출간
    백두대간을 세계에 소개하는 최초의 영문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영문도서 전문출판사인 서울셀렉션은 지난 2일, 백두대간 종주를 위한 종합 안내서인을 출간했다. 백두대간에 매료된 뉴질랜드인 로저 셰퍼드와 앤드류 도치가 70일간의 종주를 마치고 2년 동안 집필한 원고를 1년간의 편집 작업을 통해 완성한 이 가이드북은 등반을 위한 필수 정보뿐 아니라 백두대간이 갖고 있는 산악 코스로서의 독보적 특징과 중요성을 설명한다. 저자들은 백두대간이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악코스와 같은 국제적 관광 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주장한다. 총 452쪽 분량의 이 안내서는 백두대간의 역사적, 문화적, 생태학적 중요성을 소개하는 한편, 종주 코스 곳곳에 산재해 있는 흥미로운 종교적 유물 및 절경을 자랑하는 명소들의 사진을 200점 넘게 담고 있어 외국 독자들에게 백두대간에 대한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편리한 산행을 위한 꼼꼼한 구성 이 책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강원도 향로봉까지의 735킬로미터 대장정 코스를 크게 17개 구간으로 나누고, 이를 다시 일일 단위 코스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인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 코스의 진행 과정과 주요 포인트를 명료하게 보여주는 도표와 상세 지도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어려움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아울러 산행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식수 위치를 GPS 좌표와 함께 표시해 놓았고, 각 코스마다 캠핑 또는 숙박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산행 중간에 코스를 벗어나 인근 마을이나 도시로 이동하거나 다시 코스에 합류할 수 있는 교통 정보를 소개해 놓고 있다. 백두대간과 사랑에 빠진 뉴질랜드인 “백두대간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산이자 훌륭한 문화공간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알고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로저 셰퍼드 씨(44)의 말이다. 작년 말까지도 뉴질랜드 경찰 최고 엘리트 부대로 꼽히는 외교경호부대 경호 담당이었던 그는 올해 초 사표를 내고 현재 한국에 와 있다. 2007년 백두대간 종주 이후 셰퍼드 씨는 백두대간에 흠뻑 빠져있다. “백두대간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문화와 역사를 풍부하게 담고 있는 공간”이라며 “히말라야를 세계에 알려 유명하게 만든 서구인들처럼 백두대간을 널리 알린 첫 외국인이 되고 싶었다”고 그는 출간 소감을 밝혔다. <저자 소개> ▲ 로저 셰퍼드 (Roger Shepherd) 뉴질랜드 포리루아 출생. 어린 시절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 이후 9년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잠비아 등을 거치며 국립공원 관리인, 사파리 가이드 등으로 활동. 1998년 아프리카를 떠난 그는 2000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2001년 뉴질랜드로 귀국해 경찰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6년 6개월의 휴가를 받아 한국을 방문했다가 친구인 앤드류 도치로부터 백두대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첫 번째 종주를 시도하면서 영어로 된 가이드북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본격적인 가이드북을 쓰기 위해 앤드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자료를 찾던 중 한국 산신 문화 전문가인 데이비드 메이슨 경희대 교수를 만나게 된다. 메이슨 교수는 이들의 백두대간 원정을 지원하고, 자신의 연구 자료를 제공하기로 한다. 2007년 9월 로저는 앤드류와 함께 735킬로미터의 코스를 70일만에 완주한다. 그 후 2년 동안 두 사람은 집필 작업에 들어가고, 메이슨 교수는 원고의 감수를 맡는다. 로저는 올해 초 뉴질랜드 경찰 외교경호부대를 그만 두고, 현재 한국에 돌아와 한국관광공사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한편, 한국의 산 문화를 알리는 관광 사업을 준비중이다. ▲ 앤드류 도치 (Andrew Douch) 뉴질랜드 북섬의 한 산악 인근 마을에서 자란 그는, 1998년 와이카토 대학(University of Waikato) 사회과학부를 졸업한 뒤, 영어강사로 한국을 방문, 대구, 안동, 포항, 양산 등 경상도 도시에서 거주해 오고 있다. 10년이 넘는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많은 시간을 산악 등반에 보낸 그는 산악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제법 얼굴이 알려져 있는 유명 인사다. 현재 양산 시 통도사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주말마다 한국의 명산을 찾아다니며 새로운 한국 산악 등반 가이드북을 준비하고 있다. ▲ 데이비드 A. 메이슨 (David A. Mason) 현재 경희대 관광영어 통역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데이비드 메이슨은 한국의 산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미국 미시간 주 출생인 그는 1980년대 초반부터 한국에 거주하면서 연세대학교에서 한국 종교 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한국 문화와 관광에 대한 6권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한국의 산과 불교, 민속 문화, 산신에 대한 그의 웹사이트(www.sanshin.org)는 한국 문화 관련 인기 웹사이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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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여름 휴가, 이 책만은 읽자!
