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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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빛’을 주제로 한 축제가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에서 펼쳐진다.


광주대는 2023년 1월 2일까지 학교 분수대 및 탐진관 일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2년 빛 축제 광주人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人STAR’는 광주와 사람, 별의 의미를 담았다. 테마공원은 축제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인 조명과 색이 변화하는 LED볼 동물 조형물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수목 자체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조명들과 빛 터널 등이 조성돼 관객들을 반기고 있다.

  

특히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광주대 학부(과)와 동아리가 참여하는 인형극(춘천인형극제 최우수상 조개속진주), 태권도부 시범, 댄스와 노래 공연 등의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별행사 기간에는 풍선아트·마술, 색소폰(더블루이어즈) 연주 등의 다양한 초청 문화공연과 각종 체험부스,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어린이 놀이터 등이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도 선사한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빛축제 테마공원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리면 선착순으로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김동진 총장은 “광주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을 목표로 나눔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빛축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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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빛축제 ‘광주人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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