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학생교육원(원장 김성희)은 지난 9월 6일 전남안전체험장을 시작으로 16일 지리산학생수련장까지 6일에 걸쳐서, 분원(전남안전체험학습장 및 6개학생수련장)의 현황 및 현안 과제 등을 파악하는 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신임 원장과 분원 직원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분원의 운영 현상황을 점검하고, 분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희 원장은 “각 기관의 특색 및 지역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전남에 모든 학교 및 학생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자”라고 당부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분원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본원(전라남도학생교육원)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전남안전체험학습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원거리 지역 및 도서지역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안전체험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6개 학생수련장은 학교의 요구에 맞추어, 1일형 수련활동 또는 찾아가는 수련활동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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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교육원 분원 현장 방문을 통한 지원 중심 교육행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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