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영암교육청.JPG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8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소통”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CAMES 컬러테라피협회 김혜령 대표를 초청해 부모와 자녀의 타고난 DNA컬러로 부모와 자녀의 강점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시작했다.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녀의 컬러에 맞는 방법이었는지 부모의 역할을 함께 고민했다. 학부모들은 색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가족구성원들의 DNA컬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4학년 학부모는 “나와 아이의 DNA컬러를 알고 함께 이해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욕심을 버리고 아이의 DNA 컬러를 그대로 빛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용기를 가지고 노력해 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광표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의 원할한 의사소통은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부모 스스로를 알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자녀 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는 한결 줄어들 것이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부모, 학생 및 교사에게 힘이 되는 영암교육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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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암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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