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코로나 19로 인해 학사 일정이 다소 늦춰진 상황 속에 동계방학과   졸업시즌 일정에 맞춰 청소년 비행예방 및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에 들어간다.

 
주요활동으로 교육청・학교 間 Hot-Line을 통해 학교폭력 등 사건 발생 時 긴밀한 협조 및 신속 대응하고, 유관기관 합동으로 비행우려 지역을 순찰한다.


더불어 위기청소년 적극 발굴 활동을 통해 광양시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와 연계, 각종 지원을 하는 한편, 비행청소년끼리 가출 팸을 형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도활동도 병행한다.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시점에 졸업식을 연기하거나 축소하는 학교가 많아 예전과 달리 강압적 뒤풀이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사전에 高위험 학교 선정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하고 民・警 합동 뒤풀이 예방 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신학기 전까지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 전개할 방침이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청소년의 비행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정,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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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찰서, 동계방학 및 졸업시즌 청소년 선도 ‧ 보호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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