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글로벌 섬유기업 한솔섬유(주)(회장 이신재) 주최 '한솔섬유배 아름다운스키 Interski Festival'이 오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휘닉스평창 모글 슬로프에서 개최된다. 휘닉스평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종목 경기가 열린 장소이다.

 

스키선수의 육성 및 스키산업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대회를 개최,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된 이 대회는 총 1억 7천8백만 원의 상금이 걸린(부상포함)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이며, 롱턴, 숏턴, 종합활강, 모글, 듀얼숏턴의 총 5개 종목 경기와 꿈나무부문 경기가 진행된다.

 

시상은 통합부문(남자일반, 여자일반, 시니어), 아마추어부문, 꿈나무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남자부문 16강 종합, 듀얼숏턴 1위에게는 각 2000만 원씩, 여자부문은 각 600만 원씩, 시니어부문 1위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아마추어부문은 남자 1위는 300만 원, 여자는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2018년 여자 숏턴부문 1위 추주연 선수

 

대회 참가 신청은 1월 7일(예정)부터 진행되며, 전년도 대회 남자일반 통합부문 우승자 박시현 선수, 여자일반 숏턴부문 우승자 추주연 선수 등 참여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올해 대회의 각 부문 우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ansoll-sk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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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제5회 한솔섬유배 '아름다운스키 Interski Festival'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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