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발생을 대비해 ‘2022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은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통해 학생안전을 확보하고, 교육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비기간(5월 14일까지)을 거쳐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관내(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공∙사립, 유∙초∙중 158개 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각급 학교에 자연재난 발생을 대비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재난 안전 관련 동영상 및 교육 홍보 콘텐츠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보고체계를 위해 행정지원국장을 반장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태풍 호우 위기 경보 단계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은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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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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