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교육연합신문=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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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1월 26일(금)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구자현)에서 진행 중인 대전형 융합신사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 추진 관련 사업 착수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사업은 2023년도에 공모를 통해 2단계 실증 사업에 선정된 터널, 교량, 댐 등 인프라시설을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 기반으로 안전 점검을 하기 위해 영상 촬영 장비와 결함 분석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DEEP INSPECTION이 선정돼 대전의 드론 전문기업인 대영드론솔류션(주)(대표 김기주, 이희우)와 (주)드론디비젼(대표이사 우현호)가 참여기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전광역시의 5개의 교량과 5개의 터널 시설물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실증을 하는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주관기업의 DEEP INSPECTION의 이철희 대표가 진행을 했으며, 참여기업 대표 및 연구소장과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김동진 전략산업부 부장과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사업 내용은 데이터 획득부터 영상 이미지를 활용해 인공지능에 의한 시설물 미세균열 및 결함을 검출, 정량화, 시각화 등의 데이터 처리를 통한 실증사업 방향 및 일정을 보고하고, 김동진 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에 대한 토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 사업 기간은 지난해 12월 5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11개월간 진행된다. 

 

대전가학산업진흥원 김동진 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관 및 참여기업이 성공적인 실증 결과를 내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DEEP INSPECTION 이철희 대표는 "대전시의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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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융합신사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 사업' 착수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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