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1월 3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기위해 수많은 관중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관중들은 아이스아레나 앞쪽에 그리고 계단윗쪽 부터 강릉오벌(스피드스케이트 경기장)까지 줄을 섰다.
강릉아이스아레나는 약 1만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 대기하는 관중들 뿐만 아니라 계속 오시는 관중들도 다 입장 가능하다고 했다.
조직위는 12,200석 좌석이 모두 판매 됐다고 했다.
오늘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경기는 지난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경기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대표 신지아(쇼트 3위), 김유성(쇼트4위) 선수가 출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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