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양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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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초등학교(교장 김성미)는 10월 개관한 ‘무한상상실’에서 학생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에 무한상상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인테리어 공사를 통해 기존의 다목적실을 리모델링했으며 학생들의 메이커 교육 체험을 위해 3D프린터, 3D펜, 레이저커팅기 등의 전문적인 장비를 설치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메이킹 재료들을 구입했다. 

 

전교생 대상으로 3D펜 메이킹 프로그램을,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3D모델링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의적인 산출물 설계 및 제작 활동을 했고 이 외에도 메이킹 재료(디폼블럭, 자석블럭, 매직스트로우 등)를 활용하여 학급 자체 메이킹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이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서귀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상상력을 촉진하는 학교 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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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초, ‘무한상상실’에서 메이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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