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월간 시사문단사(대표 손근호)는 종합중앙문예지사로서 경기 남양주 북한강변에 제8회 북한강문학제를 개최하고 경기 남양주시가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시상식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이날 문학과 사진전이라는 전시회도 펼쳐진다.

북한강문학제는 2007년도에 북한강문학비에 새겨진, <별이 뜨는 강마을에>란 작품을 헌시를 한 (고)황금찬 선생 추모제 1주년 기념으로 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 북한강문학비는 2007년도 황금찬 시인이 6개월 시작업을 해서 창작되어 이 문학비에 헌시됐다.


특히 남양주 북한강 야외공연장에 북한비문학비 건립이 올해 11주년 기념이 되는 북한강문학제며 황금찬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라고 한다.

 

이날 이를 기념해 북한강문학상 풀잎문학상 낭송가문학상 시상식이 치러진다.

 

이날 행사를 아래와 같이 건립 주최 측 월간 시사문단사에서 이에 관련된 문학상 발표를 10월 15일 실시한다고 전했다.

 

<북한강문학상 풀잎문학상 북한강문학제시낭송가상 심사위원단 명단>

북한강문학상추진위원회 심사위원장은 박효석 한국현대시인협회고문 시인이 맡았다. 심사위원은 김후란(문학의집 서울이사장, 시인), 김용언 시인(전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마경덕 시인(시창작강사, 시인), 손근호 시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도서출판 그림과책 대표)이 맡았다.

 

제15회 풀잎문학상 심사위원도 위와 동일하다

 

본상은 서울·경기지역 이종찬 시인, 강원지역 김종각 시인이며 본상은 시사문단 기성문인으로 작품집으로 선정하며 수상자는 서울 경기 포함하여 이종찬 시인, 강원지역에서는 김종각 시인이 선정됐다.

 

한편 대상 수상자는 2018년 해당자 없음, 2017년 제2회 북한강문학상 대상에는 마경덕 시인이 수상했다.

 

제15회 풀잎문학상 대상은 서울 지역 신현철 시인, 나동환 작가, 경기 배진욱 시인이다.

 

본상은 서울지역 임영남 시인, 경기지역 조소영 시인, 이전희 시인, 경상지역 조현동 시인, 충남지역 안희재 시인이다.


제15회 풀잎문학상 수상자 기준은 ‘월간 시사문단’ 지면에 발표된 문인 중에 국내에서 풀잎처럼 청초하고 지역문학계 문학발전에 노고를 한 문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 상은 2003년 경남 중산리 천상병문학제에서 풀잎문학상이 제정되어 올해로 제15회째다.


제15회 풀잎문학상 대상에는 등단차 5년 이상 시집 중 작품집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서울지역 신현철 시인, 나동환 작가, 경기지역에는 배진욱 시인이 선정됐다.


본상에는 등단차 2년 이상 문예지 발표작을 심사로 서울지역 임영남 시인, 경기지역 조소영 시인, 이전희 시인, 경상지역에는 조현동 시인이 선정됐다.


제2회 북한강문학제시낭송가상 대상에는 한다혜 낭송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북한강문학제 공연에서는 문학과 사진전 관람과 소프라노 정애화 가수 공연, 민요공연가 권재숙, 김복선 공연 후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특별 시낭송 공연은 본 문학비에 새겨진 황금찬 선생의 <별이 뜨는 강마을에>란 작품과 고 황금찬 추모 1주년 낭송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 공연이 끝난 후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8회 북한강문학제 개최 장소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 북한강 야외공연장이다. 문의 전화는 (02-720-9875/2987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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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문단, 제8회 북한강 문학제 11월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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