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서울시 생활체육회 선수단, 당구동우인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가 지난 12월 21일 노원구 광운대역 부근 ‘힐링당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 참가자로는 당구 국가대표인 조재호, 정영화, 임윤미(포켓볼) 선수와 김종석(예술당구) 교수가 참가해 재능기부의 시간을 더욱 뜻깊게 했다.

 

요즘 체육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 장애인체육이 구분되어 인기 종목과 비인기 종목으로도 나뉘어 체육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곧 체육회 통합조직으로 바뀐다고 한다.

 

특히 당구 종목은 시민(당구 애호가)들의 여가로서 음주문화와 뒤섞여 즐기고 있는 실정이있었다고 헀다.

 

또한, 당구는 대학생이나 청장년층만의 인기종목이었으나, 지금은 많이 보편화되어 생활체육분야로 즐기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아지고 여성들도 많아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생활체육회 이윤형 회장은 "앞으로는 저변확대의 필요성을 느끼고 동우인들 간의 우정과 교류를 통해 재능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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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체육회 선수단, 아름다운 '당구'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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