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박정희)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13명이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에 최종합격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역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 ‘조경기능사 자격증 과정’은 국가자격 취득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5개월간 진행되었다. 10월 초 치러진 필기시험에 19명이 합격했으며, 12월 치러진 실기시험에 15명이 응시해 13명이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8~9월은 이론수업, 10~12월까지는 실기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론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실기수업은 대면수업과 현장실습을 병행했다.
 
실기수업은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반과 주말반으로 2개반을 편성했으며, 야간반은 화,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주말반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했다.
 
30대에서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5개월간 자격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13명의 수강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회관 관계자는 “임인년 벽두부터 많은 수강생들이 합격의 영광을 안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조경기능사 강의가 지역민들에게 제2의 직업 및 새로운 직무능력을 습득하는 좋은 재교육 기회가 되었다고 본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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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문화회관, 조경기능사 자격증 13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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