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공동 총감독 임재용, 프란시스코 사닌)는 건축과 도시를 매개로 하여 세계 도시의 현안과 미래상에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7일 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서울비엔날레는 전세계 약 80개의 도시를 초대하여 비엔날레 전체 주제인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바탕으로 각각의 도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와 이슈를 통해 도시 간의 연결과 집합의 결과물로서의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전시 프로그램인 '주제전'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도시전'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도시건축전시관, '글로벌스튜디오'는 세운상가(세운홀), '현장프로젝트'는 서울역사박물관, 세운상가(세운데크, 대림데크)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이외에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비엔날레 강연이 9월부터 10월까지, 투어프로그램으로 '서울 역사투어', '서울테마투어', '스탬프 투어', 영화/영상프로그램으로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SIAFF2019)'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8월 31일까지 입장권 사전 30%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http://www.seoulbiennale.org) 에서 확인 가능하다.

태그

전체댓글 0

  • 1074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도시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