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유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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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는 7월 14일, 15일 양일간 강서구 명지동 오션초등학교에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초등학생 대상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인 “드림제작소”는 곤충사육사, 마술사, 쇼콜라티에, 조향사, 웹툰작가, 공예가, 요리사 등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인들과 함께 체험과 실습을 통해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 진로탐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션초등학교에서는 총 392명이 참여해 ▲초콜릿을 이용한 프레첼 과자 만들기 “나도 쇼콜라티에”, ▲장수풍뎅이vs사슴벌레,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키워보기 “곤충의 특성과 곤충사육사의 역할 알아보기” ▲“마술사가 알려주는 진짜 마술” 외 캔들아트, 래퍼, 웹툰작가, 공예가 등 8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흥미를 발견해 급변하는 시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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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초등학교 진로직업체험 '드림제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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