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 행사를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정원은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국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피해지역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직원 성금 모금을 추진했다. 


모금된 성금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태풍과 폭우로 긴급히 대피한 이재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연이은 폭우와 태풍으로 아픔을 겪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문정원은 2022년 올해 △경북 및 강원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임직원 헌혈 행사를 추진하는 등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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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 수해 피해지역과 이재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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