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03(금)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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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청장 서태경

부산광역시 최연소 기초자치단체장인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7월 1일 민선 9기 사상구청장으로 공식 취임하고 “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을 구정 비전으로 새로운 사상구 시대의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사상구청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며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서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변화를 바라는 사상구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선택”이라며, “구민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새로운 사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연대하고, 혁신을 통해 성과를 만들며, 그 성과가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며 민선 9기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소통, 연대, 혁신, 성과, 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 16개 구·군 단체장 가운데 최연소 구청장으로 취임한 서태경 구청장은 젊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앞세워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서 구청장은 “젊음은 단순한 나이가 아니라 변화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이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사상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지는 취임 첫날부터 행동으로 이어졌다. 서 구청장은 대표 공약인 ‘1370 바로민원 시스템’ 도입을 민선 9기 첫 결재 안건으로 처리하며 주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1370 바로민원 시스템’은 구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전용 문자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 ▲1일 이내 접수 확인 ▲3일 이내 현장 방문 ▲7일 이내 처리 결과 보고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주민 밀착형 민원 서비스다.


또한, 구청장실 방문 상담과 연계해 생활 속 불편 사항부터 지역 현안까지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책임 행정 시스템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사상구는 이를 단순 민원처리 창구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상시 소통하는 지역 특화 행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바로민원실은 오는 7월 6일부터 연중 운영된다.


취임식 이후 서 구청장은 곧바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에서는 교통 혼잡과 소음, 분진, 상권 침체 등 장기간 공사에 따른 다양한 불편 사항이 제기됐으며, 서 구청장은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서 구청장은 “구청장실에 앉아 보고받는 행정보다 주민 곁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며, “사상구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구민과 함께 뛰고,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9기 사상구는 주민 중심의 생활 행정 강화와 도시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교육 지원 확대, 복지 안전망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삼아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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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연소 서태경 사상구청장 취임…“힘있는 변화, 살고 싶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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