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설 연휴기간 창평면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와 지적재조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크기변환]- (1.26)담양군, 창평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정착 위한 홍보 나서.jpg

 

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행사’를 진행해 올바른 표기방법을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2021년 6월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으로 추가 확대된 사물주소의 개념을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촘촘해지고 있는 주소체계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지적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을 설명하며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창평면 창평지구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였다.


최미정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 또한 많은 주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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