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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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는 영암지역  코로나19확산에 따라 긴급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학교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돌봄전담사 및 이용학생들을 응원했다.
 
현재 긴급돌봄교실은 초등학교 12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돌봄교실에서는 하루 2차례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개인 칸막이 설치로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으로 코로나19를 철저히 예방하고 있다.
 

삼호서초등학교(교장 김미경)은 ”긴급돌봄교실 운영으로 맞벌이 학부모님들의 불안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삼호중앙초등학교(돌봄전담사 오은주)은 ”긴급돌봄교실 운영으로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며 교육청의 관심과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성애 영암교육장은 ”코로나19의 지역내 감염자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학생들의 혹시 모를 감염 가능성 등을 고려해 철저한 방역작업과 예방활동으로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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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긴급돌봄교실 운영으로 학생 안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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