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병영초·작천초·옴천초, 3개교 연합 학예발표회 성황리 개최
‘빛나는 꿈 피어나는 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축제’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 선봬

전남광주 강진 병영초등학교(교장 손영진)는 지난 10월 30일 설성관에서 ‘빛나는 꿈 피어나는 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축제'라는 주제로 ‘2026학년도 3개교 연합 학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영초·작천초·옴천초가 연합해 작은 학교의 교육 문화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평소에 갈고 닦은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는 3개교 재학생 및 유치원생을 비롯해 학부모, 교사, 방과후학교 강사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 12개 품격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1~6학년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은 그간 준비해 온 국악춤(강강술래), 영어뮤지컬(신데렐라), 마당극, 텅드럼 및 우쿨렐레 협주, 방송 댄스, 창작 뮤지컬 커튼콜 프로젝트(천년의 빛, 안녕 내 친구 강진만에서 만나요!, 천년의 장터 네 가지 약속)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학교 간의 경계를 넘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함께 어우러져 춤과 노래, 뮤지컬을 선보이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됐다.
아울러 이날 ‘하반기 급식 공개의 날’이 함께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밥버거, 우동, 오븐 통 등심 돈가스, 비타민생채, 배추김치, 귤 등으로 구성된 풍성한 식단이 제공됐으며, 맛과 영양, 질 모든 면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감이 대단히 높아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병영초 담당교사 노○희 교사는 "이번 연합 학예발표회는 학생들이 교실 속 배움을 넘어 무대 위에서 꿈과 끼를 꽃피우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3개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다채로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고 풍요로운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