    무더운 한 여름,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계절이다. 특히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거리가 온통 찜질방으로 변한 이때, 무더위에 지친 몸은 보양식으로 이겨낸다지만 내면의 무기력함을 털어낼 수 있는 ‘마음의 보양식‘은 쉬 찾기가 어렵다. 때마침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모철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일과 공부에 쫓겨 지칠대로 지친 마음을 다독여 줄 '마음의 보양식'을 소개한다. 국립중앙도선관은 지난 12일 여름철을 맞아 일반인들을 위한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을 선정ㆍ발표했다. 2008년과 지난 해에 이어 국립중앙도서관이 세 번째로 내 놓은 ‘휴가철에 읽기 좋으 책 80선’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도서관의 ‘명예’를 걸고 엄선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사람들의 눈과 귀를 모으게 한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은 주제 분야별로 문학,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은 서평자료도 함께 발표했다. 서평자료에는 ‘사서의 추천 글’과 ‘책 속의 한 문장’이 소개되어 있으며, 특히 ‘함께 읽으면 좋을 책’ 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 참신하다.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 80선’ 전체 서평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g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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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해외여행지 질병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세계 각국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에게 목적지의 질병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개인위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반드시 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를 검색해 여행 목적지에서 유행 중이거나 주의해야 할 질병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여행 중 각종 전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주의하며, 여행 후 귀국 시 증상이 있으면 검역소에 신고하거나 귀국 후 인근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등 동아시아에서는 EV71형에 의한 수족구병, 동남아 등 아열대 지방에서는 각종 수인성전염병(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간염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 아프리카, 인도 및 중남미 지역에서는 모기매개전염병(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등)이 유행 중이라고 밝혔다. 7월12일 현재 동남아지역(태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 등) 여행객으로부터 세균성이질 34명, 장티푸스 12명이 발생해 작년 1~7월간 세균성이질 24명, 장티푸스 10명에 비해 증가했다. 동남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열대지역 여행객 중 말라리아 21명, 뎅기열 27명의 환자가 유입돼 작년 1~7월간 말라리아 8명, 뎅기열 33명에 비해 말라리아 유입 사례도 증가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백일해가 유행하는 등 선진국에서도 일부 전염병이 유행 중이므로 현지로 출국 예정인 소아의 경우 정해진 시기에 반드시 백일해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미접종 시 접종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주 등 남반구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신종플루백신을 인근 보건소에서 접종받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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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6
  • ‘구들’, 우리 근대사에 말을 걸다
    우리 전통 주거문화의 상징인 ‘구들’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전시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해문화(대표 김종하, www.goldsea.or.kr)는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1층 기획전시실)에서 ‘구들 인천근대사에 말을 걸다’(www.92korea.or.kr)라는 기획전시회를 연다. 2010년 인천시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 전통 가옥 및 주거문화의 핵심 아이콘인 ‘구들’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 주거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진정한 한류로서의 ‘구들’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서해문화 김종하 대표는 “인천은 서구문물이 이 땅에 처음 유입된 개항장으로서, 서구문물이 처음 유입된 인천에서 전통 주거문화인 ‘구들’을 재조명 하면서 잊혀져 가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시의 의미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서 “서구문물의 유입을 부정적 시각에서 보자는 것이 아니라 개항기를 기준으로 주거문화의 변천과정을 살펴 (서구문화의 유입으로) 우리가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문화는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인천 시티은행 본사(2층 사이버시티센터)에서 현대 주거양식에서 ‘구들’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구들’의 친환경적 우수성 등을 주제로 5회 이상의 기획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시 및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서해문화 홈페이지나 전화(032-432-5392)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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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2
  • 올 여름휴가에 국민 2조 8천억원 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정갑영)은 올해 국민들의 하계 휴가여행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전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기간: 2010. 6. 29~ 7. 8, 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 표본오차: 신뢰수준 95%기준 ± 3.1%) 그 결과 올해 하계휴가를 다녀올 계획(24%)이거나 다녀올 가능성이 높은(20.8%) 응답자는 46.1%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유사한 조사에서 휴가계획이 있다는 응답률(31.4%)에 비해 15% 높은 응답률이다. ※ ‘09년 7~8월 성수기 여행 동향조사 결과 : 여행계획 있음(31.4%), 계획 없음(41.5%), 모름(22.7%) (조사기간: 2009. 6. 15~ 6. 16, 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 표본수 : 500명, 표본오차: 신뢰수준 95%기준 ± 4.4%) 응답자들의 휴가여행 출발 계획 시점은 7월 26일~8월 1일(43.3%), 8월 2일~8월 8일(21.6%)로, 7월말에서 8월초까지 여행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평균기간은 2.9일로, 2박3일이 가장 많고(43.5%), 1박 2일(29.6%), 3박 4일(12.0%) 순이었다. 휴가여행 목적지는 강원도(33.4%)가 1위, 그 다음이 경상남도(13.2%), 경상북도(11.5%), 전라남도(11.1%), 충청남도(7.9%) 순서였다. 한편 휴가여행을 가지 않겠다는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여가시간 부족(45.5%), 그 다음으로 경제적 여유 부족(23.4%), 마음의 여유 부족(18.2%)을 들어, 여가시간 부족(21.1%)보다 여행경비 부담(33.9%)을 더 큰 이유로 꼽은 작년과 대조를 이루었다. 예상 지출액은 2인 이상 가구여행(가족 또는 친척 동반)의 1회 평균 총지출 비용 67.1만원, 개별여행 1인 평균 총지출비용은 24만원 규모로 조사되었다. 본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올해 하계 휴가여행 총 지출액을 추정한 결과, 총 2조 7,961억원의 관광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생산 유발효과 4조 8,694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 1,374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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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9
