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교육연합신문=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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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시의원보궐선거 제2선거구 김숙자 예비후보

지난 1월 27일(토) 오후 2시 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김숙자 사하구 시의원보궐선거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작은 거인이지만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김숙자 사하구 제2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를 만났다. 

 

작은 체구이지만 뿜어져 열정은 나이를 잊은 듯했다. 바쁜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꽉 메운 인원을 보고 김숙자 예비후보의 지금까지의 활동을 짐작할 수 있었다. 48년간 제조업을 경영하면서 생각해 왔던 사회전반에 걸친 애로사항과 규제, 예산정책과 조례제정 등 나름대로의 철학과 가치관을 부산시와 정부에 '5분발언' 이라도 해 도움이 된다면 작은 덩치로 큰 목소리를 내고 싶고, 아무리 내 편이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실버 정치인이 돼 자리에 연연치 않고 이 나라 미래의 희망인 젊은 정치인들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고 싶어 나왔다는 김숙자 예비후보의 출마연설에서 진정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국회의원 선거에만 신경을  쓰고 있는 현시점에서 노익장으로 홀로 시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하는 김 후보의 열의에서 젊은 후보들 못지않은 것을 느꼈다. 지역에서 이웃들과 함께 회화나무사랑장학회, 작은도서관자치협의회 등 지역의 봉사와 기부에도 항상 앞장서서 하고 있다는 작은 거인 김숙자 예비후보는 지난해 유치는 되지 않았지만 엑스포유치를 위한 민간인으로서 홍보와 엑스포 유치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범시민서포터즈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70이 넘은 노익장이라 누군가는 나이가 많다는 말도 하지만 항상 "나이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경륜으로 익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 꼭 사하갑 제2선거구 시의원이 되겠다는 작은 거인. 꼭 당선돼 구민들 가까이서 갈등보다 통합으로 구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열의에 찬 목소리로 부르짖는 작은 거인의 모습에서 진심을 느낀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청년대변인 전희철 동아대학교 학생은 "평소에 지역대학생으로서 김숙자 후보님은 지역을 위하심은 물론 젊은 미래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시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오신 후보님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김척수 (전)당협위원장, 이성권(전)부산시경제부시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가 이어져 그 열기를 더했다. 

 

2024년 청룡의 해이다. 많은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야 할 때다. 4년마다 돌아오는 이 시기에 항상 네거티브가 판치는 정치판에 정정당당한 정책대결 그리고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필요할 때고 국민들도 현명한 판단이 절실할 때다. 그런 면에서 나이를 떠나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노익장 김숙자 사하구 시의원보궐선거 예비후보에게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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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김숙자 시의원 예비후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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