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일괄편집_11.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소래습지 자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jpeg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시민(가족)과 함께하는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를 개최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는 동부 지역자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의 2개 코스를 걸으며 소래습지의 역사, 나무, 갯벌, 염전, 새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동부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자연과 생태를 읽고 걸었다. 

여러 관찰과 실험, 체험활동 후에는 생태 관련 자작시를 써보고, 활동 결과물과 자연물을 촬영해 기록물로 남기는 등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읽기, 걷기, 쓰기 활동을 고루 경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소래습지공원에서 엄마와 함께 데이트도 하면서 게도 보고, 염생식물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 연계 걷기, 쓰기 활동과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생태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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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소래습지 자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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