  • 한글발전 유공자·세종문화상 후보자 추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발전 유공자와 세종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2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한글발전 유공자는 한글 연구와 교육·개발에 공이 큰 국내외 인사로 수상자에게는 문화훈장을 비롯한 훈장과 포장·표창이 수여된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족문화 창달에 업적을 남긴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민족문화·예술·학술·사회봉사·국제협력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통령상과 부상 3,000만 원을 지급한다. 시상은 오는 10월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글날 경축행사 때 이뤄진다. 내외국인, 개인과 단체 모두 추천할 수 있지만 동일인을 두 상 후보자로 동시에 추천할 수는 없다. 자세한 내용과 추천서 서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를 통해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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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6
  • 인천 청소년동아리 축제
    15일 인천 중구 희망인천강당에서 열린 제1회 인천 청소년동아리 축제에서 인성여고 MIS팀이 화려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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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5
  • 신한은행,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및 도슨트프로그램 개최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여름방학을 맞아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광화문 소재 한국금융사박물관 및 신한갤러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8회에 걸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도슨트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에 박물관에서는 ①가족과 함께 경제관련 보드게임 진행 후 신한은행 경제교육 강사와 게임에 나오는 여러 가지 경제, 금융 개념 등을 배워보는 “가족과 함께하는 보드게임과 금융경제교육”, ②박물관 소장 유물 중 우리나라 전통화폐인 상평통보에 대해서 배워보고 교육한 내용을 바탕으로 상평통보 모양의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어 보는 “비누로 만드는 상평통보”를 진행하며, 신한갤러리에서는 ③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기획전시 '시간을 잃어버린 마을' 展에 참여하는 작가들과 함께 미술체험 프로그램 “우리동네 그리기”가 진행된다. 동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신청은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7월 22일까지 이메일(museum@shihan.com)을 통해 접수하고, 갤러리 교육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이메일(shgallery@shinhan.com)을 통해 접수한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한국금융사박물관, 신한갤러리 홈페이지(www.shinhanmuseum.co.kr)에 7월 23일(박물관), 8월 2일(갤러리)에 공지할 예정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의 각 회당 참가인원은 30명이며,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한국금융사박물관은 여름방학기간 중 전시실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동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후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개념, 금융용어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재료와 미술체험을 함께 접해볼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한층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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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2
  • 잃어버린 왕국, 백제를 찾아서!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에서는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박 12일로 '국토대장정'을 갖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국토대장정은, 공주와 부여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을 맞이해 끼와 꿈을 가지고 있는 공주영상대학 이벤트연출과 학생들이 직접 섭외, 홍보, 참여까지 모든 과정을 기획해 ‘백제여! 다시 한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7회 ‘백제여! 다시 한번!’은 해남을 출발해 목포, 함평, 장성, 정읍, 김제, 익산, 논산, 부여를 지나 공주를 마지막 목적지로 약 340Km를 완주한다. 총 11박 12일의 국토 여정에 따라 대학생들은 옛 백제의 영토를 체험하게 된다.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에서 출발해 백제의 문화, 유적지가 밀집 되어있는 부여를 지나 공주에 도착함으로써 선조들의 땀방울과 옛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다는 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근래에 일본의 백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비해 우리나라의 백제문화에 대한 관심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어 일본의 역사왜곡 우려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해상왕국 백제의 역사를 몸으로 느끼고 다시 찾기 위한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의지를 보여주는 제7회 국토대장정 ‘백제여! 다시 한번!’은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를 발산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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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1
  • 벨기에왕립소년합창단, 건국대병원 정오음악회 자원봉사 공연
    8일 건국대병원 피아노라운지에서 벨기에왕립소년합창단(칸타테도미노)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원봉사 공연인 ‘정오의 음악회’에 참여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고 있다. 9일부터 17일까지 내한공연을 갖는 칸타테도미노는 건국대 학생기숙사인 쿨하우스에 머물며 건국대병원의 정오음악회가 1,000회 이상 공연되는 환자를 위한 자원봉사 공연이라는 점에 공감해 특별 자선공연을 자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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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 물놀이 신나요~!
