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6월 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2019' 아이스쇼 기자회견에서 김연아는 "작년엔 출연이 급히 결정되는 바람에 준비 과정이 짧아 많은 것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올해엔 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라고 말했다.

 

이번엔 정식 출연자로 '다크아이즈(Variations on Dark Eyes)'와 '이슈(Issues)'의 두 차례 연기를 펼치게 되며, 현역 시절 대회 준비시엔 여러가지 제약과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경쟁을 하는 대회가 아니어서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예술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엔 김연아 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 '점프머신' 네이선 첸(미국) , 박소연, 최다빈, 임은수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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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겨여왕' 김연아, "제대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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