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대한안전연합은 ’21년도 2분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교육을 오는 43일부터 25일까지 주말반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강의실과 남부대학교 국제 다이빙 풀장에서 시행된다.

 

수상구조사는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생의 자격은 영법(잠영15m이상자유형50m이상평영50m이상입영1분이상)을 할 수 있는 기초수영 가능자이어야 한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수상구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사전 교육 신청은 대한안전연합 홈페이지(https://www.kshu.or.kr/)에서 가능하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전국의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수상안전 교육강사 또는 해수욕장, 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377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안전연합, ’21년 2분기 국가자격 수상구조사 사전 교육 시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