    지난 27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에 설치된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삼남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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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문화 일자리 정보 모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분야의 일자리를 찾는 누리꾼들이 문화 일자리 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고게 찾아볼 수 있도록, 문화계 일자리 정보를 한 데 모아 제공하는 위젯(Wiget)과 특집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일자리 위젯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는 기본 채용 정보는 물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컬처리스트(culturist.co.kr)’에 수록된 문화 콘텐츠 업계의 채용 정보와 '서울예술경영지원센터’의 채용정보가 함께 실린다. 아울러 추후 체육 및 관광 일자리 정보도 업데이트 해 위젯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좀 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 일자리 위젯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위젯뱅크(wigetbank.daum.net) 과 위젯 전문 사이트인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에서 쉽게 소스를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문화 일자리 위젯’ 오픈을 기념해 위젯을 퍼가는 이용자들을 대상 으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 달간 이루어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위자드 팩토리(www.wzdfactory.com)에서 위젯을 퍼가고 설치한 블로그의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넷북과 커피 기프티콘 등 선물이 제공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홈페이지 내에 별도로 개설된 ‘문화 일자리 특집 페이지(www.mcst.go.kr/web/mws/index.jsp)에는 지난 4월에 발표된 ‘문화 일자 리 창출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과 일자리 채용 정보, 그리고 문화 일자리 창출 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정보들이 담겨있다. 특히, 기본적인 사업에 대한 내용들 뿐만 아니라 이에 따라 생겨난 일자리 정보는 물론, 잘 알지 못했던 문화계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과 실제 창출된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예술 강사 등의 인터뷰까지 실려 있어 문화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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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8
  • 여름방학·휴가때 읽을 만한 좋은 책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최근 6개월간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가운데 2010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를 선정·발표했다. 2010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는 ‘지구를 숨쉬게 하는 바람’ 등 아동부문 8종을 비롯해 초등부문 10종, 중·고등부문 8종, 대학·일반부문 23종으로 각각 창작과 번역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되었으며, 그 외 ‘매우 똑똑한 과학만화’ 등 만화부문 3종과 시리즈부문 5종을 합해 총 10개 부문 57종(접수도서의 20%수준에서 상대평가)이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우수과학도서 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시·도교육청과 보건복지부의 추천을 받은 소외지역 중심의 교육 및 복지시설, 해외 한인학교 등 600여개 기관에 총 30,000여권을 보급할 계획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양질의 과학도서 보급을 통해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과학도서를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고, 과학도서의 출판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우수과학도서 인증 및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증된 도서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728종의 우수과학도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학도서는 주요 인터넷과 일간지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과학축전 때 ‘사이언스북페어’ 및 ‘우수과학도서 독후감 대회’ 등을 실시하여 이들 도서에 대한 접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수과학도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http://www.kofac.or.kr/scib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식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동 사업을 통해 양질의 과학도서 출판 및 독서를 장려함으로써 과학기술분야 저변 확대 및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소외지역 교육시설 중심으로 우수과학도서의 보급을 확대하여 지역·계층간 과학교육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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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7
  • 청와대로 간 태극전사들
    ▲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단이 6일 낮 이명박 대통령 초청오찬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에 도착해 직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으로 가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박지성, 이운재, 김남일 등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단 초청 오찬에서 차두리, 박주영 등 선수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오찬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오찬에서 이운재 선수에게 월드컵 응원도구 부부젤라를 선물 받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오찬에서 박지성 선수로부터 유니폼과 주장 완장을 선물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 오찬에서 이청용 선수로부터 월드컵 마스코트를 선물받고 있다. ▲ 6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오찬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박지성 선수와 건배를 하고 있다. ▲ 6일 낮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최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초청오찬에서 박지성 선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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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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